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選手들, 메이저리그에서 猛活躍
'他者 集中' 오타니, 놀라운 페이스

오타니(왼쪽)와?이마나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記者]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 日本 選手 全盛時代가 열렸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와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他(31)가 猛活躍을 펼치며 日本野球의 自尊心을 세우고 있다.

오타니는 올 시즌 打擊에만 集中하며 불방망이를 휘두른다. '打타니'로 打擊에 서서 相對 投手들의 警戒 對象으로 떠올랐다. 現在까지 42競技에 出戰해 269打數 61安打 打率 0.361를 마크했다. 打率 部門 메이저리그 全體 1位에 올라 있다. 2位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詩티븐 콴(0.353)에 꽤 많이 앞섰다.

打率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記錄에서도 上位圈에 올랐다. 안타(61개), 長打率(0.680), OPS(1.107)에서 1位에 랭크됐다. 2壘打度 16個를 날려 共同 1位에 자리했다. 홈런도 12個를 記錄해 共同 2位, 出壘率은 0.424로 3位다. 得點(30個) 4位, 打點(30個) 共同 10位, 盜壘(9個) 共同 14位다.

이마나가는 컵스의 選拔 한 자리를 確實히 꿰차며 平均 自責點 0.96으로 메이저리그 全體 1位에 올랐다. 8次例 登板에 46.2이닝 消化하며 7失點(5自責)만 했다. 規定이닝을 消化한 메이저리그 先發投手 가운데 唯一하게 0點臺 ERA를 마크했다. 메이저리그 投手들 가운데 下位級 拘束을 보이면서도 絶妙한 制球力과 공 配合으로 强打者들을 돌려세웠다.?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마나가.?/게티이미지코리아

5勝 無敗로 勝率 1.000 行進을 벌이고 있다. 8競技 出戰해 볼넷을 8個만 내줘고, 三振은 51個를 잡았다. 이닝當出壘許容率 0.94로 8位에 랭크됐고, 被安打率 0.206로 共同 22位에 位置했다. 빼어난 競技 運營과 危機 管理 能力을 發揮하면서 乘勝長驅하고 있다.

오타니와 이마羅哥의 猛活躍相을 등에 업은 다저스와 컵스는 各 地區 上位圈에 布陣했다. 다저스는 29勝 15敗로 내셔널리그 西部地區 先頭를 疾走 中이다. 2位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2勝 23敗)를 7.5게임 差로 따돌리고 獨走 體制를 갖췄다. 컵스는 24勝 19敗 勝率 0.558로 내셔널리그 中部地區 2位를 달린다. 先頭 밀워키 브루어스(25勝 17敗)를 1.5게임 差로 追擊하고 있다.?

심재희 記者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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