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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男女 差別의 象徵 ‘夫婦同姓第’ 바뀌나...국민 62% “性 따로 써야”[김선영 記者의 午後에 읽는 도쿄] :: 文化日報 munhwa

日 男女 差別의 象徵 ‘夫婦同姓第’ 바뀌나...국민 62% “性 따로 써야”[김선영 記者의 午後에 읽는 도쿄]

  • 文化日報
  • 入力 2024-05-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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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夫婦同姓制度 維持時 500年 뒤 日本人의 모든 性 氏가 ‘사토’로 變할거라는 展望이 나오는 가운데, 菜蔬 包裝紙에 적힌 生産者 이름이 모두 ‘사토’라고 적혀있다. 日本 Think name project 홈페이지

日本에서 夫婦끼리 性 씨를 따로 쓰자는 輿論이 過半이 넘었다. 500年 뒤 모두 ‘사토’로 統一될 것이라는 調査 結果가 나오는 等 ‘夫婦同姓第’의 問題가 指摘되는 狀況에서 ‘選擇的 夫婦별성제’에 對한 必要性이 擡頭 되는 것으로 보인다. 日本의 ‘夫婦同姓第’는 大部分 女性들이 性을 바꾸는 社會 文化賞, 日本 內 男女差別의 代表的 象徵으로 여겨져왔었다.

NHK가 지난달 5日~7日 間 1534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輿論調査에 따르면 結婚했을 때 夫婦로 다른 이름을 選擇할 수 있는 ‘選擇的 夫婦별성제’에 對해 NHK의 憲法에 關한 輿論調査에서 들었더니 ‘贊成’李 62%, ‘反對’가 27%로 나타났다. 現行法上 結婚한 夫婦들은 同姓을 쓰게 되어있다. 年齡帶別로 보면 60代 以下의 年齡帶는 모두 ‘贊成’李 70%臺로 ‘反對’를 크게 웃돌았지만, 70歲 以上은 ‘贊成’李 48%, ‘反對’가 40%臺로 傾向이 나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贊成’이라고 答한 사람에게 理由를 들으니 ‘選擇肢가 많은 便이 좋다’가 56%, ‘姓이 바뀌면, 일이나 生活로 支障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가 18%, ‘女性이 이름을 바꾸는 境遇가 많고, 不平等이니까’가 12%, ‘自身의 이름에 愛着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가 10%였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敎授의 調査 結果를 引用해 夫婦同姓制를 維持할 時 只今으로부터 500年 뒤인 2531年 日本에서 ‘사토’라는 姓氏가 全體 姓氏에서 차지하는 比率이 100%가 될 것이라고 報道했다. 實際 사토는 日本에서 가장 흔한 姓氏로 約 1.5%를 차지한다. 日本은 民法에서 ‘夫婦는 婚姻 時에 定하는 바에 따라 男便 또는 아내의 姓氏를 따른다’고 規定하는데, 該當 制度를 持續할 境遇 모든 姓氏가 사토로 收斂될 것이라는 거다.

日本 內에서는 男便 城을 지켜야 한다는 社會的 認識 탓에 男子가 性을 바꾸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여겨졌다. 2022年 日本 內閣府 調査에 따르면 婚姻한 夫婦 50萬4930名 中 男便의 姓을 따른 아내는 94.7%(47萬8199名)에 達한다. 이는 性을 바꿔야 하는 女性의 社會生活을 妨害하는 障礙物로 여겨져왔다. 이에 日本 게이단렌 等 日本 主要 經濟團體들도 "國際的으로 活躍하는 女性에게 夫婦同姓제가 經歷에 惡影響을 미친다"며 選擇的 夫婦 別星制度를 導入할 것을 公開的으로 要求해왔다.

김선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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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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