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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 金浦 대곶면 신안리 '집터' 또 發掘… 國內 最大 新石器 遺跡地 되나

金浦 대곶면 신안리 '집터' 또 發掘… 國內 最大 新石器 遺跡地 되나

入力 2024-05-08 19:17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5-09 9面
2019~2022年 調査로 찾은 35期 包含
遺跡 42期로… 3113㎡ 더 調査해야
密集度 높아 마을單位 確認 期待도


김포 신안리 신석기시대 집터 추가 발굴 현장. /김포시 제공
金浦 신안리 新石器時代 집터 追加 發掘 現場. /金浦市 提供

2017年부터 新石器時代 遺跡이 꾸준히 發見되던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一帶에서 新石器 집터가 追加로 發掘됐다. 2019~2022年 1~3次 調査 때 發掘된 35基를 包含, 신안리가 國內 最大 新石器 遺跡地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3月18日부터 最近까지 신안리 遺跡 4次 發掘調査를 벌여 新石器 집터 7基를 發掘했다고 8日 밝혔다. 이로써 신안리 一帶 5千240㎡에서 發掘된 新石器 집터 遺跡은 總 42期로 늘었다.



앞서 詩는 2014年 신안리 所在 私的 덕포진의 指標調査를 하다가 新石器 土器를 發見한 以後 標本·發掘 調査를 이어가고 있다.

신안리 新石器 집터는 2017年 標本調査에서만 8基가 發掘됐고, 本格的인 發掘調査가 始作된 2019年 9期, 2021年(2次)과 2022年(3次)에 各各 14基와 12基가 發掘되는 等 꾸준히 痕跡을 드러내고 있다.

京江文化財硏究院 等에 따르면 旣存 國內 最大 規模 新石器 집터 發掘 事例는 仁川市 中區 운서동 仁川國際空港 隣近의 66期인데, 詩는 追加 調査를 통해 進行되면 신안리 一帶가 全國 最大 規模 新石器 遺跡地가 될 것으로 豫測하고 있다. 이 一帶에서 아직 調査가 이뤄지지 않은 面積은 3千113㎡에 達한다.

考古學界는 신안리 一帶에 옛 모습을 穩全하게 간직한 집터 痕跡이 많은 데다 遺跡 密集度가 높다는 點에 注目하면서, 追後 調査에 따라 마을 單位 生活相도 함께 確認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신안리에서는 빗살무늬土器·갈돌·갈판 等 新石器 遺物 458點도 發掘됐으며 相當數는 圓形에 가까운 形態를 維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市는 올해 下半期 京畿道에 文化遺産 記念物 指定을 申請하고 追加 發掘 調査도 進行할 方針이다.

發掘調査를 擔當한 京江文化財硏究院 側은 "이番 4次 發掘調査에서는 丘陵의 頂上部 쪽으로도 마을의 範圍가 擴張되는 모습이 確認됐다"며 "住居地 內에서 旣存 調査에서 確認되지 않았던 平底土器와 石鏃이 새롭게 確認된 것이 特徵"이라고 說明했다.

市 關係者는 "豫算을 確保하는 대로 追加 發掘 調査를 進行하고, 專門家들 意見을 反映해 신안리 遺跡地를 京畿道 文化遺産뿐 아니라 國家指定文化財 史跡으로 指定하는 方案을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浦/김우성記者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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