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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科搜 調査 結果 飮酒臺詞體 檢出…김호중 側 “公演은 豫定대로” :: 文化日報 munhwa

國科搜 調査 結果 飮酒臺詞體 檢出…김호중 側 “公演은 豫定대로”

  • 文化日報
  • 入力 2024-05-18 08:11
  • 업데이트 2024-05-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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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歌手 김호중



뺑소니 嫌疑로 立件된 歌手 김호중(33)과 그의 所屬社를 押收搜索한 警察이 結局 嫌疑를 立證할 決定的 證據物인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지 못했다. 아울러 國立科學搜査硏究院(國科搜) 調査 結果 그의 小便에서 飮酒臺詞體가 檢出됐다는 所見을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김호중 側은 “飮酒는 抑鬱하다”는 立場을 反復하면서 18日 昌原 콘서트를 强行할 意志를 밝혔다.

16日 午後 6時 35分부터 約 3時間 동안 김호중의 自宅과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社屋 等을 押收搜索한 警察은 事故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는 데 集中했지만 確保하지 못했다. 앞서 김호중 側은 문화일보에 “매니저가 直接 除去해 破損했다”고 主張한 바 있다.(본지 16日 單獨報道) 飮酒 與否를 밝히는 直接 證據로 活用하기는 어려워졌지만, 所屬社가 核心 證據를 意圖的으로 毁損했기 때문에 이런 情況이 飮酒를 隱蔽하려는 間接的인 情況이 될 수 있다.

또한 警察은 17日 午後 國科搜로부터 김호중의 小便 鑑定 結果를 傳達받았다. 言論 報道에 따르면 國科搜는 ‘金 氏가 事故 後 小便 採取까지 約 20時間이 지난 것에 비춰볼 때 飮酒判斷 基準 以上으로 飮酒臺詞體가 檢出돼 事故 前 飮酒가 있었을 것으로 判斷된다’는 所見을 낸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김호중 側은 “飮酒는 事實이 아니며 抑鬱하다”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다. 또한 18, 19日 昌原에서 열리는 公演을 비롯해, 다음 週中 서울, 다음 週末 金泉 公演 亦是 豫定대로 進行할 豫定이다.

한便 警察은 事故 當日 遊興酒店엔 所屬社 關係者 뿐 아니라 래퍼 出身 有名 演藝人 A 氏도 同席했던 것으로 把握해 그를 參考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方針이다. 또한 該當 遊興酒店의 閉鎖回路(CC)TV 映像도 分析 中이다.

안진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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