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軍이 國防環境變化와 安保威脅에 對應하고, 未來前場을 主導하기 위해선 尖端科學技術 基盤의 海軍 建設이 반드시 必要합니다." 海軍과 國家科學技術硏究會(以下 NST), 23個 政府出捐硏究機關(以下 정출연) 이 14日 平澤市 더人테라호텔에서 海軍 硏究開發(R&D) 技術企劃 協力을 위한 會議를 가져 關係機關 및 民間企業들이 큰 關心을 보이고 있다. 이날 海軍·NST·정출연 23個 機關이 海軍 R&D 技術企劃 協力會議를 가진건 全軍 最初다. 協力會議는 海軍 硏究開發 技術企劃 推進 方向을 NST와 정출연에 紹介하고 相互 技術 交流協力 方案을 摸索하기 위해 計劃됐다. NST와 정출연은 지난해부터 國家機關과의 硏究開發 協力 세미나를 開催하면서 最新 科學技術 導入을 위한 技術協力 强化 方案를 摸索해왔다. 이에따라 올해 全君 最初로 海軍과 硏究開發 協力會議를 갖은 것이다. 會議에는 양용모 海軍參謀總長과 김복철 NST 理事長,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를 비롯한 23個 정출연 機關長들과 海軍 硏究開發 關聯 主要 業務關係者 50餘 名이 參席했다. 會議는 海軍未來革新硏究團에서 '海軍 硏究開發 技術企劃 推進方向'에 對해 發表했다. 以後 전정철 NST 未來戰略部長이 '정출연 國防 硏究開發 推進現況 및 協力方向'에 對해 說明한 後 參加者들 間 相互 協力方案에 對해 討議했다. 特히 討議에서는 各 정출연 機關의 特化技術에 對한 海軍 活用 可能方案, 有機的인 協力 關係維持를 위한 相互 協議體 構成과 實務 交流 方案 等이 오가는 等 海軍 硏究開發 技術 發展을 위한 對話가 深度있게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양용모 海軍參謀總長은 “國家科學技術硏究會와 政府出捐硏究機關이 保有한 最新科學技術은 海軍이 未來前場을 主導하기 위한 밑바탕이다. 오늘 會議에서 論議된 內容이 實質的인 協力으로 發展돼 尖端科學技術 基盤의 海軍 建設에 보탬이 될 것을 믿어 疑心치 않는다" 말했다. 이어 김복철 NST 理事長은 “國防 環境變化와 安保威脅에 對應하고, 未來前場을 主導하는 革新技術을 確保하기 위해선 民과 軍이 함께하는 開放型 國防硏究開發體系 構築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協力體系 强化가 必要하다"며 “이番 協力會議를 통해 優秀한 정출연 硏究者들의 國防分野 R&D 參與와 海軍 等 國防 關係機關과의 協力이 擴大되는 契機가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 한便, 參席者들은 護國報勳의 달을 맞아 會議 終了 後 平澤 海軍 第2艦隊司令部로 移動해 西海守護館, 참수리-357號艇, 天安艦 記念館 等을 見學하며 海洋守護를 爲해 獻身한 將兵들을 記憶하는 時間을 가졌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曺國의 西海바다 守護에 한치의 빈틈도 없게 하겠습니다." 海軍 2艦隊司令部(以下 2艦隊)는 14日 部隊 내 제1연평해전 傳承記念碑 앞에서 제1연평해전 戰勝 25周年 行事를 擧行했다. 양용모 海軍參謀總長이 臨席한 가운데 김경철 2艦隊司令官(所長) 主管으로 進行된 이날 記念行事는 제1연평해전 當時 指揮官을 包含한 參戰勇士와 家族, 2艦隊 將兵과 軍務員 等 300餘 名이 參席했다. 參加者들은 25年 前 영광스러운 勝利를 거둔 參戰勇士들에게 敬意를 표하고, '싸우면 박살내는' 必勝艦隊 2艦隊 傳統을 繼承해 西海와 NLL 完璧 守護 意志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양용모 海軍參謀總長은 “第1연평海戰은 剛하고 勇猛한 海軍의 모습을 잘 보여준 偉大한 勝利였다"며 “第1延坪海戰 勝利를 敎訓 삼아 必勝의 精神科 壓倒的인 軍事對比態勢를 바탕으로 敵의 挑發을 抑制하고, 挑發하는 敵은 卽刻, 强力히, 끝까지 膺懲해 勝戰의 歷史를 繼續 이어나가자"고 强調했다. 參戰勇士들은 行事 後에도 2艦隊 將兵들과 함께 傳承碑를 돌아보며 第1延坪海戰 當時를 回想하고 西海와 NLL 수호의 意志를 다졌다. 또한 2艦隊 將兵들은 제1연평해전 參戰勇士들이 行事를 마치고 移動할 때 堵列해 歡送하며 敬意를 표했다. 한便, 第1연평海戰은 1999年 6月15日 6·25 戰爭 以後 南北 海軍間 發生한 最初의 正規戰이다. 當時 2艦隊 艦艇들은 敵의 奇襲射擊에 맞서 卽刻 對應해 交戰 14分만에 敵 魚雷艇 1隻을 擊沈시키고 警備艇 다섯隻을 大破하는 等 北韓의 奇襲攻擊에 맞서 西海 北方限界線(NLL)을 지켰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國內 唯一 空港·港灣·內陸 稅關 車클러스터 稼動 等 바빠질 展望業務量 맞게 本部稅關 昇格 所望"京畿南部·忠淸 아우를 컨트롤타워""平澤의 過去·現在와 함께한 44年, 앞으로의 44年은 國家와 平澤의 未來 成長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평택직할세관(이하 平澤稅關)李 13日 開廳 44年을 맞았다. 1980年 '水原稅關 烏山監視서'란 작은 組織에서 出發해 2002年 正規稅關 昇格, 2009年 5月 關稅廳 唯一의 直轄細管으로 格上되기까지 平澤과 歷史를 함께해 왔다.평택세관은 現在 一般 輸出入 및 稅收 徵收 業務 外에 港灣 陸·海上 監視, 密輸 團束, 國際旅客船 및 美軍部隊 携帶品 通關 等 空港·港灣稅關과 內陸稅關의 機能을 綜合的으로 遂行하는 國內 唯一의 稅關이다.1986년 國際貿易港으로 開港한 平澤港이 짧은 期間에도 年間 1億1千600萬t(2023年 基準)의 輸出入 貨物을 處理하는 國策港灣으로 急成長하면서 이를 支援하는 平澤稅關의 組織도 擴大됐다. 通關, 貨物管理, 監視, 調査, 審査 等의 業務量 增加로 人員은 1980年 開廳 當時인 6名보다 25倍, 2002年 稅關 昇格 當時인 30名보다 6倍로 늘어 現在는 7個科 174名이 勤務하고 있다.평택세관은 '關稅 等 稅收徵收額 5位(지난해 8兆3千億원, 釜山·仁川空港·仁川·蔚山·平澤 順)', '海上 特送 通關 實績 1位(4千9萬件, 2023年 基準)', '輸入自動車 搬入 實績 1位(29萬件, 國內 全體 比重 90.1%, 지난해 基準)'의 實績을 보이고 있다.2015년 自動車 部品 속에 필로폰(200億餘 원)을 몰래 들여온 一黨과 2019年 3千億원臺 코카인 摘發 等 金塊, 담배 密輸入 等 港灣을 통한 密輸를 遮斷하는 일에 날카로운 監視의 눈을 비추고 있다.사회공헌 活動은 30年 넘게 해오고 있다. 職員들 스스로 給與의 一部를 控除해 사랑나눔을 實踐하고 어르신 沐浴奉仕, 缺損 家庭 돌보기, 港灣 一帶 環境淨化 等 地域社會와도 疏通하고 있다.평택항 및 地域 經濟界에선 平澤稅關의 앞으로의 44年을 더 期待하고 있다. 稅關이 電子商去來 輸出入 活性化, 企業 支援 等을 통해 國家 및 地域經濟에 活氣를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竣工되는 新國際旅客터미널 完工, 自動車 클러스터 稼動, FTA(自由貿易協定) 支援을 통한 企業컨설팅, 保稅制度 活性化 等으로 平澤稅關의 業務量은 2~3倍 늘어날 것으로 보여 未來를 對備할 對策 마련이 時急하다는 목소리다.직할세관 體制를 本部稅關(京畿 南部 및 忠淸地域 稅關을 傘下細管으로 編入)으로 昇格시켜 經濟安保·社會安全 等 廣域團束 體制를 確立해 先制的인 危險 管理에 나설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본부세관은 圈域 내 稅關에 對한 監査·人事·豫算 再配定 權限 및 廣域單位 統合審査, 犯則 調査, 監視 團束 權限 等을 保有한 反面, 直轄稅關은 自體 人事, 豫算, 審査, 調査, 監視 團束權뿐이다.세관의 密接 支援이 必要한 半導體· 未來車·水素經濟 等의 分野가 稅關 間 管轄區域이 過去의 行政區域 體系 아래 놓여있어 計劃的이고, 迅速한 支援에 限界를 보이면서 本部稅關 昇格 輿論에 힘이 실리고 있다.양승혁 稅關長은 "앞으로의 44年은 昇格될 平澤本部稅關이 京畿 南部와 忠淸圈을 아우르는 關稅行政의 컨트롤 타워가 돼 平澤港의 持續 可能한 成長 모멘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平澤直轄稅關 양승혁 稅關長(앞줄 가운데)과 조정훈 通關總括課長 및 職員들이 13日 開廳 44周年을 맞아 손으로 하트模樣을 만들어 稅關에 無限한 關心과 信賴를 보내준 港灣 關聯 機關 및 企業, 市民들에게 感謝의 人事를 傳하고 있다. 2024.6.13 /平澤直轄稅關 提供水原 稅關 松炭出張所. /平澤直轄稅關 提供
“平澤의 過去, 現在와 함께 한 44年, 앞으로의 44年은 國家 및 平澤의 未來 成長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平澤直轄稅關(以下 平澤稅關)李 13日 開廳 44年을 맞았다. 1980年 '水原稅關 烏山監視서'란 작은 組織에서 出發해 2002年 正規稅關 昇格, 2009年 5月 關稅廳 唯一의 直轄細管으로 格上되기까지 平澤과 歷史를 함께 써 내려왔다. 平澤稅關은 現在 一般 輸出入 및 稅收 徵收 業務 外에 港灣 陸·海上 監視, 密輸 團束, 國際旅客船 및 美軍 部隊 携帶品 通關 等 功·港灣稅關과 內陸 稅關의 機能을 綜合的으로 遂行하는 國內 唯一의 稅關이다. 1986年 國際貿易港으로 開港한 平澤港이 짧은 期間에도 年間 1億1千600萬t(2023年 基準)의 輸出入 貨物을 處理하는 國策港灣으로 急成長하면서 이를 支援하는 平澤稅關의 組織도 擴大됐다. 通關, 貨物管理, 監視, 調査, 審査 等 모든 領域의 業務量 增加로 人員은 1980年 開廳 當時 6名보다 25倍, 2002年 稅關 昇格 當時 30名보다 6倍로 늘어 現在는 7個科 174名이 關稅 行政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平澤稅關은 '關稅 等 稅收徵收額 5位(지난해 8兆3千億원, 釜山·仁川空港·仁川·蔚山·平澤 順)', '海上 特送 通關 實績 1位(4千9萬件, 2023年 基準)', '輸入自動車 搬入 實績 1位(29萬件, 國內 全體 比重 90.1%, 지난해 基準)'의 實績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2015年 自動車 部品 속에 필로폰(200億餘 원)을 몰래 들여온 一黨과 2019年 3千億원臺 코카인 摘發 等 金塊, 담배 密輸入 等 港灣을 통한 密輸를 徹底하게 遮斷하는 일에 날카로운 監視의 눈을 비추고 있다. 社會貢獻 活動도 30年 넘게 해오고 있다. 職員들 스스로 給與의 一部를 控除해 사랑 나눔을 實踐하고 있고 어르신 沐浴奉仕, 缺損 家庭 돌보기, 港灣 一帶 環境淨化 等 地域社會와의 疏通을 擴大하고 있다. 이와 關聯, 平澤港 및 地域 經濟界에선 앞으로 平澤稅關의 44年을 더 期待하고 있다. 稅關의 役割이 電子商去來 輸出入 活性化, 企業 支援 等을 통해 國家 및 地域 經濟에 活氣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竣工되는 新 國際旅客터미널 完工, 自動車 클러스터 稼動, FTA(自由貿易協定) 支援을 통한 企業컨설팅, 保稅制度 活性化 等은 平澤稅關의 業務量을 2~3倍 높일 것으로 보여 未來를 對備키 爲한 對策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를 위해 現 直轄稅關 體制를 本部稅關(京畿 南部 및 忠淸地域 稅關을 傘下細管으로 編入)으로 昇格시켜 經濟安保·社會安全 等 廣域團束 體制를 確立, 先制的인 危險 管理에 나설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本部稅關은 圈域 내 稅關에 對한 監査·人事·豫算 再配定 權限 및 廣域 單位 統合審査, 犯則 調査, 監視 團束 權限 等을 保有한 反面, 直轄稅關은 自體 人事, 豫算, 審査, 調査, 監視 團束權만 갖고 있다. 하지만 稅關의 密接 支援이 必要한 半導體· 未來 次· 水素 經濟 等의 分野가 稅關 間 管轄區域이 過去의 行政區域 體系 아래 놓여있어 計劃的이고, 迅速한 支援에 限界를 보임에 따라 本部稅關 昇格 輿論에 힘이 실리고 있다. 양승혁 稅關長은 “앞으로의 44年은 昇格 될 平澤本部稅關이 京畿 南部와 忠淸圈을 아우르는 關稅行政의 컨트롤 타워가 돼 平澤港의 持續 可能한 成長 모멘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꾸준히 稅關 固有業務에 忠實하겠다"고 말했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삼성전자가 美國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12日(現地時間) '三星 파운드리 포럼 2024'를 開催하고 人工知能(AI) 時代를 主導할 파운드리 技術 戰略을 公開해 注目을 받았다. 이番 行事는 顧客의 AI 아이디어 具現을 위해 삼성전자의 最先端 파운드리 技術은 勿論, 메모리와 어드밴스드 패키지 分野와의 協力을 통한 시너지 創出 等 三星만의 差別化 戰略을 提示했다. 三星電子 파운드리 事業部 최시영 社長은 이날 基調演說에서 “AI를 中心으로 모든 技術이 革命的으로 變하는 時點에서 가장 重要한 건 AI 具現을 可能하게 하는 高性能·低電力 半導體"라며 “삼성전자는 AI 半導體에 最適化된 GAA(Gate-All-Around) 工程 技術과 적은 電力 消費로도 高速 데이터 處理가 可能한 光學 素子 技術 等을 통해 AI 時代에 顧客들이 必要로 하는 원스톱(One-Stop) AI 설루션을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番 파운드리 포럼은 美國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에 位置한 三星電子 DS部門 美洲總括(DSA) 社屋에서 開催됐으며, 르네 하스 Arm CEO와 조나단 로스 그룹 CEO 等 業界 主要 專門家들이 參席했다. 포럼 參席者들은 삼성전자의 技術과 事業 現況뿐 아니라 30餘 個 파트너社가 마련한 부스를 通해 多樣한 半導體 技術과 설壘션, 協力 方案을 活潑하게 共有했다. 삼성전자는 半導體 應用妻家 擴大되며 多邊化되는 顧客 需要에 對應하기 위해 AI와 HPC, 戰場, 엣지컴퓨팅 等 主要 應用妻別 特化 工程을 提供하고 있다. 올해 行事에는 旣存 파운드리 工程 로드맵에서 SF2Z, SF4U를 追加로 公開했다. 三星電子는 BSPDN(後面電力供給 技術) 技術을 適用한 2나노 公正(SF2Z)을 오는 2027年까지 準備한다는 計劃이다. BSPDN은 電流 配線層을 웨이퍼 後面에 配置해 前歷과 信號 라인의 甁목 現象을 改善하는 技術이다. SF2Z는 旣存 2나노 工程 對備 PPA 改善 效果뿐 아니라, 電流의 흐름을 不安定하게 만드는 '電壓降下' 現象을 大幅 줄일 수 있어 高性能 컴퓨팅 設計 性能을 向上시킬 수 있다. 또한, 이番에 發表한 또 다른 新規 工程인 4나노 SF4U는 旣存 4나노 工程 對備 光學的 縮小를 통해 PPA 競爭力이 追加 向上되며, 2025年 量産 豫定이다. 三星電子는 2027年 1.4나노 公正 量産을 計劃하고 있으며, 目標한 性能과 收率을 確保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욘드 무어(Beyond Moore)' 時代에 競爭力을 갖추기 위해 素材와 構造의 革新을 通해 1.4나노를 넘어 未來 技術 革新을 主導하고 있다. 三星電子는 3나노 工程에 GAA 트랜지스터 技術을 最初로 適用해 2022年부터 양산중이며, 올해 下半期에 2世代 3나노 公正 量産을 始作할 計劃이다. 三星은 GAA 量産 經驗을 累積海 競爭力을 갖췄으며, 2나노에도 持續 適用할 豫定이다. 三星의 GAA 公正 量産 規模는 2022年 對比 꾸준히 增加하고 있으며, 先端公正 需要 成長으로 인해 向後 持續 큰 幅으로 擴大될 展望이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沈滯된 地域經濟에 活氣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力量을 集中하겠습니다." 平澤商工會議所(以下 平澤上의)가 12日 平澤上의 6層 컨퍼런스룸에서 더불어民主黨 홍기원(平澤甲)·이병진(平澤乙)·김현정(平澤病) 國會議員과 會員社를 招請, '第22代 國會議員 招請 人事會'를 開催했다. 이날 行事는 地域經濟界와 國會議員 等 政治權이 만나 沈滯된 地域經濟를 살리자는 趣旨로 마련된 자리여서 關心이 모아졌다. 이 자리에서 平澤上의 이강선 회장은 “三星電子와 協力業體, 未來自動車, 平澤港을 中心으로 한 물類 企業 擴大 等 平澤은 現在 國家 經濟의 中心이 돼 가고 있어 經濟 規模에 맞는 政策 및 規制 緩和가 必要하다"며 “勤務時間 柔軟化 適用 擴大, 新規 規制 撤廢 等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會員社로들의 隘路事項과 建議事項 等이 이어졌고, 規制 緩和 等이 담긴 提案書가 國會議員들에게 傳達됐다. 이에 홍기원 議員은 “只今 우리 企業들이 많이 어려운 狀況인 것을 잘 알고 있다. 企業人들과 企業들이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는 雰圍氣를 造成하는 것이 國會議員들의 役割이다. 規制緩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병진 議員은 “地域經濟와 平澤이 發展 할 수 있는 일에 萬全을 期하겠다"며“기업인들의 意見을 傾聽하면서 平澤의 成長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强調했다. 김현정 議員은 “平澤은 企業의 都市이며 2萬6千餘個의 工場들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工團, 産團들이 있으며 10萬名이 넘는 勞動者들이 일하고 있다. 經濟를 아무리 强調해도 지나침이 없는 平澤"이라며“기업인들의 助言과 提案들이 빠르게 實行될 수 있도록 約束드리겠다"고 말했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平澤敎育支援廳이 共有學校 據點活動 空間 確保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와관련, 12日 國際大學校에서 '平澤 共有學校 據點活動空間 懸板 傳達式'을 開催했다. 共有學校 據點活動空間이란 京畿共有學校 地域캠퍼스를 包含한 이룸學校, 이룸大學 等 모든 景氣共有學校 프로그램의 安定的 學習 活動 支援을 위한 敎育活動 空間으로서 地域敎育協力 成長 動力과 運營 持續性을 確保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引證한다. 平澤敎育廳은 現在 國際大學校를 비롯 支障初等學校, 動索中學校, 現化高等學校 4곳을 共有學校 據點 活動空間으로 指定해 空間에 對한 環境改善을 支援하고, 向後 3年 以上 共有學校 敎育活動 空間으로 活用할 수 있는 安定性을 確保했다. 懸板 傳達式에 參席한 이종민 敎育長은 “平澤 學生을 위한 敎育活動空間을 積極 共有해주신 機關들에 感謝의 人事를 傳한다"며 “좋은 空間에 걸맞는 質 높은 共有學校 프로그램 運營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平澤敎育廳은 公共機關, 遊休 敎室 等 學生 生活權 中心의 接近性 좋은 施設을 繼續的으로 發掘, 據點活動空間을 擴大해 나갈 方針이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평택시의회는 유승영 議長이 지난 10日 서울市廳 8層 多目的홀에서 열린 '第37周年 6·10民主抗爭 記念式'에 參席해 民主主義를 위해 犧牲한 民主英靈들을 追慕했다고 11日 밝혔다. 이날 行事는 行政安全部에서 主催하고 民主化運動記念事業會에서 主管했다. 行事는 ▲開幕映像 視聽 ▲開式宣言 ▲愛國歌 提唱 및 默念 ▲國民에게 드리는 글 ▲記念辭 ▲詩朗誦 ▲記念公演 ▲合唱 ▲閉式公演順으로 進行됐다. 유승영 議長은 “民主主義 實現을 위해 싸우신 분들의 犧牲 德에 오늘 우리가 民主主義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평택시의회는 民主抗爭의 精神을 잊지않고 民主主義의 意味를 되새기며 議政活動에 臨하겠다"고 말했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
어디든 나서는 '地域 現場要員'… 平澤, 더 安全하고 아름답게… 共同住宅 警備員 處遇改善 첫발그린스마트도시 '長期프로젝트'施設 設置·管理 基準 定立 推進"地域 곳곳의 다양한 市民들을 만나는 것이 제 일입니다."평택시의회 이기형(신평동·원평동·팽성읍·고덕면·高德洞) 産業建設委員長은 市議會에서 市民들을 많이 만나는 議員들 中 한 名으로 손꼽힌다.이 委員長은 平素에 懇談會와 現場 訪問 等을 통해 市民들과 隨時로 만남의 時間을 가지면서 地域 政治權에서 그를 '現場 遙遠'으로도 부른다. 그가 現場에서 만난 市民들의 意見을 빠르게 處理한다고 해서 붙여진 닉네임이다.이 委員長이 9代 市議會에 入城한 後 처음 開催한 懇談會는 共同住宅 警備員들의 處遇 改善을 爲한 것이었고 市民들은 그의 態度에서 眞心이 느껴졌다고 評價하고 있다.간담회 以後 그는 警備 勞動者들의 雇傭 安定 및 處遇 改善과 關聯, 執行部와 함께 長期 雇用에 對한 共同住宅 인센티브를 條例에 담아내는 成果를 내기도 했다. 이 委員長은 요즘 고덕동이 國家次元의 新都市로 指定되고 開發되는 過程에서 發生되는 다양한 問題에 對해 市民들 意見을 듣고 이에 積極 對處해 나가고 있다.이와 關聯, 그는 現在 長期 프로젝트를 推進中이다. 市民들이 가장 많이 利用하는 道路부터 報道(印度) 緩衝綠地까지 수많은 施設物(信號燈, 連席, 띠綠地, 通信施設, 禹·獒樹施設, 報道, 障礙人 블록, 街路樹, 防音壁)에 對한 基準을 定立하는 것이다. 이는 이 委員長이 候補 當時 公約事項으로 내걸기로 했던 그린스마트 都市와도 脈을 같이한다.이 委員長은 "地域 곳곳에 設置돼 있는 道路와 報道 關聯 施設들이 基準이 各各 달라 安全問題가 發生하고 景觀을 해쳐 이를 整備하기 위한 豫算이 다시 投入되는 惡循環이 反復되고 있다"고 指摘했다.그는 "問題는 이 뿐만 아니다. 旣存의 報道는 建物 中心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사람이 걸어다니기에 적합한 設計基準 警査를 超過하는 境遇가 茶飯事이고 相當히 深刻한 水準"이라며 "建物 中心에서 사람 中心으로 그 基準을 바꿔야 한다"고 强調했다.이 委員長은 다양한 施設들의 設置와 管理, 引受引繼 等에 對해서도 明確한 基準을 갖춰야 한다고 主張한다. 市民, 專門家, 公務員 等 多樣한 分野의 人員으로 委員會를 構成해 充分한 熟議 過程을 거쳐 그 基準을 定하자는 것이다.이 委員長은 "當場 施設들을 갈아엎자는 것이 아니다. 充分한 檢討를 통해 基準을 定하고 그 基準을 따르자는 것"이라며 "이는 地域의 正體性을 담은 安全하고 아름다운 평택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이기형 産業建設委員長은 地域 곳곳의 다양한 市民들을 만나 意見을 듣고 問題 解決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提供
평택시와 淸北邑 住民들間의 廢棄物燒却場 關聯 法的 紛爭이 住民 最終 勝訴로 幕을 내렸다.9일 평택시와 淸北邑 住民 等에 따르면 大法院은 最近 市價 上告한 '廢棄物 處理 事業計劃書 適合通報 處分 取消 訴訟'을 心理 不續行 棄却했다. 心理 不續行 棄却은 大法院이 原審 判決에 法 違反 事由가 없다고 보고 本案을 審理하지 않고 上告를 棄却하는 節次다.주민들과 淸北廢棄物燒却場反對對策委員會 等은 지난 7日 市廳 앞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大法院 判決과 關聯 "2021年 12月 市의 A業體에 對한 '廢棄物 處理 事業計劃書 適合通報' 處分은 違法하므로 取消해야 한다는 趣旨의 判決"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環境影響評價 없이 推進되던 淸北 産業廢棄物燒却場의 全面 再檢討를 要求했다.지역 社會에서는 이를 두고 "詩 環境 行政이 普遍的 認識 水準 以下임을 端的으로 보여준 事例"라며 "健康하게 살 住民들의 權利 認定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매우 뜻깊다"고 評價하고 있다.한편 詩와 住民 間 紛爭은 A業體가 2021年 7月 淸北邑 御宴·閑散産業團地 內에 燒却場을 設置, 하루 80t의 産業廢棄物 燒却 事業計劃書를 詩에 提出하면서 始作됐다.주민들은 環境影響評價 節次를 履行치 않았다고 反撥(2021年 9月14日子 8面 報道)했고 그해 12月 水原地方法院에 '廢棄物 處理事業計劃書 適合通報 處分 取消 訴訟'을 提起해 敗訴한 뒤 2審에선 原告 勝訴 判決을 받았다. 平澤/김종호記者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