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경인일보 : 이민근 安山市長, 베일 싸인 ‘草芝驛勢圈·89블록’ 開發 벗겨내다

이민근 安山市長, 베일 싸인 ‘草芝驛勢圈·89블록’ 開發 벗겨내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13일 ‘2035 안산 뉴시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5.13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이민근 安山市長이 13日 ‘2035 安山 뉴시티 프로젝트’ 記者會見을 갖고 있다. 2024.5.13 安山/황준성記者 yayajoon@kyeongin.com

이민근 安山市長이 數十年間 放置됐던 管內 最大 ‘노른자 땅’인 草芝驛勢圈과 89블록의 本格 開發을 發表, 地域社會의 關心이 커지고 있다.

다만 一角서 草芝驛勢圈 開發은 事業性이, 89블록은 發展基金 還收 論難 再演이 各各 憂慮되고 있다.

이 市場은 13日 市廳 大會議室에서 草地驛勢圈과 89블록 開發計劃이 包含된 ‘2035 뉴시티 安山 프로젝트’ 推進事業 記者會見을 갖고 未來 10年 비전을 宣布했다.

草芝驛勢圈(18萬3千927㎡) 開發은 公社가 49%(總資本金 100億원) 持分 參與하고 都市開發法을 適用해 民間事業者와 共同住宅, 業務·販賣·宿泊施設, 公共施設을 造成하는 事業이다. 總事業費 3兆778億餘 원, 輸入 3兆1千831億餘 원이 豫想되며 工事가 516億餘 원, 民間事業者가 537億餘 원의 配當收益을 얻는다는 分析이다.

이와관련 民間市場에선 公共施設 等이 公共寄與로 造成되면서 共同住宅 開發에 따른 利益이 事實上 相殺돼 業務·販賣·宿泊施設에서 利益이 創出돼야 한다는 意見이다.

使動 1640番地 一圓(32萬7千餘 ㎡) 89블록은 海洋科學技術원 敷地와 함께 9千家口에 達하는 名品住居團地로 造成된다.

다만 都市開發法이 아닌 公有財産 賣却이 檢討돼 90블록 事態 再演이 憂慮된다. 앞서 開發된 90블록은 36萬9千餘 ㎡ 敷地가 통째로 賣却돼 當時 ‘歇값 賣却’이 指摘됐고 當初 計劃됐던 百貨店, 業務施設 等의 公共施設도 大部分 霧散돼 大規模 住居團地 役割에 그치고 있다.

特히 90블록은 發展基金 還收란 宿題를 안고 있다. 時 契約書에는 ‘法人(PFV) 淸算時 開發事業의 總賣出額 對比 歲後 純利益이 9%를 超過하는 境遇 最大 2千億원 相當의 發展基金을 提供할 수 있다’고 摘示했지만 事業은 아직 마무리(竣工 許可)되지 못한 狀態다. 게다가 89블록이 公開 賣却되면 90블록 事業을 推進했던 事業者가 最高 金額으로 落札을 받을 수 있는 構造여서 論難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에 市는 新安山線 延長을 위해 90블록과 더불어 89블록 및 海洋科學技術원 敷地에서 住宅 需要計劃이 뒷받침돼야 經濟性(B/C)李 나올 수 있어 公有財産 賣却이 가장 適切하다는 立場이다. 代身 90블록과 같은 事態 再演을 막기 위한 裝置 마련이 必要하다는 主張이다.

이 市場은 “最高價보다는 安山의 發展과 公益을 위한 計劃에 相當部分 加點을 줄 計劃”이라고 밝혔다.

市 關係者도 “90블록의 境遇 애初 6千億원이던 土地 값은 8千億원 넘게 받았고 이른 開發로 걷어들인 稅金 等을 考慮하면 詩에 더욱 큰 利益”이라며 “89블록은 公共寄與보다는 高級 아파트가 開發돼야 人口 需要와 都市價値 向上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이날 이 市場은 安山線(4號線) 地下化, 聖布地球 複合開發, 안산역 스트리트몰 造成, 經濟自由區域 指定, 한양대 綜合病院 誘致 等의 計劃도 發表했다.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는 수십년째 방치된 초지역세권 부지 18만3천927㎡에 공동주택과 업무·판매·숙박시설,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주말농장 등으로 방치돼 있는 초지역세권 부지. 2024.5.9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안산시와 안酸度施工社는 數十年째 放置된 草芝驛勢圈 敷地 18萬3千927㎡에 共同住宅과 業務·販賣·宿泊施設, 公共施設을 造成하는 計劃을 세웠다. 寫眞은 週末農場 等으로 放置돼 있는 草地驛勢圈 敷地. 2024.5.9 安山/황준성記者 yayajoo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황준성記者

yayajoon@kyeongin.com

황준성記者 記事母音

경인일보

提報案內

경인일보는 讀者 여러분의 所重한 提報를 기다립니다. 提報者 身分은 경인일보 報道 準則에 依해 徹底히 保護되며, 提供하신 個人情報는 取材를 위해서만 使用됩니다. 提報 方法은 홈페이지 外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提報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問議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個人情報의 蒐集 및 利用에 對한 案內

  • 蒐集項目 : 會社名, 이름, 電話番號, 이메일
  • 蒐集目的 : 本人確認, 接受 및 結果 回信
  • 利用期間 : 原則的으로 個人情報 蒐集 및 利用目的이 達成된 後에 該當情報를 遲滯없이 破棄합니다.

記事提報

個人情報 保護를 위해 匿名 提報가 可能합니다.
單, 追加 取材가 必要한 提報者는 連絡處를 正確히 入力해주시기 바랍니다.

*最大 容量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