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記者] 季節의 女王 5月이 열렸다. 家族들과 함께 무엇을 하며 보낼지 苦悶만 하며 집에만 있기엔 時間이 아깝다. 하지만 郊外로 멀리 나가기에는 交通滯症과 觀光地마다 붐비는 人波가 부담스럽다. 이런 雰圍氣 속에 서울 近郊에 男女老少 누구나 즐길만한 空間이 있다. 바로 '光明스피돔'이다.

光明스피돔은 蹴球場 10倍 規模의 世界 最大 室內 自轉車 競技場으로 競輪 選手의 헬멧을 形象化한 建物 外觀은 마치 巨大한 UFO를 聯想시킨다. 이곳에서는 每週 金曜日부터 日曜日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經綸 競走가 열린다. 하지만 光明스피돔은 單純하게 經綸 慶州만 進行되는 곳이 아니다. 光明스피돔을 運營하는 서울올림픽記念國民體育振興公團 經綸警正總括本部가 建物 內外部 곳곳에 다양한 餘暇·文化 活動을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于先 光明스피돔 外部를 살펴보면, 다양한 體育 活動을 즐길 수 있는 空間이 많다. 代表的인 場所가 페달 廣場이다. 5,254㎡에 達하는 이곳에서 男女老少 누구나 自轉車,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等을 마음껏 타고 놀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競輪 選手 白虎들이' 캐릭터 造形物이 設置돼 있어 귀여운 캐릭터 造形物과 記念寫眞을 撮影하기도 한다. 또한 大學에서 實用音樂을 專攻하고 있는 歌手 志望生으로 構成된 靑年 音樂家들이 每週 日曜日 午後 3時부터 거리 公演도 펼치고 있어 여유로운 週末 雰圍氣를 더욱 북돋고 있다.?

스피돔에서는 自轉車도 無償으로 修理받을 수 있다. 每週 日曜日 午後 1時부터 6時까지 運營되는 '光明스피돔 自轉車 無償修理센터'는 專門 情事와 整備 能力이 檢證된 隱退 競輪 選手들이 直接 自轉車를 修理한다. 老朽나 破損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變速機, 스프라켓, 튜브, 補助 바퀴, 페달, 체인 等 9種의 部品 交替가 可能하다.

光明스피돔 內部에도 다양한 文化·餘暇 施設이 마련되어 있다. 2層 어린이 북카페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圖書들이 마련되어 있고, 每週 土曜日에는 '스피돔 어린이 文化 敎室'을 열어서 地域 어린이를 對象으로 假想現實 技術을 椄木한 體驗型 童話口演, 그림冊 놀이 授業, 冊 만들기 等 多彩로운 講座를 運營한다. 3層에는 幼兒 놀이房이 마련됐다. 水曜日과 木曜日에는 管內 어린이집 院生들이 訪問하고 있고, 金曜日부터 日曜日에는 1000원의 스피돔 內部 入場料만 내면 자유롭게 利用할 수 있다.

以外에도 經綸競艇總括本部에서는 댄스스포츠, 풋살 敎室 等의 健康講座와 노래, 書藝 等의 文化講座를 開設했다. 競輪 選手들의 專有物로 여겨졌던 벨로드롬度 競走가 없는 時間에는 市民들에게 開放하여 트랙 自轉車 講座를 運營하고 있다. 經綸競艇總括本部 關係者는 "光明스피돔을 團地 經綸 慶州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보다는 男女老少 누구나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場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심재희 記者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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