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記者]
俳優 천우희가 '더 에이트 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所感을 傳했다.
5月 23日 午前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出演한 천우희를 만났다.
천우희는 '더 에이트 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自由奔放한 性格의 所有者인 8層 役을 맡아 熱演을 펼쳤다. 천우희는 破格的인 行動과 비주얼을 지닌 8層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千의 얼굴'다운 活躍을 보여줘 好評을 얻고 있다.
- ▲ 넷플릭스 提供
천우희는 '더 에이트 쇼'에 單純하게 接近했다며 "캐릭터에 對한 憐憫과 共感이 重要한데 8層은 그렇지 않다. '이런 人物을 내가 演技해 보면 어떨까?' 하면서 어떤 情緖도 關係도 없는 이 人物에게 好奇心 있게 接近했다. 오히려 接하고 나서 풀어나가는 것에 苦悶이 많았다"라고 했다.
천우희는 8層은 캐릭터 解釋이 크게 重要하지 않았다며 "대충 했다는 게 아니라 全體가 갖고 있는 메시지가 重要했다. (다양한 群像을) 代辯하고 있는 人物들의 모습이 보여야 됐기 때문에 이 이야기의 構造 안에서 明確하게 適切하게 表現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苦悶했다. 또 한便으로는 어려웠던 게 理解되기 어려운 人物이라 어떻게 납득시켜야 할지 苦悶됐다. 撮影 동안에도 8層 戰士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空間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行爲로만 가지고 이 人物을 만들어나가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記憶에 남는 場面에 對해서는 "1回 次 첫 場面이다. 共用空間 내려가기 前에 쇼에 參與하게 되면서 8層 혼자 房안에 있을 때다. 氣分이 宏壯히 좋았다. 이 人物을 재밌게 그려나갈 수 있겠다는 期待感이 생겼다"고 말했다.
'더 에이트 쇼'는 現實 社會를 反映한다는 點이 흥미롭지만 痛快하지는 않다. 不快함을 느꼈다는 反應도 多數 나왔다. 이와 關聯해 천우희는 "現實的이라고 생각한다. 이 作品 自體가 얘기하는 階級과 不平等, 不條理함이 現實的이다. 勿論 8層이 勸善懲惡처럼 害를 받았다면 若干의 痛快함은 있겠지만 '痛快함이 果然 痛快함으로 끝났을까' 생각이 들었다. 現實感 없게 느껴져서 反對로 찝찝함이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천우희는 "미친 사람 같다"와 같은 過激한 稱讚에 對해 "예전부터 너무 많이 들었다. 正말 別別 狂人을 다했다(웃음). 가장 氣分 좋았던 건 '8層에 다른 사람 생각했을 때 代替할만한 俳優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反應이 第一 氣分이 좋더라"고 傳했다.
그러면서 천우희는 "내려놓음의 連續이었다. '圖章 깨기 했어'라는 느낌보다 限界에 부딪힐 때도 있었고 내 마음 같지 않을 때도 있었다. 새로운 것들에 挑戰함으로써 오는 挫折感, 失望感도 있고 모든 게 합쳐지니까 結局은 肯定的인 影響으로 돌아오더라. 그때부터 成長이 이뤄지는구나 發見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便 지난 17日 公開된 '더 에이트 쇼'는 8名의 人物이 8層으로 나뉜 비밀스런 空間에 갇혀 '時間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危險한 쇼에 參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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