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경민 記者]
海外遠征 賭博 嫌疑를 받고 있는 放送인 신정환(36)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病院에서 다리手術을 進行할 豫定이다.
신정환 側 關係者는 1月 24日 午前 뉴스엔과 通話에서 서울 西大門區에 位置한 신촌세브란스 病院에서 곧 다리手術을 받을 豫定이란 消息을 傳했다.
이 關係者는 "警察과 함께 다른 病院에서 엑스레이 撮影을 하고 다리 狀態를 確認했다. 鐵心이 부러진 것이 再次 確認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手術을 하기에는 適合하지 않다고 判斷돼 신촌세브란스에서 再手術을 決定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入院한 狀態는 아니며 該當病院에 訪問하지도 않았다. 現在 手術與否만 決定 짓고 手術 날짜 等을 協議 中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신정환이 2009年 11月 오토바이 事故로 오른쪽 정강이뼈에 鐵心을 박는 手術을 받고 治療를 받던 곳이다.
이날 午前 放送된 MBC '氣分 좋은 날'에서는 신정환의 다리狀態에 對한 整形外科 專門醫 임창수 院長의 意見이 傳해졌다. 신정환의 入國場面을 보고 判斷한 것으로 直接 진료한 것은 아니다.
林 院長은 "일부러 저는 것 같진 않다 아파서 저는 것 같다. 鐵心이 부러지면 저렇게 節 수 있다. 相當히 오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정환 側은 신정환의 다리 鐵心이 부러져 골프공만한 혹이 나 있다고 밝혔다. 林 院長은 "혹이 났다는 것은 부러진 部位에 炎症이나 다른 原因으로 인해 부은 症狀이다"고 說明했다.
한便 지난 19日 5個月間의 海外逃避生活을 끝내고 歸國한 신정환은 이틀에 걸친 警察 搜査 直後 다리手術 等의 理由로 不拘束 搜査가 決定됐다. 警察 側은 "再手術을 해야하는 狀況을 考慮해 一旦 不拘束 搜査로 했다. 調査가 아직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고 說明했다. 신정환은 警察 調査에서 海外遠征 賭博嫌疑를 認定했고 旅券法 外換管理法 違反 等은 認定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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