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앞서서 傳해 드린 대로) 불이 나자 消防車는 4分 만에 現場에 到着했습니다.
하지만, 救助隊員은 單 2名뿐이었습니다.
이番 慘事는 시골地域의 災難 構造 人力이 매우 劣惡한 點도 한몫했다는 指摘입니다.
강세훈 記者가 報道합니다.
【 記者 】
將星 療養病院에서 불이 난 視角은 0時 27分.
消防車가 到着한 건 4分 뒤인 0時 31分이었습니다.
多幸히 火災는 初期에 鎭壓됐지만, 人命被害는 너무나도 컸습니다.
불이 난 建物에는 78名의 患者가 있었지만, 救助隊員은 2名뿐이었습니다.
▶ 인터뷰 : 全南消防本部 關係者
- "現場에 4名이 왔어요. 2名은 消防車輛 造作하고 2名은 (救助하러) 들어갔어요."
4萬 7千 名이 居住하는 將星은 人口가 적다는 理由로 消防署가 없습니다.
代身 50分 距離에 있는 潭陽消防署가 將星을 비롯해 谷城郡까지 擔當하고 있습니다.
將星은 消防車 2臺와 5名 程度가 勤務하는 消防派出所 두 곳에 不過해 이番 療養病院 火災와 같은 大型 慘事에 對應하기란 事實上 不可能합니다.
▶ 인터뷰 : 全南消防本部 關係者
- "慶尙道는 1軍 1個 消防署입니다. 100% 다 생겼어요. 全南은 財政自立度가 떨어지니까 (어렵죠.)"
이 같은 問題가 指摘되자 關聯 當局은 將星의 消防派出所를 消防署로 格上시키는 方案을 檢討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番 災難 亦是 소 잃고 외양間 고친다는 非難은 避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映像取材 : 조계홍, 최양규 記者
映像編輯 : 尹 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