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記者]

監督: 양우석
俳優: 정우성, 곽도원, 金甲洙, 김의성
장르: 드라마, 액션, 諜報
等級: 15歲 以上 觀覽可
時間: 139分
開封: 12月 14日

시놉시스
쿠데타 發生 直後 最精銳遙遠 '엄철禹'(정우성)는 致命傷을 입은 北韓 1號와 함께 南韓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北韓은 大韓民國과 美國을 相對로 宣戰布告를 하고 이에 南韓은 戒嚴令을 宣布한다. 이때 北韓 1號가 南韓으로 내려왔다는 情報를 入手한 外交安保首席 '곽철우'(곽도원)가 戰爭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緊密한 接近을 試圖하는데....

簡單坪
데뷔作 <辯護人>(2013)으로 千萬 監督 班列에 合流했던 양우석 監督이 眞짜 그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2011年 始作한 自身의 웹툰 ‘Steel Rain’을 스크린으로 完成한 것이다. 쿠데타가 發生한 北韓과 核戰爭에 臨迫한 南韓, 韓半島를 背景으로 <鋼鐵非>는 現時代에 符合한 主題를 꺼내어 現在 大韓民國이 分斷國家임을 일깨우고 戰爭에 對한 警覺心을 부른다. 美, 中, 日 等 韓半島를 둘러싼 國際 情勢와 北核 危機 狀況을 꼼꼼히 考證한 便. 이에 비해 南北 戰爭을 막기 위한 北韓 最精銳遙遠 ‘鐵牛’ 정우성과 南韓 靑瓦臺安保首席 ‘鐵牛’ 곽도원과의 共助 活動은 相當히 漫畫的이다. 冷徹한 北核 現實 把握을 土臺로 웹툰의 想像力을 適切히 配合해 시너지를 일으킨다. 무엇보다 鎭重함 속 가벼움, 가벼움 속 新派의 江을 지나 묵직함, 그리고 漫畫的 浪漫까지 感情線의 變化가 異質感 없이 자연스럽다. 雰圍氣 調律師 양우석 監督과 그를 充實히 補佐한 정우성과 곽도원의 協業이 빛나는 部分이다. 여기에 톡톡히 제값 해 낸 씬스틸러 조우진은 정우성과 맞짱 액션 시퀀스로, GD와 빅뱅의 音樂은 무섭게 흐를 수 있는 드라마에 다채로움을 附與한다.

2017年 12月 12日 火曜日 | 글 박은영 記者(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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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辯護人>의 양우석 監督, 그가 自身의 웹툰 ‘스틸레인’을 손수 스크린에 옮긴! - 量보다 質! 화끈한 액션과 涕洟싱, 特히 조우진 + 정우성의 액션 시퀀스, 굿~ - 現 情勢와 너무 잘 符合되는 北核 所在, 徹底한 考證과 漫畫的 浪漫의 結合 - 徹底하게 무겁거나 限없이 가볍거나....가 趣向인 분 - 諜報+액션+드라마.... 좀 더 드라마에 置重, 액션 比重과 緊迫感이 期待 以下 일 수도 - 北核 問題 다 아는 얘긴데? 過程은 句句節節, 結論은 慌忙하다 느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