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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猛打` 김성현·안병훈, 더 CJ컵 共同 4位... 테일러 펜드리스 生涯 첫 優勝 感激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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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猛打' 김성현·안병훈, 더 CJ컵 共同 4位... 테일러 펜드리스 生涯 첫 優勝 感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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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왼쪽)과 안병훈./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현(왼쪽)과 안병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記者]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活躍하는 韓國 選手들이 더 CJ컵 바이런 넬슨(總賞金 950萬 달러) 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거뒀다. 김성현(26·新韓金融그룹)과 안병훈(33·CJ)李?그?主人公이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6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鉏열린 大會 最終라운드에서 各各 7언더파, 6언더파를 記錄했다.

最終 合計 20언더파 264打를 記錄, 애런 라이, 맷 월리스(以上 잉글랜드)와 共同 4位로?대회를?마쳤다.

김성현은 이날 最終 라운드에서 이글 1個와 버디 6個(보기 1個)를 묶어 7언더파 64打 猛打를 휘둘렀다.?이로써 김성현은 올 시즌 個人 最高 成跡을 記錄했다.?PGA?투어?데뷔?후?첫?톱10?진입이다. 시즌 最高 成跡은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記錄한 共同 14位다.

大會 後 김성현은 "繼續 잘 안되던 아이언샷과 퍼팅이 改善됐다. 이番 週에 感이 確實히 돌아왔다"면서 "이곳 댈러스度 너무 마음에 들어 하는 곳이고 코스도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이런 點들이 다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고 所感을 傳했다. 그는 "一旦 이番 主 잘 끝내서 自信感도 많이 찾았다"면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이番 週를 契機로 남은 試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투어 카드를 維持하는 게 目標다. 그리고 昨年에 못갔던 플레이오프까지 꼭 가보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안병훈度 시즌 上昇勢를 이어갔다. 버디 7個와 보기 1個로 6언더파 65打를 쳐?상위권에 올랐다. 이로써 안병훈은 시즌 네 番째 톱10 進入에 成功했다.?

안병훈은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全般을 잘 막아 내면서 後半에 언더파를 쳐준게 이番 週의 큰 收穫인 것 같다. 기다리다 보면 찬스도 많이 오고 버디度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다음週에도 이렇게 競技에 臨하려고 한다"라고 大會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내 實力만 나온다면 充分히 機會가 올 것 같고, 쉽지 않은 코스이다 보니 조금 더 티샷에 集中해서 쳐야 할 것 같다. 다음週도 가서 잘 準備할거고 實力만 나온다면 充分히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고?짚었다.

優勝은 23언더파 261打를 記錄한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차지했다. 마지막 홀에서 先頭를 달리던 벤 콜스(美國)가 이날 첫 보기를 적어낸 사이, 펜드리스가 劇的인 버디를 記錄하면서 劇的인 逆轉勝을 거뒀다. 펜드리스는 2022年 투어 데뷔 後 첫 優勝을 차지했다.

테일러 펜드리스./게티이미지코리아
테일러 펜드리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記者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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