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記者]
개그맨 김수용이 美國 留學을 渴望하다 캐나다 國境守備隊에 붙잡힌 事緣을 깜짝 公開해 視聽者들에게 큰 웃음을 膳賜했다.
20日 放送된 MBC ‘明朗히어로-明朗한 回顧展’에서는 “밤새지 마란 말이야~” “오 마이 갓!” “여보세요?” “고마워요~” 等 수많은 流行語를 탄생시키며 世代를 超越한 사랑을 받았던 90年代 大韓民國 最高의 개그맨 김국진의 回顧展이 열렸다. 지난週까지 假想 葬禮式으로 進行됐던 콘셉트는 形式을 바꿔 明朗回顧展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김국진의 ‘明朗回顧展’에는 平素 그의 切親한 親舊 金龍萬, 朴修弘, 김수용 等 一名 감자골 4人坊(김국진 外 4名)李 出演해 爆彈發言의 絶頂을 보여줌과 同時에 그들의 津한 友情을 確認하는 時間을 가졌다.
特히 이날 放送에서는 개그맨 김수용이 캐나다 國境守備隊에 걸려 魂쭐이 났던 事緣을 털어놨다.
김수용은 “감자골 4人坊 中 박수홍이 軍隊를 가고 김용만이 허리디스크로 活動을 못하게 되자 이들은 入隊한 朴修弘을 除外하고 셋이서 美國 留學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美國비자를 拒絶當해 함께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當時 김수용이 固定으로 出演하는 프로그램이 없어 入國이 拒絶됐다는 것.
結局 김수용은 비자가 없이도 떠날 수 있는 캐나다로 떠났고 그곳에서 한 親舊로부터 “벤쿠버 끝 美國과의 境界地點에 골프場이 있는데 거기서 공을 멀리 美國 땅으로 쳐서 공을 주우러 넘어가면 된다”는 말을 듣고 實際로 그대로 했었다고 傳했다. 그러나 “숲으로 들어가 美國 땅쪽으로 가보려 찾아봤지만 오히려 길을 잃고 헤매다 2時間 만에 숲 밖으로 나왔더니 다시 캐나다 골프場 쪽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끝내 美國으로 가고자 하는 欲心을 버릴 수 없었던 김수용은 “마지막 方法으로 美國으로 넘어가는 親舊의 車 트렁크에 숨었으나 國境守備隊에 딱 걸려 잡혀 나왔다”고 덧붙여 出演陣 모두 拍掌大笑했다.
한便 단둘이 美國 留學길에 올랐던 김용만과 김국진은 美國에서 개그 아이디어 1,000個를 만들어 韓國으로 돌아왔지만 아이디어를 적어 둔 노트를 잃어버려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다며 鬱憤을 터뜨렸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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