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高齡化 社會, 돌봄을 要求하다 2023.07.05 老人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의 未來도 壯談할 수 없다! [이슈] “그때는 맞고 只今은 틀리다.” 요즘 政府의 福祉國家에 對한 態度를 보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句節이다. 勿論 時代와 處한 社會環境에 따라 ‘價値’는 變化될 수
돌봄 勞動者-利用者가 犧牲되는 ‘공멸’李 可視化하고 있다 [이슈] 서울市社會서비스원의 後退로 본 社會서비스 民營化 서사원은 從事者 모두를 月給制로 直接 雇用해 돌봄 勞動者의 處遇 上昇을 牽引할 수 있을 것이란 期待를 받아왔다. 하지만 設立 4年째인 올해, 서울市 社會서비스院은 그 目標와 機能을 다시 設定하고 있다. 2023.07.04. 11:22
“公的 體系 안에서 療養保護士 保護하고 力量 强化해야” [이슈] [인터뷰] 서울市社會서비스願 療養保護士 김춘심 氏 3月 8日 世界 女性의 날 當日, 서울 都心에선 女性 勞動者들을 위한 두 個의 集會가 열렸다. 2023.07.03. 15:22
超高齡化社會, 돌봄을 要求하다 [이슈] 들어가며 老人에게 提供되는 公的年金과 其他 社會福祉 現金 給與를 縮小할 境遇, 더 深刻한 老人貧困과 社會的 斷絶이라는 現實에 直面할 것이다. 2023.07.03. 14:58
植民地 달과 宇宙 冷戰體制 [이슈] 이제 宇宙空間은 돈이 되는 空間, 利潤이 發生하는 空間이 됐다. 유럽宇宙局은 2016年 宇宙投資의 經濟的·社會的 波及效果를 分析하며 國際宇宙停車場, 發射體 開發, 宇宙 觀測 프로그램 等 宇宙 投資는 最小 1.4倍에서 最大 4倍의 附加價値를 創出할 것으로 展望했다. 2023.06.08. 14:31
火星 移住, 宇宙 詐欺와 現實 사이 [이슈] 2016年 스페이스X의 CEO이자 首席 設計者인 일론 머스크는 2024年 末 26個月 만에 찾아오는 最短 距離 軌道가 되면 火星에 100名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스타十 1千 臺를 同時에 쏘아 올려 10萬 名을 火星으로 이주시킬 計劃이라고 밝혔다. 2023.06.07. 12:54
火星, 어쩌다 社會主義 [이슈] 들어가며 宇宙 探査와 宇宙 進出은 宇宙 空間의 商業化, 市場化 및 資源을 獲得해 植民地化하는 것을 目標로 삼는다. 그렇지 않으면 宇宙 空間의 探査와 進出은 人間의 居住 空間으로서의 機能을 갖지 못한다. 2023.06.07. 12:30
우리는 이 모든 것을 記憶한 채로 살아남을 것입니다 [이슈] 10.29 梨泰院 慘事 被害者의 抗辯 只今 제가 살고 있는 國家와 都市에 對해 信賴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中 一部에게도 더 以上 期待하지 않게 되었습니
10.29 梨泰院 慘事, 빼앗긴 權利의 目錄들 [이슈] 10.29 梨泰院 慘事 被害者의 抗辯 우리는 누구나 生命을 威脅하는 것으로부터 安全할 權利를 지닌다. 生命과 安全에 對한 權利는 人間 尊嚴性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生命과 安全을 뒷전에 둔 國家는 2022年 10月 29日 이태원을 犯罪의 可能性이 있는 空間, 統制해야 할 空間으로만 보았다.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 2023.06.01. 14:44
當身에게 危險할 人工知能 [이슈] 雇傭, 福祉給與…人工知能이 決定하는 사람의 價値 곧 現實이 될 人工知能 世上은 對話相對나 生活 앱 以上일 것이다. 現在 一部 美國의 企業들은 整理解雇 對象者를 定하는 데 人工知能 알고리즘을 使用하고 있다.
“非情한 시스템 放置하면 未來 勞動의 標準이 될 危險 있어” [인터뷰] 제임스 파(James Farr) ADCU 事務總長 2023年 4月 3日 암스테르담 抗訴法院은 勞動者의 디지털 權利를 認定하는 歷史的인 判決을 내렸다. 암스테르담 抗訴法院은 “우버가 勞動者들을 自動 解雇(robo-firing) 했으며 이것은 택시 勞動者에 對한 權利侵害”라고 判決했다. 2023.05.11. 16:12
알고리즘 社長님과 個人情報 自己決定權 [이슈] 알고리즘이 決定하는 나의 勞動,?抵抗의 始作은 個人情報 閱覽부터 ‘알고리즘 人類’. 우리는 알고리즘의 魅力 或은 알고리즘의 덫에 걸려 日常을 살아간다. 알고리즘과 살아가는 우리의 日常이 公正性과 自律性, 人間의 尊嚴性으로 자리매김하는 ‘알고리즘의 魅力’에 가까우면 좋겠지만 實體는 不公平하고 破片化해 勞動者를 옭아매는 ‘알고리즘의 덫’에 더 가까워보인다.? 2023.05.10. 14:17
配達勞動者, 配車 알고리즘을 法廷에 세우는 訴訟 나선다 [인터뷰]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委員長 "알고리즘 目的을 設計한 것은 人工知能이 아닌 人間…플랫폼 勞動의 核心을 건드릴 것" "個人 情報 次元에서 알고리즘 說明을 받아내는 것 自體가 플랫폼 勞動者가 處한 現實을 모두 바꿀 순 없어도, 송곳 하나로 구멍을 뚫어주는 效果 程度는 있지 않을까요? 窮極的으로 알고리즘은 使用者의 一方的인 統制 手段으로 기능할 수 없도록 勞使 交涉의 議題로 만들어야 합니다." 2023.05.09. 15:24
人工知能이 우리 삶을 決定한다면? [이슈] 會社 內 匿名揭示板과 周邊 人脈을 利用해 이것저것 물어본 結果 最近 導入한 AI 人事考課 프로그램이 人事考課와 함께 移職 可能性을 評價했다는 事實을 알게 됐다. 이 프로그램이 채이를 移職 可能性이 있는 社員으로 分類했고 이에 따라 人事考課가 낮게 評價된 것으로 보였다. 2023.05.08. 11:47
알고리즘의 “附隨的 被害”가 되어버린 사람들 [이슈] 人工知能이 公務員이라면? 人工知能이 人事팀長이라면? 〈블룸버그〉는 前職 아마존 엔지니어의 말을 引用해 "人間이 할 일을 機械에 떠넘기면 失手할 수 있는 것도 알고 言論에 좋지 않게 오르내리겠지만, 運轉技士를 쉽게 交替할 수 있는 한 不當 解雇 調査에 들어가는 人件費보다 알고리즘을 信賴하는 것이 더 싸다고 決定했다"고 報道했다. 2023.05.04. 11:46
챗GPT가 말했다. “人間보다 더 많은 責任을 지게 될 줄이야!” [이슈] 들어가며 사람에게 影響을 미치는 意思決定을 機械가 하게 되었을 때 우리에겐 어떤 危險이 닥칠까? 月刊 《워커스》 5月號는 進步네트워크센터와 함께 高危險 人工知能에 對處하기 위해 우리에겐 무엇이 必要할지 살펴보았다. 2023.05.03. 17:20
414 氣候正義罷業의 意味와 展望 [이슈] ‘反資本’ 드러난 急進的 要求, 强化된 當事者 中心性, 서울을 脫皮하는 地域의 叛亂 어찌 보면 414 氣候正義罷業은 처음부터 조금은 無理스러운 企劃이었다. 3萬 名 以上이 雲集했던 924 氣候正義行進 以後의 計劃이 提示되지 못하는 狀況, 1月
에너지 轉換의 現住所…大量 解雇와 疲弊해진 地域社會만 남았다 [이슈] 나는 왜 414 氣候正義罷業에 나서나① 每日 가장 가까이서 石炭가루를 마시고 몸에 묻히며 일하는 우리 勞動者들도 깨끗하고 親環境的인 發電所에서 일하기를 所望합니다. 地域社會의 一員으로서 더 나은 環境을 만들기 위해 우리 發電所 勞動者들 스스로 石炭火力發電所 閉鎖를 促求하며 正義로운 에너지 轉換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23.04.10. 17:03
4月, 氣候危機를 向해 突進하는 政府를 멈춰 세우자! [이슈] 우리가 414 氣候正義罷業에 나서는 理由 平日, 日常을 멈추고 社會的 罷業을 통해 政府에 直接 맞서자는 企劃은 旣存의 氣候行動과는 다르다. 平日의 罷業을 組織하는 것이 쉽지 않은 挑戰이라는 것은 組織위의 出帆자리에서부터 豫想되고 憂慮를 낳기도 했다. 勞動者는 年次를 내고, 學生들은 學校를 안 가고, 自營業者는 하루 가게를 닫고 世宗으로 가는 큰 決心을 해야 한다. 2023.04.06. 11:35
우리가 要求해야 할 것은 ‘料金引上’이 아니라 ‘정의롭고 平等한 에너지’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③ 只今 社會가 安定的 狀態이고 평화로운 時期라면 一時的 料金 引上은 큰 問題가 없을지도 모른다. 公共料金 引上의 衝擊을 吸收할 수 있는 다른 福祉 시스템이나 制度的 緩衝裝置들이 作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只今은 氣候危機, 金融危機, 經濟危機에서 戰爭危機까지 모든 危機가 重疊돼 發生하고 있고, 危機가 危機를 加重시키며 날로 深化하고 있다. 2023.04.05. 10:54
에너지料金 合理化와 公共性 强化는 對立하는가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② 에너지料金 論難은 一種의 季節性 論難이다. 가스料金이나 電氣料金이 많이 나오는 季節에 불쑥 솟아올랐다가 날이 풀리면 다시 水面 아래로 가라앉는다. 그럴수록 本質的 解法은 遙遠해져 왔다. ‘料金 爆彈’ 프레임의 刺戟的 報道와 善心性 政策이 휩쓸고 지나가고 나면, 차분히 問題를 服朞하기 어려워지는 까닭이다. 2023.04.05. 10:53
에너지料金 論爭, 社會的 觀點과 生態的 觀點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① 3月 9日 〈‘氣候危機 時代’ 公共料金 引上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爭點 討論會가 열렸지만, 氣候運動 陣營 內 에너지 需要 減縮 및 轉換의 經路와 方法에 對한 異見은 좁혀지지 않은 狀態. 이에 《워커스》는 爭點 討論을 이 어가기 위해 세 名의 活動家에게 寄稿를 付託했다. 에너지 料金 引上 問題로 觸發된 이 論議가 氣候正義運動을 한 걸음 더 진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 2023.04.05. 10:52
그린워싱으로도 못 감추는 溫室가스 排出 [이슈] ESG經營의 민낯 最近 主要 鐵鋼企業들이 事業報告書를 發表했다. 事業報告書에선 企業들이 받은 法的 制裁 事項의 보고 亦是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産業安全保健法과 重大災害處罰法 等 産業安全의 未洽에 따른 재제와 廢棄物管理法, 大氣環境保全法 等 各種 環境 規制에 따른 制裁 等이다. 2023.04.0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