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이 男동생의 障礙를 告白했다.
5月 20日 放送된 SBS ‘同牀異夢 시즌2-너는 내 運命’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夫婦가 合流했다.
김기리는 빠르게 食事하는 문지인을 보고 “이러다 체한 적이 있지 않냐”고 걱정했고 문지인은 “천천히 먹고 싶은데 동생 때문에 正常的으로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아무래도 동생 爲主로 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 ▲ SBS ‘同牀異夢2 너는 내 運命’ 캡처
- ▲ SBS ‘同牀異夢2 너는 내 運命’ 캡처
문지인은 11살 差異나는 늦둥이 男동생에 對해 “3살 程度 知能을 가지고 있는 障礙 兒童으로 태어났다”며 “동생을 밥을 챙겨주려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食口들이 빨리 食事하는 버릇이 있다.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라고 털어놨다.
김기리는 “食事를 누리거나 즐기지 못했구나. 아기 엄마들이 빨리 먹는 것처럼. 지인이가 걱정도 되고 한두 番 消化가 안 된 게 아니니까. 천천히 먹으라고 할 때 너무 싫어하지 않기”라고 愛情을 드러냈다. 이어 김기리는 結婚式 화동을 妻男이 하길 바랐다.
문지인이 “27살이니까 아기는 아니”라고 하자 김기리는 “27살이지만 가장 純粹하고 아이 같다”며 “멈췄다가 들어오거나 할 수 있다. 正午가 화동을 한다는 것에 意味가 있다. 잘하고 못하고는 事實 상관없다”고 말했다. 蜃氣樓는 “기리가 생각이 깊다”며 感歎했다.
또 김기리는 “天國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어떤 모습일까 하는데 지인이가 그 이야기를 하더라. 天國에 사는 사람들은 正午같이 살지 않을까. 너무나 偏見 없이 純粹하게 그렇게 살아가지 않을까. 差別 없이. 妻男은 누구나 똑같이 對한다. 누군가를 보면 너무 좋아해준다. 그래서 天國에 있는 사람이고 天使 같은 存在가 아닐까 많이 배우게 된다”고 妻男을 向한 愛情도 보였다.
문지인은 “이런 部分 때문에 結婚에 對한 確信을 가졌다. 안타깝거나 도와 주려는 게 아니라 동생에게 배울 點이 있다고 眞心으로 意味를 찾고 感動하고 이런 部分이 큰 힘이 됐던 것 같다”며 김기리에게 고마워했다. (寫眞=SBS ‘同牀異夢2 너는 내 運命’ 캡처)
[뉴스엔 유경상 記者]뉴스엔 유경상 yooks@
記事提報 및 報道資料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無斷轉載 & 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