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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民心에 따라 할일 할것”… 巨大 野黨 三角編隊 ‘立法獨走’ 憂慮 :: 文化日報 munhwa

우원식 “民心에 따라 할일 할것”… 巨大 野黨 三角編隊 ‘立法獨走’ 憂慮

  • 文化日報
  • 入力 2024-05-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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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國會議長·副議長 候補  第22代 前半期 國會議長 候補를 選出하는 더불어民主黨 競選에서 勝利한 禹元植(왼쪽) 候補가 16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민주당 當選者 總會에서 함께 副議長 候補로 選出된 李學永 議員과 함께 손을 올려 感謝 人事를 하고 있다. 곽성호 記者



■ 國會議長 候補 禹元植 選出

過半 得票로 秋美愛 꺾어 異變
秋 보다는 與野協商 餘地 남겨
重任制 等 改憲 必要性 提起


禹元植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16日 민주당 當選人 總會에서 22代 國會 前半期 國會議長 候補로 選出되면서 ‘禹元植 國會議長-李在明 代表-朴贊大 院內代表’ 等 强性 三角編隊의 全方位 立法 獨裁가 現實化할 것으로 보인다. 親命(親李在明)契任을 强調해 온 于 議員은 巨野의 立法을 支援 射擊하며 ‘行政府 위의 立法府’를 主導할 可能性이 크다.

于 議員은 이날 當選 後 “民心의 뜻을 따라서 國會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國會는 반드시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 國民을 살기 좋게 하는 그런 國會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李 代表가 그동안 選擧를 통해 보여줬던 리더십과 우리 社會의 方向에 國民이 同意했다”면서 “민주당에는 우리 國民의 民心이 실려 있다”고 말했다.

于 議員은 公約에서 國會法이 規定한 中立의 狹小함을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옳고 그름의 判斷과 民心이 于先”이라며 “尹錫悅 政權의 司法權 濫用, 拒否權 濫發로 毁損된 三權分立의 精神과 憲法精神을 守護하는 것이 國會와 國會議長의 宿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于 議員은 “總選 民心은 汎野圈 192席으로 尹錫悅 政權에 매섭게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改憲線까지 議席을 주지는 않았다”며 “獨善이 아닌 原則과 路線을 잃지 않으면서도 有能하게 國會運營을 主導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秋美愛 當選人보다는 多少 與圈과의 協商을 神經 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于 議員은 改憲 必要性도 提起했다. 그는 “改憲을 통해 大韓民國의 未來도 準備하겠다”며 “大統領 重任制와 監査院의 國會 移轉, 檢察 權力의 政治彈壓 沮止, 議會의 實質的 權限 强化를 위한 改憲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顯示器 權力構造의 弊害와 大韓民國의 民主主義 發展을 위해 더 以上 늦출 수 없는 國家的 課題”라고 强調했다.

議長 競選을 앞두고 민주당 候補 間 交通整理를 위해 ‘銘心’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李 介入해 相當한 後遺症이 남을 수 있다. 當初 민주당 議長 候補 競選에는 秋 當選人을 비롯해 趙正湜·鄭成湖·우원식 議員 等 4人이 出馬했으나 組·政 議員 辭退로 秋 當選人과 于 議員 間 2巴戰으로 치러졌다. 이에 對한 反撥 心理가 于 議員의 勝利에 크게 作用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윤석·민정혜·김대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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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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