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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午後를 여는 唯一夕刊 文化日報 :: 人物 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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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水準에 맞게 K-著作權도 世界化 契機 期待”
“이番 總會 開催는 韓國이 世界 音樂 著作權 分野의 中心國家로 인정받는다는 意味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K-팝 水準에 맞게 K-著作權도 世界化하는 契機로 作用하리라 期待합니다.”추가열(사진) 韓國音樂著作權協會(한音著協·KOMCA) 會長은 26日 이렇게 말했다. 韓音著協이 27日부터 다음 달 1日까지 서울 汝矣島 콘래드 호텔, 63빌딩 等에서 여는 ‘國際著作權管理團體聯盟(CISAC) 2024 世界 總會’에 對해서다. 1926年 創立된 CISAC은 全 世界 116個國 225個의 著作權 團體를 會員으로 두고 있어 ‘著作權 業界의 유엔’이라 불린다. “韓音著協이 20年 만에 다시 CISAC 世界總會를 開催할 수 있게 되어 感懷가 남다릅니다. 著作權에 對한 認識이 未備했던 時期인 2004年에 刻苦의 努力을 기울여 世界 總會를 韓國이 誘致한 바 있습니다. 總會를 다시 誘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우리가 著作權 保護 文化를 키우고 海外 關聯 團體와의 協力網을 마련하기 위해 努力한 것을 CISAC이 높게 評價했기 때문입니다.”추 會長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逍風같은 人生’ ‘幸福해요’ 等의 히트曲을 保有한 歌手이다. 作詞·作曲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김연자, 金잔디, 홍자 等 同僚 歌手들과 200餘 曲 以上 協業했다. 오랜 期間 音樂著作權 信託管理團體 任員을 맡았던 그는 再昨年 2月에 한音著協 會長으로 選出됐다. “저희 協會가 再昨年 6月에 CISAC 理事國에 再當選됐어요. 理事國은 20個國 關聯 團體만 뽑히는데, 著作權 落後 國家였던 우리가 連任하게 됐으니 감격스럽지요. 前任 윤명선 會長께서 國內 狀況을 글로벌 水準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썼던 德分입니다. 文化體育관광부 等 政府에서 支援한 것도 큰 도움이 됐지요.”한음저협은 昨年 한 해 동안 音樂 著作權料 徵收 4000億 원을 넘어서는 凱歌를 올렸다. 總 徵收額 4061億 원은 前年度에 비해 14% 늘어난 數値였다. 創作權利者 分配額(3887億 원)도 18% 增加했다. 錘 회장은 “OECD 國家 中 最低 管理手數料(平均 9.79%)를 維持한 채 이룬 成果여서 뿌듯하다”라고 했다. 任期 中 徵收額 5000億 원 時代를 열겠다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著作權 實務를 日本에서 배워야 했던 過去에 비해 國內 認識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著作權 關聯 法 中 一部 條項은 先進國에 비해 後進的입니다. 放送局 큐시트 提供, 商業用 앨범 發賣 等의 部分에서 創作者에게 不利하게 돼 있습니다. 유튜브 運營社인 구글이 自體 政策에 따라 著作權 保護를 제대로 하고 있는데, 그런 글로벌 모델에 따라서 關聯 法이 改正되길 바랍니다. 放送社와 一部 OTT 事業者들의 著作權 認識을 높였으면 합니다.”이번 CISAC 總會는 人工知能(AI) 問題를 主要 이슈로 다루면서 國際 著作權 制度 改善을 위한 세미나를 進行한다. 大部分 公開 形式이지만, 各國 銳敏한 이슈를 論하는 會議는 非公開로 한다.마르첼로 카스텔로 브란코 CISAC 理事會 議長(브라질), 앙헬레스 곤살레스 時데 스페인 前 文化部 長官, 제니 모리스 濠洲 音樂家權利協會長 等 40餘 個國 文化界 人士들이 參與한다. 國內에서도 유인촌 文體部 長官이 祝辭를 하며, 이수만 前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는 ‘文化의 國格을 넘다:K-팝 事例’를 主題로 基調演說을 한다. 映畫監督 兼 演劇 製作者인 유지태 俳優 等은 討論者로 參與한다. 장재선 前任記者 jeijei@munhwa.com
장재선 前任 記者
2024-05-27 11:39
김형근 SK에코플랜트 新任 社長 內定
SK에코플랜트는 김형근(寫眞) SK E&S 財務部文章을 新任 社長으로 內定했다고 24日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國內 代表 環境·에너지企業으로 비즈니스 모델 轉換을 成功的으로 達成한 狀況에서 對內外 不確實性을 克服하고 成功的 企業公開(IPO)를 推進하기 위한 人事라고 說明했다. 金 社長 內定者는 SK株式會社 財務1室長, SK에어가스 代表理事, SK株式會社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部門長, SK E&S 財務部文章 等을 歷任했다. SK株式會社의 持株會社 體制 轉換과 企業價値 基盤 經營體系를 樹立하는 等 거버넌스 改編 및 포트폴리오 最適化에 있어 核心的인 役割을 遂行했다는 評價다.SK에코플랜트 關係者는 “卓越한 力量과 리더십을 基盤으로 SK에코플랜트 事業成果 加速化, 財務構造 改善은 勿論 成功的인 IPO 推進에 있어서 核心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밝혔다. 金榮珠 記者 everywhere@munhwa.com
金榮珠 記者
2024-05-24 11:50
一夕國語學上에 백두현 경북대 名譽敎授
財團法人 日碩學술財團은 第22回 一夕國語學上 受賞者로 백두현 (寫眞)경북대 名譽敎授를 選定했다고 23日 밝혔다. 白 敎授는 慶北大 國語國文學科를 卒業하고 같은 學校 大學院에서 碩·博士 學位를 받았다. 그는 國語와 한글이 意思疏通의 重要 道具일 뿐 아니라 民族 文化遺産으로서 民族 文化 暢達의 가장 基本的 道具라는 事實을 밝혀, 國語 硏究의 새로운 方向을 提示하고 開拓한 學者로 評價받는다. 이를 통해 訓民正音과 옛 文獻 속에 담긴 韓國語의 모습, 韓國人의 語文生活社 等을 硏究해왔다고 財團은 傳했다.재단은 더불어 第15回 一夕國語學 學位論文上에 김영규(서울대 博士課程), 김인환(영남대 博士課程)을 選定했다고 덧붙였다. 施賞式은 오는 6月 9日 더 플라자에서 開催된다. 장상민 記者 joseph0321@munhwa.com
장상민 記者
2024-05-24 11:50
노충래 草綠雨傘 兒童福祉硏究所 所長 就任
兒童福祉 專門家인 노충래(寫眞) 이화여대 社會福祉學科 敎授가 草綠雨傘 傘下 兒童福祉硏究所 所長으로 就任했다. 24日 草綠雨傘은 노 所長에 對해 “20餘 年間 兒童福祉 分野에 몸담아 온 專門家”라고 說明하면서 노 所長이 지난주 委囑式을 갖고 活動을 始作했다고 밝혔다. 兒童福祉硏究所는 지난 2011年 兒童 非政府機構(NGO)로서는 草綠雨傘이 처음 設立한 硏究所로, 兒童 親和的인 環境 造成을 위한 硏究調査 實施·兒童福祉포럼 開催 等을 遂行해오고 있다. 노 所長은 梨大 兒童家族硏究所 所長, 社會福祉硏究所 所長, 이화社會科學院 院長 等을 歷任하면서 關聯 分野 活動 經歷을 쌓아왔다. 草綠雨傘과는 지난 2016年부터 3年間 理事會 運營 監査를 맡으면서 因緣을 맺었다. 노 所長은 “硏究所 에서 遂行하는 다양한 硏究와 이에 기초해 發刊하는 報告書가 우리나라 兒童福祉의 主要 現況을 代表하게 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인지현 記者 loveofall@munhwa.com
인지현 記者
2024-05-24 11:50
‘히어로’ 林英雄, 昨年 234億 벌었다
歌手 林英雄(33·寫眞)이 지난해 200億 원이 넘는 個人 所得을 올린 것으로 集計됐다.임영웅의 所屬社 물고기뮤직이 지난 22日 金融監督院에 提出한 監査報告書에 따르면, 이 會社는 2023年 賣出 361億 원을 記錄했고, 이 中 用役費로 約 193億 원을 支出했다. 물고기뮤직은 事實上 林英雄 中心으로 運營되는 ‘1人 企劃社’이고, 林英雄이 持分 50%를 保有하고 있다. 아울러 用役費를 支給한 이가 會社 株主인 所屬 아티스트, 卽 林英雄이라고 밝혔다. 이 外에도 임영웅은 支給받지 못했던 精算金 31億 원과 配當金 10億 원도 챙겼다. 이를 모두 合하면 임영웅은 지난해에만 234億 원假量의 所得을 올린 셈이다.임영웅의 所得은 1年 만에 約 87億 원 增加했다. 2022年에는 精算金과 配當金을 합쳐 約 143億 원을 벌었다. 물고기뮤직의 2022年과 2023年 賣出을 比較하면, 音源·音盤·公演 輸入은 275億 원에서 248億 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같은 期間 미디어콘텐츠 輸入은 8億5000萬 원에서 50億 원으로 크게 늘었다. 購讀者 161萬 名, 31萬 名을 各各 保有한 林英雄의 公式 유튜브 채널, 쇼츠 채널의 影響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未精算金까지 받으며 2023年 所得이 2022年 所得을 크게 웃돌았다.한편 임영웅은 25, 26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林英雄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연다. 이틀間 約 10萬 名을 動員할 것으로 豫想된다. 안진용 記者 realyong@munhwa.com
안진용 記者
2024-05-24 11:50
阪神學院 理事長에 윤찬우 牧師 選出
한신대는 學校法人 阪神學院 32代 理事長에 윤찬우(寫眞) 牧師가 選出됐다고 24日 밝혔다. 任期는 오는 6月 19日부터 2年間이다. 尹 新任 理事長은 한신大 總同門會長, 韓國基督敎長老會 總會 書記, 阪神學院 人士敎育委員長 等을 지냈다. 現在 한신대 神學生全額奬學金運動本部 事務總長, 서울 정락敎會 擔任牧師 等을 맡고 있다.
文化日報
2024-05-24 11:50
현대엘리베이터 40周年 記念式… 현정은 “100年 企業 達成하자”
현정은(寫眞) 現代그룹 會長이 현대엘리베이터 創立 40周年을 맞아 技術 革新으로 100年 企業의 偉業을 達成하자는 비전을 提示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忠北 충주시 本社에서 任職員과 內外嬪 60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創立 40周年 記念行事를 前날 開催했다고 23日 밝혔다. 現 會長은 記念辭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40年 前 鄭周永 名譽會長이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운 後 끊임없는 挑戰과 革新을 거듭해 大韓民國 産業의 한 軸을 이끄는 巨木으로 成長했다”며 “지난 40年이 그랬듯 技術 革新의 奇跡을 더해 100年 企業의 偉業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代表도 “앞으로의 旅程은 우리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하는 時間이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記念行事가 끝난 뒤 忠州市 一帶에서 쓰레기를 줍고 生態攪亂植物을 除去하는 ‘플로깅 寄附 캠페인’을 펼쳤다. 한 달 前부터 任職員들이 한 걸음當 1원씩 積立하는 캠페인을 통해 모은 1億 원의 基金도 地域社會 脆弱階層에게 寄附하기로 했다. 이근홍 記者 lkh@munhwa.com
이근홍 記者
2024-05-23 11:44
‘GS칼텍스 참사람上’ 3名 施賞
GS칼텍스財團(理事長 허진수·寫眞)은 危險한 狀況에 處한 이웃들을 獻身的으로 救助한 市民들을 選定해 2024年度 ‘GS칼텍스 참사람上’ 施賞式을 進行했다고 23日 밝혔다. 前날 全南 麗水 所在 GS칼텍스 豫蔚마루에서 열린 施賞式에는 金昌洙 GS칼텍스財團 常任理事 等 關係者들이 參席해 受賞者들에게 賞牌와 賞金을 傳達했다.올해 詩上에서는 지난해 10月 麗水 海上에서 暗礁에 걸려 坐礁된 漁船에 接近해 搭乘者 20名과 바다에 빠진 2名을 包含해 22名 全員을 救助한 김진우(56) 船長과 지난 3月 麗水 신월동 國棟港 隣近에서 바다에 뛰어든 10代 女學生을 CCTV로 確認하고 直接 救助限 여수시청 職員 심대원(49) 氏 等 3名이 受賞者로 選定됐다.지난 2020年 制定된 ‘GS칼텍스 참사람上’은 麗水, 順天, 光陽 地域에서 他人의 生命과 安全을 위해 危險을 무릅쓰고 獻身하거나 事故를 豫防하는 데 寄與한 이들을 相對로 賞을 授與하고 있다. 장병철 記者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記者
2024-05-23 11:44
마동석·유재석, 將兵이 뽑은 ‘最高 行政補給官’ 1位
軍 將兵들이 ‘最高의 行政補給官(行步官)’에 어울리는 演藝人으로 映畫俳優 마동석과 國民MC 유재석을 꼽았다.국방홍보원(원장 채일)이 國防日報 依賴로 지난 3∼12日 對國民 國軍 疏通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現役兵士 496名을 對象으로 ‘最高의 行步官이 될 것 같은 演藝人’ 온라인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마동석과 유재석이 各各 7.9%로 共同 1位를 차지했다. 이어 俳優 유해진, 放送人 李穗根, 俳優 김수현이 3∼5位를 차지했다.마동석을 1位로 꼽은 兵士들은 “마동석의 캐릭터가 部隊員들의 團結을 圖謀하는 行步官 役割에 잘 맞는다” “겉으론 險惡하지만, 속은 宏壯히 따뜻할 것 같다” 等의 理由를 들었다. 유재석을 1位라 答한 將兵들은 “兵士들의 苦衷과 意見을 귀담아 들어주고 情緖的 疏通이 원활할 것”이라며 疏通能力과 悠然함에 높은 點數를 줬다. 部隊의 行政·普及을 擔當하는 行步官은 때론 嚴하게, 때론 仔詳하게 部隊員을 이끄는 補職으로 ‘部隊의 어머니’로 불린다. 정충신 先任記者 csjung@munhwa.com
정충신 選任 記者
2024-05-23 11:43
천진기 無形遺産委員長 選出
第5代 無形遺産委員長에 國立民俗博物館長을 지낸 천진기(62·寫眞) 鬱陵于山國文化財團 理事長이 22日 選出됐다. 任期는 2年. 民俗學者인 千 委員長은 民俗博物館長, 國立全州博物館腸 等을 거쳐 慶尙北道博物館協議會長, 慶北文化財團 理事, 忠淸南道歷史文化硏究院 移徙 等으로 活動하고 있다. 國家遺産廳은 이날 無形遺産委員會 委員 27名과 專門委員 41名도 委囑됐다고 밝혔다.
文化日報
2024-05-23 11:43
“처음 南韓 왔을 때 엄청난 情報의 洪水에 溺死할 地境”
“眞實한 情報와 自由를 向한 나의 몸부림은 國家의 어떤 도움이나 干涉도 없이 北과 남을 거쳐 海外까지 期於이 光明의 빛을 보았다.”통일부 公務員인 김경산(寫眞) 氏의 履歷은 조금 獨特하다. 20餘 年 前 眞實한 情報와 自由를 渴望했던 그는 北에서 南으로 넘어온 脫北民이다. 목숨을 건 脫出 끝에 到着한 大韓民國에서 그는 北韓離脫住民 定着支援事務所(하나圓)를 修了하고 高麗大 經營學科를 卒業, 연세대 統一學 博士課程까지 밟은 뒤 2010年 하나圓 6級 公採에 合格해 主務官으로 勤務하고 있다.그런 金 氏가 最近 出刊한 冊 ‘觀察者가 본 北과 南’은 國境을 넘은 後 인터넷, 海外旅行, 外國 出版物 等을 보고 듣고 느낀 點을 北韓의 靑年과 知識人들에게 傳한다. 그는 1999年 南韓으로 건너온 當時를 回想하며 “엄청난 情報의 洪水에 溺死할 地境”이었다고 말했다.남과 北을 모두 經驗한 著者는 北韓의 矛盾을 指摘하기도 했다. 지난 2009年 舊券 100원을 新券 1원으로 바꾸는 內容의 貨幣改革이 北韓에서 施行됐고 이는 前例 없는 失敗로 돌아가 北韓 住民들이 힘들게 모은 財産이 休紙조각이 됐다. 著者는 이를 두고 “社會主義 强盛大國 朝鮮은 ‘貨幣의 魔術’을 제대로 리해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實物貨幣에만 依存하는 朝鮮은 인플레이션에 허둥대고 있다”고 짚어냈다. 이 外에도 資本主義와 社會主義의 差異點부터 國際社會와 對北 政策에 對한 省察的인 視角까지 南과 北을 모두 經驗한 著者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로 構成됐다.김 氏는 冊을 北韓 住民의 눈높이에 맞춰서 썼다. 갓 脫北한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北韓’을 ‘朝鮮’으로, ‘歷史’를 ‘歷史’로 적는 等 北韓式 頭音法則과 表記를 그대로 살렸다. 그는 冊이 北韓 住民에게는 世上의 眞實을 아는 契機가 되기를, 南韓의 一般 讀者에게는 北韓을 理解하는 窓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신재우 記者 shin2roo@munhwa.com
신재우 記者
2024-05-23 11:43
“낮은 곳서 손잡아주던 詩의 아버지…文段은 오늘부터 孤兒가 된듯 먹먹” [訃告]
‘改善하는 씨름꾼을 따라가며 歡呼하는 代身 / 敗北한 장사 便에 서서 주먹을 부르쥐었고 / 몇十萬이 모이는 遊說場을 마다하고 / 코흘리개만 모아놓은 초라한 候補 앞에서 喝采했다 / 그래서 나는 늘 슬프고 안타깝고 아쉬웠지만 / 나를 不幸하다고 생각한 일이 없다’(신경림 마지막 詩集 ‘寫眞館집 二層’(創批)에 收錄된 ‘쓰러진 것들을 위하여’ 中).22日 別世한 신경림 詩人의 殯所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葬禮式場에 文人들의 追慕 行列이 이어지고 있다.고인의 葬禮는 한국시인협회를 비롯해 主要 文人團體들이 함께 參與해 大韓民國 門印章으로 치러지고 있다. 葬禮委員長은 1970年 季刊 ‘創作과 批評’의 編輯委員으로 活動하며 申 詩人의 ‘눈길’ 等을 發掘하고 創批 代表를 歷任한 염무웅 嶺南大 名譽敎授가 맡았다.장례위원회의 執行委員長을 맡은 도종환 詩人은 殯所를 찾아 “50年 동안 언제나 든든히 붙잡아주던 市의 아버지를 잃었다”며 “오늘부터 孤兒가 된 먹먹한 氣分”이라는 말로 哀悼했다. 일찍이 殯所를 지킨 김사인 前 韓國飜譯院長도 “只今이라도 當場 장난氣 가득한 모습으로 손잡아주실 것 같다”면서 “낮고 작은 모든 이들의 옆에 詩를 놓아준 韓國 現代詩의 歷史 自體”라고 追慕했다.발인은 25日이며, 前날 午後 7時에는 永訣式을 겸한 追慕祭가 葬禮式場 1層에 마련된 追慕空間에서 進行된다. 이근배 前 대한민국예술원 會長이 조시 朗讀을 맡고, 염무웅 葬禮委員長이 直接 쓴 追悼辭를 朗讀한다. 葬禮委員會는 “後輩 詩人들은 오랫동안 사랑했던 申 詩人의 詩를 읽고, 노래 歌詞가 된 그의 詩를 함께 부르는 等 1時間 程度의 追慕 意識을 進行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장상민 記者 joseph0321@munhwa.com
장상민 記者
2024-05-23 11:43
엔터 商標 出願·K-팝 演說… 이수만, 復歸 始動
이수만(寫眞) 前 SM엔터테인먼트 總括 프로듀서가 엔터테인먼트社 商標를 出願하고 K-팝 關聯 公開 演士로 나서는 等 다시금 業界 前面에 登場하고 있다.이 前 프로듀서는 最近 個人 會社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0 엔터테인먼트’라는 商標를 出願했다. 情報 檢索 서비스에 따르면 이 商標는 演藝娛樂業 等이 包含된 商品 分類 코드로 分類된다. 아울러 오는 30日 서울 汝矣島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國際著作權團體聯盟(CISAC) 世界 總會에 參席해 K-팝을 主題로 基調演說을 한다.하지만 이 같은 行步가 곧바로 이 前 總括의 業界 復歸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지난해 保有한 SM엔터테인먼트 株式을 하이브에 賣却하면서 國內에서 3年間 音盤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競業) 禁止’ 約定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前 總括은 SM을 떠난 後에도 在職 時節 强調해왔던 環境·社會·支配構造(ESG) 活動을 이어가면서 “世界가 함께하는 音樂의 世上은 技術과 音樂의 椄木”이라는 메시지를 내는 等 事實上 競業 禁止 期間 以後 活動을 準備하고 있다는 分析에 무게가 실린다. 안진용 記者 realyong@munhwa.com
안진용 記者
2024-05-23 11:43
첫 會社서 막내 職員으로 만나[결혼했습니다]
7年 前 첫발을 내디딘 會社에서 저(歡喜)와 男便은 各各 다른 部署 막내 職員이었습니다. 名節 膳物 守令 等의 理由로 間或 마주치긴 했지만, 서로 對話할 程度로 親한 사이는 아니었어요. 그러다 저와 男便의 部署가 같은 事務室을 쓰게 되면서 本格的으로 얼굴을 트게 됐어요. 男便 첫印象은 別로였습니다. 上司가 弄談을 던져도 한마디 대꾸도 안 하는 態度가 禮儀 없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마주쳐도 禮儀上 눈人事만 했어요.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男便이 退社했다는 消息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事實은 男便이 當時 上司에 對한 온갖 非理를 알게 됐고, 이에 對한 모든 內容을 代表님께 告發하고 辭職書를 提出했단 것이었어요. 그間 上司가 저질러온 非理와 醜惡한 行態를 傳해 들으면서 뒤늦게 男便의 勇氣 있는 行動에 誤解가 풀렸죠. 그 일이 있고 나서 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退社했습니다. 그런데 6個月 程度 지난 어느 날 前 會社 代理님이 갑자기 紹介팅하지 않겠냐며 提案하셨어요. 그 相對方이 바로 男便이었죠.소개팅 뒤 세 番째 만남에서 男便에게 告白받고 戀人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귄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男便이 繼續 結婚 이야기를 꺼내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男便을 알아갈수록 이 사람이면 믿고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만남 3個月 만에 兩家 父母님께 正式 人事를 드리고 2020年 10月 結婚했습니다. 前 신중한 性格이고 男便은 行動破紙만, 前 恒常 男便 決定을 支持해 주고 男便 亦是 제 決定을 沈着하게 기다려 주고 있어요. 서로를 應援하며 配慮하면서 아직 크게 싸운 적이 한 番도 없어요.저희는 結婚 初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 不斷히 努力했지만, 제가 몸이 弱해 자주 病院 身世를 지는 바람에 妊娠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恒常 男便이 옆에서 저를 지켜줘서 잘 버틸 수 있었어요. 男便은 제가 아픈 것을 보고 아이도 必要 없다고 했지만, 煎 꼭 둘을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아 아기자기한 家庭을 꾸려 幸福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sum-lab@naver.com
文化日報
2024-05-23 09:00
‘가난한 사랑노래’ 신경림, 天上에 오르다
詩集 ‘농무(農舞)’ ‘가난한 사랑 노래’ 等으로 잘 알려진 韓國 文壇의 巨木 신경림(本名 신응식) 詩人이 22日 別世했다. 享年 88歲.文壇 關係者들에 따르면, 癌으로 鬪病하던 申 詩人은 이날 午前 8時 17分쯤 一山 國立癌센터에서 숨을 거뒀다. 申 詩人은 1956年 文學藝術에 ‘갈대’ ‘墓碑’ 等의 作品이 推薦돼 登壇했다. 故人은 農民과 庶民 等 民衆의 고달픔을 따뜻하고 잔잔한 感情으로 달래는 詩들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韓國의 代表 詩人 中 한 名이다.1936년 忠北 忠州에서 4男 2女의 長男으로 태어난 詩人은 충주고, 동국대 英文科를 거쳐 ‘文學藝術’로 登壇한 뒤 健康 問題로 1957年 落鄕해 初等學校 敎師로 在職하며 10年이 넘도록 詩를 쓰지 않기도 했다. 그러던 中 切親했던 同僚 詩人 金冠植의 손에 이끌려 上京했고, 1971年 季刊 ‘創作과 批評’ 가을號에 自身의 생생한 體驗을 담은 ‘농무’ ‘前夜(前夜)’ ‘서울로 가는 길’ 等 5篇의 詩를 發表하면서 始作을 再開했다. 그의 첫 詩集 ‘농무’는 最近 500號를 맞은 出版社 창비의 ‘창비시선’ 1號로 出刊됐다. 創批 代表를 지낸 文學評論家 백낙청은 1973年 發表한 詩集 ‘농무’의 跋文에서 ‘民衆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받아 마땅한 文學’이라며 詩集의 意義를 밝히기도 했다.남긴 詩集으로 ‘농무’를 비롯, ‘새재’(1979), ‘달넘세’(1985), ‘南漢江’(1987), ‘가난한 사랑 노래’(1988), ‘길’(1990), ‘쓰러진 者의 꿈’(1993), ‘갈대’(1996), ‘목계場터’(1999), ‘뿔’(2002), ‘駱駝’(2008) 等이 있다. 또한 詩人은 生前 評論에도 活潑히 參與해 ‘삶의 眞實과 詩的 眞實’(1982), ‘歷史와 現實에 眞摯하게 對應하는 詩’(1984), ‘민요기행’(1985), ‘우리 詩의 理解’(1986) 等을 남겼다. 詩人은 1974年 第1回 萬海文學賞을 受賞했고 1981年 第8回 韓國文學作家賞, 1990年 第2回 이산文學賞을 受賞했다. 1991年에는 民族文學作家會 會長과 民族藝術人總聯合回 共同議長을 歷任하고 2001年 銀冠文化勳章을 받았다. 殯所는 서울대학교病院에 차려지며 葬禮는 汎門印章으로 進行된다.장상민 記者 joseph0321@munhwa.com
장상민 記者
2024-05-22 12:11
“‘베테랑’ 1篇이 밀크초코였다면 2篇은 다크초코”
“10年 가까이 지났는데도 各自 별다른 말 없이 다 알아서 動線을 맞췄어요.” 류승완 監督의 映畫 ‘베테랑2’가 第77回 칸 國際映畫祭를 通해 베일을 벗었다. 1000萬 映畫人 前作 ‘베테랑’(2015)李 나온 지 9年 만이다. ‘서도철 刑事’를 맡은 俳優 황정민(寫眞)은 “1篇이 밀크 초코였다면, 2篇은 다크 초코”라며 前作보다 어두워진 ‘베테랑2’의 雰圍氣를 說明했다.황정민은 21日(現地時間) 칸 現地에서 進行된 인터뷰에서 “9年 만이다. 틈이 길다 보니 1篇의 좋았던 기운을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 負擔感이 컸다”고 韻을 뗐다. 그렇지만 實際 撮影場 雰圍氣는 “너무 近似했다”고 傳했다. 前作에서 황정민과 呼吸을 맞춘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眞景 等 主要 俳優가 ‘베테랑2’에 그대로 出演한다. 황정민은 “名節에 ‘베테랑’을 자주 放映해서 觀客들은 間隙을 많이 못 느끼시는 것 같다”며 “映畫가 全혀 낡아 보이지 않는다는 點은 俳優로서 感謝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番 映畫로 새롭게 ‘베테랑’ 師團에 合流한 정해인은 “監督님이 제게 ‘不吉한 에너지를 끊임없이 줬으면 좋겠다’고 注文했다”며 “그 點을 가장 重點的으로 延期했다”고 말했다. 그가 맡은 막내 刑事 ‘박선우’는 善과 惡의 境界 地點에 서며 漸次 劇의 中心人物로 자리 잡는다.류 監督은 “全篇은 1000萬 映畫로 成功했지만, 過去에 安住하면 失敗한다는 걸 映畫의 歷史는 證明해왔다”며 “1篇에서 構築해놓은 人物 性格을 違背하지 않는다는 原則만 남긴 채 새롭게 試圖했다”고 밝혔다. “以前에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 멀리 가고 싶었어요.”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部門에 公式 招請된 ‘베테랑2’는 이날 칸에서 첫 公式 上映을 마쳤다. 映畫가 끝나자 客席의 歡呼와 함께 10分間 起立拍手가 이어졌다. 이정우 記者 krusty@munhwa.com
이정우 記者
2024-05-22 12:11
33年間 次 6005代 팔아… 정태삼 起亞 營業理事 ‘販賣王’ 登極
정태삼(55) 起亞 全北 全州地點 營業理事가 累計 販賣 6005臺를 達成했다.기아는 鄭 營業理事가 歷代 4番째이자 首都圈 外 地域에서는 2番째로 累計 販賣 6000臺를 突破했다고 22日 밝혔다. 錠 營業理事는 “購買者의 마음을 얻기 위해 恒常 最高보다 最善을 다하려 努力하다 보니 이런 좋은 結果를 얻게 됐다”며 “眞心을 담아 應對한 購買者가 以後 130%의 믿음을 담아 知人을 紹介해주는 線循環이 이뤄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地方에서도 꾸준한 販賣 實績을 올릴 수 있었던 祕訣에 對해 그는 “한마디로 ‘些少함과의 戰爭’이었던 것 같다”며 “궁금해하는 部分에 對해서는 關聯 動映像을 따로 찾아 보내주는 等 每事를 꼼꼼하게 챙겼다”고 說明했다.1992년 飢餓에 入社한 鄭 營業理事는 이달까지 33年 동안 總 6005代의 車輛을 販賣했다. 이는 年平均 190餘 臺를 販賣한 것이다. 그는 最近 10年 동안 飢餓 販賣 上位 10名 名單에 9番 包含됐고, 지난해에는 販賣 1位를 記錄했다. 情 營業理事는 2022年 累計 販賣 5000臺를 達成한 優秀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그레이트 마스터’에 오르기도 했다. 이근홍 記者 lkh@munhwa.com
이근홍 記者
2024-05-22 12:11
김한규 21世紀韓中交流協會 會長, 명지대 名譽博士 받아
김한규(寫眞) 21世紀韓中交流協會 會長이 21日 열린 명지대(總長 유병진) 學位 授與式에서 名譽 政治外交學博士 學位를 받았다. 金 會長은 13·14代 國會議員, 總務處 長官 等을 지냈다. 國會 올림픽支援特別委員長 時節인 1990年 베이징 아시안게임 支援團長을 맡은 以來 34年 동안 한·中 兩國을 오가며 交流 協力 活動을 펼쳤다.
文化日報
2024-05-22 12:11
팝페라 테너 임형주, 最年少 國民勳章 동백장 垂訓
팝페라 테너 임형주(38·寫眞)가 最年少로 國民勳章 동백장을 받는다.임형주는 23日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文化藝術觀 大講堂에서 열리는 第20回 大韓民國 靑少年 博覽會 開幕式 中 ‘2024 靑少年 育成 및 保護 有功 政府褒賞 授與式’에서 該當 部門의 最高 勳格인 國民勳章 동백장을 授勳한다. 歷代 國民勳章 동백장 受勳者는 故 정주영 現代그룹 會長, 고 구자경 LG그룹 會長, ‘아덴灣 英雄’ 석해균 船長 等으로 平均 垂訓 나이는 60臺였다.임형주는 25年 넘게 靑少年 育成 및 保護活動을 펼쳐온 功勞를 認定받았다. 그는 “이른 나이에 國民勳章 동백장을 받게 돼 매우 感慨無量하다”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더욱 훌륭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척 悚懼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정우 記者 krusty@munhwa.com
이정우 記者
2024-05-22 12:11
“23年間 몸 망가져”… 俳優 縛鐵, 神내림받아
俳優 縛鐵(55·寫眞)李 神내림을 받은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박철은 지난해 12月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公開된 ‘俳優 縛鐵 神을 받들다’라는 題目의 映像을 통해 神내림을 받은 近況을 傳했다. 그는 “23年째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몸도 망가졌다”면서 “술은 다 끊었는데 回復이 안 된다”면서 巫俗人을 찾아가게 된 理由를 밝혔다.이 映像에 한 巫俗人을 만난 縛鐵은 “사람들이 저보고 ‘무당을 하라’고 한다.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繼續 나오신다. 또 이름 모를 祖上님들度 나온다”고 吐露했고, 이 巫俗人은 “靈的으로 苦悶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縛鐵은 이 巫俗人과 함께 神내림 굿을 한 後 “祖上님들을 봤다”면서 “몸이 너무 가볍다. 나는 (巫俗을) 否定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尊重하기 始作했다”고 덧붙였다.박철 外에도 最近 神내림을 받았다는 演藝人이 늘고 있다. 俳優 정호근은 “子女를 지키기 위해 巫俗人이 됐다”고 告白했고, 개그우먼 김주연이 神내림을 받고 神堂을 차렸다. 縛鐵은 巫俗人 活動을 하고 있진 않다. 한便 1991年 MBC 公採 탤런트 20期로 데뷔한 縛鐵은 1990年代의 代表的인 청춘스타로 손꼽힌다. 드라마 ‘우리들의 天國’을 비롯해 ‘별은 내 가슴에’ ‘별을 쏘다’ 等 히트作에 出演했다. 1999年 라디오 DJ로 變身해 거침없는 입담을 誇示했고, 俳優 옥소리와 1996年 12月 結婚했으나 2007年 離婚했다.안진용 記者 realyong@munhwa.com
안진용 記者
2024-05-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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