한국   대만   중국   일본 
:: 共感言論 뉴시스通信社 ::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文化

차길진, 藝術界에서도 國家公認 파워맨…'文化勳章' 父傳子傳 榮譽

登錄 2014.10.29 15:10:42 修正 2016.12.28 13:35: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차길진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대표가 훈장을 받았다.  문화예술 기획자로서 창작 오페라 등 20여 편의 공연물을 기획, 제작해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정부는 2008년 차 대표의 아버지인 차일혁(1920~1958) 경무관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한 바 있다. 부자에게 문화훈장이 서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 대표는 공익 문화법인을 설립, 창작 오페라 ‘카르마’ 등 한국의 고급문화를 미국, 이탈리아, 일본에 알려 민간 문화외교관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1998년 창작가극 ‘눈물의 여왕’을 비롯해 수십 편의 공연물을 무대에 올렸다.  또 영친왕의 유물을 일본으로부터 환수해 숙명여대에 기증(2008)하고, 국창 임방울 녹취 테이프를 복원해 전남 광주문화예술관에 기증(2010)했다. 일본에서 환수한 대한제국황실 진본사진 3점과 3·1운동 당시 태극기 1점을 숙명여대 박물관에 기증(2010)하기도 했다.  차일혁 경무관은 6·25동란의 포화에서 화엄사 등 지리산 일대 6개 천년고찰을 구한 공로로 경찰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200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차 대표는 아버지의 행적을 발굴하고 조망, 현대적인 효행의 모범을 보였다.  수십 년 전부터 ‘문화영토권’이라는 용어를 쓰며 “문화와 정서가 종교에 앞선다”는 지론을 실천해왔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金正煥 記者 = 차길진 社團法人 후암未來硏究所 代表가 勳章을 받았다.

 文化藝術 企劃者로서 創作 오페라 等 20餘 篇의 公演物을 企劃, 製作해 公演文化 活性化에 寄與한 功勞로 29日 國立中央博物館 大講堂에서 花冠文化勳章을 授勳했다.

 政府는 2008年 車 代表의 아버지인 차일혁(1920~1958) 警務官에게 寶冠文化勳章을 追敍한 바 있다. 父子에게 文化勳章이 徐薰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차길진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대표가 훈장을 받았다.  문화예술 기획자로서 창작 오페라 등 20여 편의 공연물을 기획, 제작해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정부는 2008년 차 대표의 아버지인 차일혁(1920~1958) 경무관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한 바 있다. 부자에게 문화훈장이 서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 대표는 공익 문화법인을 설립, 창작 오페라 ‘카르마’ 등 한국의 고급문화를 미국, 이탈리아, 일본에 알려 민간 문화외교관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1998년 창작가극 ‘눈물의 여왕’을 비롯해 수십 편의 공연물을 무대에 올렸다.  또 영친왕의 유물을 일본으로부터 환수해 숙명여대에 기증(2008)하고, 국창 임방울 녹취 테이프를 복원해 전남 광주문화예술관에 기증(2010)했다. 일본에서 환수한 대한제국황실 진본사진 3점과 3·1운동 당시 태극기 1점을 숙명여대 박물관에 기증(2010)하기도 했다.  차일혁 경무관은 6·25동란의 포화에서 화엄사 등 지리산 일대 6개 천년고찰을 구한 공로로 경찰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200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차 대표는 아버지의 행적을 발굴하고 조망, 현대적인 효행의 모범을 보였다.  수십 년 전부터 ‘문화영토권’이라는 용어를 쓰며 “문화와 정서가 종교에 앞선다”는 지론을 실천해왔다.  ace@newsis.com

 次 代表는 公益 文化法人을 設立, 創作 오페라 ‘카르마’ 等 韓國의 高級文化를 美國, 이탈리아, 日本에 알려 民間 文化外交官으로 國威를 宣揚했다. 1998年 創作歌劇 ‘눈물의 女王’을 비롯해 數十 篇의 公演物을 舞臺에 올렸다.

 또 英親王의 遺物을 日本으로부터 還收해 숙명여대에 寄贈(2008)하고, 國唱 임방울 錄取 테이프를 復元해 全南 光州文化藝術館에 寄贈(2010)했다. 日本에서 還收한 大寒帝國皇室 眞本寫眞 3點과 3·1運動 當時 太極旗 1點을 淑明女大 博物館에 寄贈(2010)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차길진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대표가 훈장을 받았다.  문화예술 기획자로서 창작 오페라 등 20여 편의 공연물을 기획, 제작해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정부는 2008년 차 대표의 아버지인 차일혁(1920~1958) 경무관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한 바 있다. 부자에게 문화훈장이 서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 대표는 공익 문화법인을 설립, 창작 오페라 ‘카르마’ 등 한국의 고급문화를 미국, 이탈리아, 일본에 알려 민간 문화외교관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1998년 창작가극 ‘눈물의 여왕’을 비롯해 수십 편의 공연물을 무대에 올렸다.  또 영친왕의 유물을 일본으로부터 환수해 숙명여대에 기증(2008)하고, 국창 임방울 녹취 테이프를 복원해 전남 광주문화예술관에 기증(2010)했다. 일본에서 환수한 대한제국황실 진본사진 3점과 3·1운동 당시 태극기 1점을 숙명여대 박물관에 기증(2010)하기도 했다.  차일혁 경무관은 6·25동란의 포화에서 화엄사 등 지리산 일대 6개 천년고찰을 구한 공로로 경찰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200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차 대표는 아버지의 행적을 발굴하고 조망, 현대적인 효행의 모범을 보였다.  수십 년 전부터 ‘문화영토권’이라는 용어를 쓰며 “문화와 정서가 종교에 앞선다”는 지론을 실천해왔다.  ace@newsis.com

 차일혁 警務官은 6·25動亂의 飽和에서 화엄사 等 智異山 一帶 6個 千年古刹을 救한 功勞로 警察公務員으로서는 最初로 2008年 寶冠文化勳章을 받았다. 車 代表는 아버지의 行跡을 發掘하고 眺望, 現代的인 孝行의 模範을 보였다.

 數十 年 前부터 ‘文化領土權’이라는 用語를 쓰며 “文化와 情緖가 宗敎에 앞선다”는 持論을 實踐해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