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문다영 記者/寫眞 配定한 記者]
2009年 7月 갓 데뷔한 新人으로서 MBC '黃金漁場-라디오 스타' 에 出演해 話題를 모았던 6名의 걸그룹은 그 後 5個月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步乏 步乏'(Bo Peep Bo Peep)으로 첫 1位를 거머쥐었다. 新人 歌手, 新生 女子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녔던 티아라는 어느새 톱 걸그룹 中 하나로 손꼽히는 歌手로 成長했다.
그 感懷가 가시기도 前에 티아라는 變化를 꾀했다. 은정에서 보람으로 리더가 交替됐고, 새 멤버 류화영이 合流해 7人組 그룹으로 거듭난 것. 한段階 더 업그레이드하자는 趣旨였다. 그런데 티아라에게 쏟아진 건 걱정어린 視線과 ‘티아라 不和’라는 正體모를 루머였다.
恩情과 遲延은 티아라를 代表해 “正말 우리처럼 사이좋은 그룹도 없을 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不和說, 王따설 等이 돌아서 멤버들끼리 그냥 ‘허허’하고 웃어버렸다”고 所聞이 事實이 아님을 밝혔다. 特히 恩情은 티아라 前 리더로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리더交替’와 關聯, “안 그래도 꼭 한마디 하고 싶었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國內 아이돌 그룹 中에서 멤버交替 없이 리더가 바뀐 것은 저희가 처음이래요. 前無後無하다는 事實을 듣고는 놀랐지만 리더交替는 저를 包含한 멤버들 모두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部分이에요. 서로의 좋은 點을 골고루 본받아 發展해나가자는 趣旨였죠. 제가 리더로 있으면서 멤버들에게 影響을 미쳤던 點이 있듯 보람언니가 리더가 돼서 언니의 좋은 點을 멤버들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보람 언니가 새 리더가 되면 어떻겠냐고 하길래 欣快히 좋다고 했죠. 그런데 언니는 아무래도 제가 걱정됐는지 ‘은정이는 괜찮다고 했어요?’라고 물었다고 하더라고요. 正말 저희에겐 變化일 뿐이지, 다른 분들이 憂慮하는 것처럼 權力이나 實勢의 移動이 아니에요. 언젠가 只今 제 옆에 있는 遲延이 리더가 될 수도 있는 거고요.”
똑 부러진 말套로 周邊의 否定的인 視線을 拂拭시킨 恩情은 遲延과 함께 “요즘 바쁜 탓에 멤버들과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앉아서 수다를 떨기만도 바쁘다”며 웃었다. 더불어 遲延은 “바쁜 스케줄 탓에 새 멤버 류화영과는 아직 많이 親해지지 못했다”고 率直하게 얘기했다.
“새 멤버가 迎入됐다고 해서 티아라에 큰 變化가 생긴 건 아니고 그저 宿所 안 우리 房에 2層 寢臺가 놓였다는 게 全部예요. 親舊이자 家族이 한名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대로 對話를 나누지 못했어요. 은정언니나 제가 요즘 별을 보고 나와서 별을 보며 들어가기 때문에 늘 자는 모습만 봤죠. 또 ‘只今까지의 저희 按舞나 노래 練習으로 힘들텐데’ 싶어서 깨우지도 못하죠. 그래서 本格的으로 歌手 活動에 沒入할 때가 기다려져요. 그 때가 되면 우린 더욱 親해져 있을 테고, 늘어난 멤버로 인한 에너지나 音樂的인 部分에서의 差異가 確然히 느껴지겠죠.”
한便 恩情은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出演中이며, 遲延은 ‘考査 두 番째 이야기: 敎生實習’ 撮影을 끝내고 SBS 藝能프로그램 ‘英雄豪傑’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다영 dymoon@newsen.com / 配定한 han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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