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記者]
俳優 변요한이 7年 만에 再會한 신혜선에 對한 尊敬心을 표했다.
변요한은 5月 9日 午前 서울 鍾路區 某處에서 뉴스엔과 만나 映畫 '그女는 죽었다'(감독 김세휘) 인터뷰를 進行했다.
오는 15日 開封하는 '그女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趣味인 公認仲介士 구정태(변요한 분)가 觀察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目擊하고 殺人者의 陋名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周邊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追跡 스릴러다.
- ▲ (週)콘텐츠지오 提供
- ▲ (週)콘텐츠지오 提供
- ▲ ‘그女가 죽었다’ 스틸
변요한은 劇 中 依賴人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趣味를 가진 公認仲介士 구정태 役을 맡았다.
변요한은 '그女가 죽었다'를 通해 신혜선과 7年 만에 再會했다. 지난 2017年 映畫 '하루'에서 夫婦 呼吸을 맞췄던 두 사람이지만 신혜선의 이른 죽음으로 짧은 呼吸을 맞췄고, 이番 作品 亦是 같은 理由로 오래 대면할 수는 없었다.
신혜선과 액션신 呼吸까지 맞춘 변요한은 "워낙 프로페셔널한 俳優이고, 엄청 努力하는 親舊다. 액션신 때 서로 안 다치고 잘 케어하면서 配慮하는 느낌으로 延期했다. 眞짜 재밌게 찍었는데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액션도 感情인데 신혜선 氏가 여린 性格에서 오는 파워가 있다. 그 部分을 높이 산다. 그런 것들이 撮影하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저도 여리지만 剛함을 表現하고 싶은 俳優라면, 그 親舊는 여린 걸 露出할 수 있는 勇敢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더 强하다고 생각한다"고 愛情을 드러냈다.
앞서 進行된 製作報告會에서 변요한은 신혜선과의 짧은 만남을 言及하며 "다시 한番 呼吸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던 바. 願하는 장르 或은 關係가 있는지 묻자 "멜로를 해보고 싶다. 저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멜로를 해본 적이 없다. 멜로 提案이 안 들어온 건 아니지만 타이밍이 그렇게 됐다"며 "제가 해야 하는 저만의 宿題가 있었다. 더 배우고 싶고 느끼고 싶고 노하우도 알고 싶다. 깊게 들어가는 演技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傳했다.
신혜선은 劇 中 구정태가 觀察하는 人物이자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 役을 맡았다.
SNS에 對한 서툼을 表現했던 신혜선과 달리 변요한은 活潑한 SNS 活動을 보이고 있는 狀況. 신혜선과 SNS에 關聯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있을까. 변요한은 "신혜선 氏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진 않는다. 저 亦是 몇十年 만에 SNS를 다시 始作한 건데 只今 時期에는 弘報가 必要하다. 그동안 會社에서 運營했는데 '좋아요'를 달아줬던 親舊에게 '좋아요'도 눌러주고 싶다"며 "많은 생각을 하면서 SNS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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