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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世上

火星, 어쩌다 社會主義 | 2023.06.09

식민지 달과 우주 냉전체제

植民地 달과 宇宙 冷戰體制

[이슈]

이제 宇宙空間은 돈이 되는 空間, 利潤이 發生하는 空間이 됐다. 유럽宇宙局은 2016年 宇宙投資의 經濟的·社會的 波及效果를 分析하며 國際宇宙停車場, 發射體 開發, 宇宙 觀測 프로그램 等 宇宙 投資는 最小 1.4倍에서 最大 4倍의 附加價値를 創出할 것으로 展望했다.

화성 이주, 우주 사기와 현실 사이

火星 移住, 宇宙 詐欺와 現實 사이

[이슈]

2016年 스페이스X의 CEO이자 首席 設計者인 일론 머스크는 2024年 末 26個月 만에 찾아오는 最短 距離 軌道가 되면 火星에 100名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스타十 1千 臺를 同時에 쏘아 올려 10萬 名을 火星으로 이주시킬 計劃이라고 밝혔다.

화성, 어쩌다 사회주의

火星, 어쩌다 社會主義

[이슈] 들어가며

宇宙 探査와 宇宙 進出은 宇宙 空間의 商業化, 市場化 및 資源을 獲得해 植民地化하는 것을 目標로 삼는다. 그렇지 않으면 宇宙 空間의 探査와 進出은 人間의 居住 空間으로서의 機能을 갖지 못한다.

10.29 梨泰院 慘事 被害者의 抗辯 | 2023.06.02

챗GPT가 말했다. "人間보다 더 많은 色임을 지게 될 줄이야!" | 2023.05.12

알고리즘 사장님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알고리즘 社長님과 個人情報 自己決定權

[이슈] 알고리즘이 決定하는 나의 勞動,?抵抗의 始作은 個人情報 閱覽부터

‘알고리즘 人類’. 우리는 알고리즘의 魅力 或은 알고리즘의 덫에 걸려 日常을 살아간다. 알고리즘과 살아가는 우리의 日常이 公正性과 自律性, 人間의 尊嚴性으로 자리매김하는 ‘알고리즘의 魅力’에 가까우면 좋겠지만 實體는 不公平하고 破片化해 勞動者를 옭아매는 ‘알고리즘의 덫’에 더 가까워보인다.?

배달노동자, 배차 알고리즘을 법정에 세우는 소송 나선다

配達勞動者, 配車 알고리즘을 法廷에 세우는 訴訟 나선다

[인터뷰]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委員長 "알고리즘 目的을 設計한 것은 人工知能이 아닌 人間…플랫폼 勞動의 核心을 건드릴 것"

"個人 情報 次元에서 알고리즘 說明을 받아내는 것 自體가 플랫폼 勞動者가 處한 現實을 모두 바꿀 순 없어도, 송곳 하나로 구멍을 뚫어주는 效果 程度는 있지 않을까요? 窮極的으로 알고리즘은 使用者의 一方的인 統制 手段으로 기능할 수 없도록 勞使 交涉의 議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결정한다면?

人工知能이 우리 삶을 決定한다면?

[이슈]

會社 內 匿名揭示板과 周邊 人脈을 利用해 이것저것 물어본 結果 最近 導入한 AI 人事考課 프로그램이 人事考課와 함께 移職 可能性을 評價했다는 事實을 알게 됐다. 이 프로그램이 채이를 移職 可能性이 있는 社員으로 分類했고 이에 따라 人事考課가 낮게 評價된 것으로 보였다.

알고리즘의 “부수적 피해”가 되어버린 사람들

알고리즘의 “附隨的 被害”가 되어버린 사람들

[이슈] 人工知能이 公務員이라면? 人工知能이 人事팀長이라면?

〈블룸버그〉는 前職 아마존 엔지니어의 말을 引用해 "人間이 할 일을 機械에 떠넘기면 失手할 수 있는 것도 알고 言論에 좋지 않게 오르내리겠지만, 運轉技士를 쉽게 交替할 수 있는 한 不當 解雇 調査에 들어가는 人件費보다 알고리즘을 信賴하는 것이 더 싸다고 決定했다"고 報道했다.

約束의 8回, 危機를 돌려세우는 綠色 스트라이크 | 2023.04.11

에너지 전환의 현주소…대량 해고와 피폐해진 지역사회만 남았다

에너지 轉換의 現住所…大量 解雇와 疲弊해진 地域社會만 남았다

[이슈] 나는 왜 414 氣候正義罷業에 나서나①

每日 가장 가까이서 石炭가루를 마시고 몸에 묻히며 일하는 우리 勞動者들도 깨끗하고 親環境的인 發電所에서 일하기를 所望합니다. 地域社會의 一員으로서 더 나은 環境을 만들기 위해 우리 發電所 勞動者들 스스로 石炭火力發電所 閉鎖를 促求하며 正義로운 에너지 轉換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월, 기후위기를 향해 돌진하는 정부를 멈춰 세우자!

4月, 氣候危機를 向해 突進하는 政府를 멈춰 세우자!

[이슈] 우리가 414 氣候正義罷業에 나서는 理由

平日, 日常을 멈추고 社會的 罷業을 통해 政府에 直接 맞서자는 企劃은 旣存의 氣候行動과는 다르다. 平日의 罷業을 組織하는 것이 쉽지 않은 挑戰이라는 것은 組織위의 出帆자리에서부터 豫想되고 憂慮를 낳기도 했다. 勞動者는 年次를 내고, 學生들은 學校를 안 가고, 自營業者는 하루 가게를 닫고 世宗으로 가는 큰 決心을 해야 한다.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은 ‘요금인상’이 아니라 ‘정의롭고 평등한 에너지’

우리가 要求해야 할 것은 ‘料金引上’이 아니라 ‘정의롭고 平等한 에너지’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③

只今 社會가 安定的 狀態이고 평화로운 時期라면 一時的 料金 引上은 큰 問題가 없을지도 모른다. 公共料金 引上의 衝擊을 吸收할 수 있는 다른 福祉 시스템이나 制度的 緩衝裝置들이 作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只今은 氣候危機, 金融危機, 經濟危機에서 戰爭危機까지 모든 危機가 重疊돼 發生하고 있고, 危機가 危機를 加重시키며 날로 深化하고 있다.

에너지요금 합리화와 공공성 강화는 대립하는가

에너지料金 合理化와 公共性 强化는 對立하는가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②

에너지料金 論難은 一種의 季節性 論難이다. 가스料金이나 電氣料金이 많이 나오는 季節에 불쑥 솟아올랐다가 날이 풀리면 다시 水面 아래로 가라앉는다. 그럴수록 本質的 解法은 遙遠해져 왔다. ‘料金 爆彈’ 프레임의 刺戟的 報道와 善心性 政策이 휩쓸고 지나가고 나면, 차분히 問題를 服朞하기 어려워지는 까닭이다.

에너지요금 논쟁, 사회적 관점과 생태적 관점

에너지料金 論爭, 社會的 觀點과 生態的 觀點

[이슈] 氣候危機 解法을 둘러싼 서로 다른 생각들①

3月 9日 〈‘氣候危機 時代’ 公共料金 引上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爭點 討論會가 열렸지만, 氣候運動 陣營 內 에너지 需要 減縮 및 轉換의 經路와 方法에 對한 異見은 좁혀지지 않은 狀態. 이에 《워커스》는 爭點 討論을 이 어가기 위해 세 名의 活動家에게 寄稿를 付託했다. 에너지 料金 引上 問題로 觸發된 이 論議가 氣候正義運動을 한 걸음 더 진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

그린워싱으로도 못 감추는 온실가스 배출

그린워싱으로도 못 감추는 溫室가스 排出

[이슈] ESG經營의 민낯

最近 主要 鐵鋼企業들이 事業報告書를 發表했다. 事業報告書에선 企業들이 받은 法的 制裁 事項의 보고 亦是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産業安全保健法과 重大災害處罰法 等 産業安全의 未洽에 따른 재제와 廢棄物管理法, 大氣環境保全法 等 各種 環境 規制에 따른 制裁 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