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윤현진 記者/寫眞 정유진 記者]
‘土曜日 밤에’로 돌아온 歌手 손담비가 演技에 對한 熱情을 드러내며 올해 안에 드라마에 出演하고 싶다는 剛한 意志를 밝혔다.
손담비는 最近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元來 俳優가 꿈이었다. 奇劃社에 들어갔을 때도 俳優를 하기 위해 들어갔었다”며 “그러다 偶然히 춤을 배울 수 있는 機會가 생겼고 그 當時 演技로 데뷔하기는 無理일 것 같아 歌手로 먼저 活動을 始作하게 됐다. 하지만 演技에 對한 꿈은 아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當初 映畫 ‘하이프네이션’에 出演하며 할리우드에 進出할 計劃이었으나 世界的인 經濟 不況으로 製作社 側이 撮影을 無期限 遲延함에 따라 이를 代身해 現在 準備中인 여러 드라마 作品의 出演 提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손담비는 現在 知性, 성유리, 弛緩, 유오성, 전광렬 等 華麗한 캐스팅으로 큰 期待를 모으고 있는 SBS 새 水木드라마 ‘太陽을 삼켜라’ 出演을 協議中이며 이를 除外하더라도 올해 드라마를 통해 俳優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確固한 狀態다.
손담비는 “드라마나 靜劇에 한 番도 出演해 본 적이 없어서 트레이닝을 熱心히 받고 있다. 많이 努力해야 할 것 같고 또 直接 出演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다”며 “演技 쪽은 내가 元來 하고 싶던 部分이었기에 一旦 熱情的으로 挑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이미 지난 2002年 MBC 시트콤 ‘논스톱3’에 端役으로 出演한 바 있다.
歌手와 俳優 두 領域에 모두 挑戰하게 될 손담비의 롤모델은 엄정화. 손담비는 “平素 엄정화 先輩를 正말 좋아한다. 俳優의 色깔과 歌手의 色깔이 共存하는 분이다”며 “俳優로서도 훌륭하고 歌手로서도 뛰어난 力量을 發揮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나 亦是 그렇게 되고 싶다”고 傳했다.
이어 손담비는 “歌手로 舞臺에 서며 보여주는 모습과는 正反對인 役割을 해보고 싶다”며 “노래하는 모습과 演技하는 모습이 確然히 달랐으면 좋겠다. 欲心이 있다면 무거운 配役보다는 獵奇的이거나 快活하고 밝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演技로 첫 始作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便 손담비는 最近 첫 正規 1輯 앨범을 發表하고 타이틀曲 ‘土曜日 밤에’로 人氣몰이中이다.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핫팬츠에 80年代 復古느낌을 强調하기 위해 어깨를 豐盛하게 꾸며주는 一名 ‘어깨뽕’ 볼레로를 걸친 손담비는 反復되는 ‘土曜日밤에’ 後斂句로 中毒性 剛한 舞臺를 膳賜한다.
特히 손담비는 ‘미쳤어’ 椅子춤에 이어 이番에는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앨범이 多少 激情的이고 파워풀한 섹시美를 强調했다면 이番 앨범은 노래에 맞춰 몸을 살짝살짝 흔들거리는 리드미컬한 느낌이 主를 이뤄 80年代 댄스曲들의 復古 스타일을 그대로 表現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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