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바이런 넬슨 優勝 트로피, 歷代 優勝者들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져있다./CJ그룹

[마이데일리 = 심혜진 記者] PGA투어 正規大會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銃 賞金 950萬 달러, 優勝 賞金 171萬 달러)李 오는 2日부터 나흘間 美國 텍사스 州 댈러스에 位置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年 始作된 댈러스 地域의 代表 大會로 1968年부터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使用해 開催됐다. CJ그룹은 2033年까지 10年間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地域 非營利 團體인 댈러스 세일즈맨十 클럽(Salesmanship Club of Dallas)과 함께 大會를 開催한다.

▲ PGA투어 156名 選手들이 優勝 트로피를 놓고 펼치는 善意의 競爭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PGA투어를 代表하는 156名의 選手들이 參加하는 풀필드 大會로, 優勝者에게는 優勝賞金 外에도 페덱스컵 포인트 500點과 2年間의 시드權이 附與된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가 타이틀 防禦에 나선다. 더 CJ컵에 每年 參加했고 2010年 바이런 넬슨 大會에 優勝한 적이 있는 제이슨 데이는 通算 13勝에 빛나는 베테랑으로서 精巧한 숏게임을 앞세워 大會 2連霸에 挑戰한다. 1968年 以後 타이틀 防禦에 成功한 選手는 잭 니클라우스 (1970-71), 톰 왓슨 (1978-80), 이경훈 (2021-22) 總 3名으로, 제이슨 데이가 優勝할 境遇 타이틀 防禦와 同時에 大會 通算 3番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또한 2022年 이경훈에 이어 準優勝을 차지했던 조던 스피스度 優勝에 挑戰한다. 特히 조던 스피스는 아마추어 選手 時節인 2010年에 16歲의 앳된 모습으로 바이런 넬슨 大會에서 生涯 처음으로 PGA투어에 參加했다. 그리고 그 大會에서 共同 16位에 올라 世界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게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因緣이 깊은 조던 스피스가 한글로 된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지 注目된다.

CJ所屬 選手인 이경훈,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度 타이틀 스폰서 大會에 優勝 挑戰狀을 내밀었다. 그間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CJ所屬 選手 및 韓國 選手들에게 좋은 記憶을 안겨준 大會李祈禱 하다. 이경훈은 2021年 PGA투어 첫 優勝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로 裝飾한 以後 다음해에 타이틀 防禦까지 成功했으며, 姜成勳과 배상문度 優勝을 記錄한 바 있다.

그리고 새롭게 TEAM CJ에 合流한 크리스 킴의 出典도 골프 팬들의 關心을 모은다. 2007年生으로 現在 16살인 크리스 킴은 지난해 R&A 보이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頂上에 오르면서 일찌감치 頭角을 나타냈다. 또래에 비해 成熟한 態度와 마인드, 그리고 沈着함이 크리스 킴의 가장 큰 長點으로 꼽힌다. CJ그룹은 크리스 킴이 더 CJ컵을 통해 큰 舞臺의 經驗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한 段階 成長하기를 期待하고 있다.

더불어 더 CJ컵에는 바이런 넬슨 大會와 因緣이 깊은 雙둥이 選手가 同伴 出戰해 눈길을 끈다. 2000年生인 피어슨 쿠디와 파커 쿠디 兄弟가 그 主人公이다. 두 選手의 할아버지인 찰스 쿠디는 1971年 마스터즈 챔피언으로서 PGA투어에서 3勝을 거鈍바 있는데, 그 中 첫 勝이 바이런 넬슨으로 大會名이 變更되기 前인 댈러스오픈 인비테이셔널이다. 또한 두 選手는 더 CJ컵이 열리는 TPC 크레이크 랜値와 不過 10分도 걸리지 않는 곳에서 태어났다.

▲ TPC 크레이크 랜치, 精巧한 샷이 勝負를 가른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TPC 크레이크 랜치는 戰場 7,414야드, 派71로 構成된다. PGA투어를 代表하는 選手 出身 設計가인 톰 와이스코프가 디자인한 코스로, 벙커가 83個나 있고13개 홀에 湖水가 있다. 텍사스의 强한 바람과 變化 無雙한 날씨 또한 勝負를 가르는 變數가 될 것으로 보여, 選手들에게 보다 愼重하고 精巧한 샷이 要求된다.

特히 코스의 시그니처인 17番 홀은 갤러리들이 넓은 데크에서 選手를 보다 가까이서 지켜보며 에너지를 噴出하는 觀戰 文化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홀은 파3이면서 戰場이 147야드에 不過해 選手들은 競技 막판 勝負手를 던지기로 有名하다.

이경훈이 2022年 優勝 直後 댈러스 세일즈맨十 클럽 側과 進行한 記念 撮影 寫眞./CJ그룹

▲ 더 CJ컵의 傳統을 繼承하는 優勝 트로피와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

大韓民國 唯一의 PGA 투어 正規大會로 出發한 더 CJ 컵의 遺産은 바이런 넬슨과 함께 새로운 大會로 變貌한 올해에도 이어진다.

優勝 트로피의 直指心體要節과 한글 모티브도 繼承된다. 다만, 모든 出戰 選手의 한글 이름을 刻印했던 지난 大會와 달리 歷代 바이런 넬슨 優勝者들의 이름을 새겨 意味를 더한다.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어니 엘스 等 PGA투어 레전드의 한글 이름이 刻印될 豫定이다. 더불어 이경훈, 배상문, 姜成勳까지 優勝 經驗이 있는 韓國 選手들의 이름도 트로피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2017年부터 進行해온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도 그대로 進行된다. 브릿지 키즈는 PGA투어 選手들이 골프 꿈나무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레슨을 하며 有望株들에게 잊지 못할 經驗을 膳賜하는 더 CJ컵 만의 CSR 프로그램이다. 申請을 통해 選拔된 10名의 골프 꿈나무들은 오는 1日(水) 大會場에서 안병훈, 라이언 파머와 뜻 깊은 時間을 보낼 豫定이다. 더불어 CJ그룹은 브릿지 키즈에 參加하는 꿈나무들에게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모든 라운드를 觀覽할 수 있는 機會와 大會 유니폼 및 帽子 等 記念品을 提供해 골프 꿈나무들의 밝은 未來를 應援한다.

▲ 비비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도 ‘韓食 알리미’ 役割

CJ 그룹은 지난 2017年 初代 大會부터 PGA 투어 選手들과 全 世界 골프 팬들에게 好評을 받으며 골프를 通한 韓食 世界化 앞장서 왔다. 올해 새롭게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도 비비고는 名實相符한 글로벌 韓食 브랜드로서 다양한 弘報 活動을 遂行한다.

비비고는 플레이어스 다이닝을 통해 出戰 選手들에게 불고기, 饅頭, 볶음밥, 닭강정 等 多樣한 K-FOOD를 선보여 왔으며, '더 CJ컵은 食事가 남다르다'라는 評을 이끌었다. 實際로 비비고 브랜드는 더 CJ컵에 參加하는 PGA투어 主要 選手들의 입所聞을 더하며 더 많은 弘報 效果를 거두었다.

特히 올 해는 國內 골프 팬 約 1,100餘名과 함께 페어링을 主題로 新메뉴 開發 이벤트를 進行했고, 饅頭 강정을 새롭게 開發했다. 饅頭 강정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出戰하는 選手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話題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더불어 CJ그룹은 大會場을 訪問하는 팬들과 關係者들에게도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K-FOOD를 經驗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할 豫定이다.

갤러리 플라자에서 비비고 韓食 메뉴를 즐기고 있는 갤러리./CJ그룹

심혜진 記者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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