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유경 記者]
가방 디자이너로 變身한 歌手 兼 俳優 임상아가 男便 제이미와의 러브스토리를 公開했다.
임상아은 17日 放送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以下 '좋은아침')에 出演해 男便 제이미와 戀愛時節 두番 헤어지고 두番 結婚式을 올렸다고 깜짝 告白했다.
임상아는 戀愛時節 男便 제이미와 文化的 코드가 맞지 않아 離別한 적이 있다고 訣別 事實에 對해 털어놓았다.
임상아는 “戀愛時節 男便은 ‘나 어디 갈 건데 너 갈래?’라고 물었다. 當時 그 말이 ‘니가 오고 싶으면 오고 아님 말고’로 解釋해 誤解가 조금씩 쌓여가다 結局 暴發해 헤어졌다”면서 “한달도 안돼 내가 먼저 男便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戀愛時節 임상아는 “한달間 캠핑旅行을 갔는데 하루에 8時間씩 運轉을 하고 한時도 떨어져있지 않으니 結局 얼굴만 봐도 눈에서 불이 나오는 狀況이 됐다”며 “크게 싸우고 둘다 밤새 펑펑 울었다. 다음날 男便이 먼저 結婚에 對해 이야기를 꺼내면서 結婚하자고 했고 이에 欣快히 承諾했다. 뉴욕으로 돌아와 한달後에 結婚式을 올렸다”고 迂餘曲折 끝에 成功한 結婚스토리를 公開했다.
임상아는 “結婚 當時 宗敎가 佛敎였는데 男便은 猶太人이었다”며 “1年6個月 동안 工夫해 改宗을 했고 또 한番 食口들을 全部 모아놓고 結婚式을 올렸다”고 같은 사람과 두番 結婚한 웃지 못할 事緣을 傳했다.
임상아는 “空港에서 男便에게 '韓國에 가면 36年 살면서 내 人生의 가장 큰 福은 當身이다'고 말하겠다고 約束했다”며 “實際로 男便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未安하고 恒常 나에게 모든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平素 傳하지 못한 心境을 表現했다.
한便 臨床아는 1996年 ‘土曜特輯 出發! 모닝와이드’ MC로 放送에 데뷔해 드라마 俳優, 歌手로 活動하다 突然 1999年 美國行을 擇했다. 2001年 임상아는 재즈기타리스트 出身의 美國人 音盤프로듀서 제이미와 結婚을 했으며 現在 딸 올리비아와 幸福하게 살고 있다. 또 가방 디자이너로 美國 뉴욕에서 有名稅를 타고 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記事提報 및 報道資料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無斷轉載 & 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