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映像·데이터 視覺化 中心의 色다른 뉴스
惡性 民願과 甲질은 더 以上 먼 일이 아니다. 나와 家族, 知人에게 日常的 空間에서 언제든 벌어질 수 있을 程度로 發生 頻度가 잦다. 이는 各 分野에서 實施된 여러 被害 事例 統計에서 確認된다. 暴言·辱說은 基本에 暴行과 性暴力 被害마저 일어난다. 오늘도 누군가는 惡性 民願에 몸과 마음이 멍들고 있다.
선감學院은 누구의 責任인가. 우리는 이미 答을 알고 있지만 가슴 깊이에 묻어왔다. 時代 탓을 했고 먹고 사는 일을 핑계댔다. 그렇게 40年이 흘렀다. 이제 明瞭하게 다시 묻는다. 선감學院은 누구의 잘못인가.
記錄的인 暴雨가 每年 쏟아지고, 每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다. 변덕스러운 날씨를 說明하는 修飾語조차 陳腐하게 느껴질만큼 地球의 氣候는 그 무엇보다 빠르게 變化하고 있다. 氣候變化의 복판에 선 人類는 地球의 平均溫度 上昇을 멈출 唯一한 代案으로 '炭素中立'을 말한다.
漢灘江 流域이 世界脂質公園으로 指定된 지 2年. 才人瀑布와 柱狀節理 等 淸淨 生態系와 아름다운 景觀으로 脚光받아야 할 漢灘江이 正體 모를 검붉은 물로 威脅받고 있다. 北部에 集中 造成된 纖維團地에서 내뿜는 廢水와 畜産農家에서 輩出된 糞尿들로 뒤섞인 이 검붉은 물은 人體와 海洋 生態系에 어떠한 損傷을 주는지도 正確히 硏究된 바 없는 狀況이다.
누군가는 오늘도 나름의 成功을 꿈꾸며 새로 가게 門을 엽니다. 쓰디쓴 現實을 마주한 누군가는 눈물을 머금고 가게 門을 닫고 있을 테죠. '自營業者의 무덤'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몸부림은 只今 이 瞬間에도 繼續되고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라는 殘酷한 '敵'과 싸우고 있는 自營業者들의 속은 이미 새까맣게 타 버렸습니다.
아이는 父母의 所有物이 아니다. 우리의 아이다. 老人을 위한 나라만 없는 게 아니다. 아이를 위한 都市도 없다. 어둠 속에 放置된 아이는 드러나지 않은 우리 이웃의 이야기다.
IT强國 大韓民國의 國民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各種 行政 情報를 손쉽게 告知받을 수 있다. 하지만 大韓民國 法院만큼은 例外다. 法院은 如前히 郵遞局에 依存해 法院 文書를 國民들에게 보낸다. 國民들이 該當 文書를 잘 받았는지는 關心 밖이다. 訴訟 當事者가 法院이 보낸 文書를 받지 못했어도 法院은 받았다고 看做한다. 法院 用語로 이를 '送達看做'라고 한다. 이는 法院 便宜主義의 最高峯이다.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 人口는 産業化 時代를 지나는 동안 急速度로 增加했다. 人口 增加와 함께 交通의 發達은 新都市 建設로 이어져 京畿道에 '베드(Bed) 타운'이라는 꼬리票를 달았다. 新都市에 집을 산(buy) 사람과 못 산 사람의 槪念은 사는 사람(rich)과 못사는 사람(poor)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新規 宅地에서 快適한 住居 環境을 누리는 사람과 求道心의 낡은 집에 사는 사람의 富의 隔差는 相對的 優越感과 剝奪感을 同時에 안겼다. 그런 意味에서 京畿道는 베드(Bed) 타운이 아니라 '배드(Bad) 타운'이다. 경인일보 企劃取材팀은 배드 타운 京畿道의 實相을 들여다봤다.
京畿와 仁川은 大韓民國의 首都 서울을 둘러싼 首都圈이다. 先史時代부터 現代까지 歷史와 文化가 濃縮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未安하게도, 國內·外 旅行客들에게 魅力的인 곳으로 꼽히지 못한다. 訪問客 集計 統計만 봐도 今方 드러나는 現實이다.
被災子(被災者). 被害者의 傲氣가 아니다. 災難으로 해를 當한 사람을 의미한다. 自然災害로 被害를 입은 사람에겐 溫情의 손길을 보내곤 하지만, 産業災害 被災者에 對한 視線은 相對的으로 싸늘하기만 하다. 일터에서 죽거나 다친 社會的 災難의 被災字로 關心을 기울여야 하는데도 말이다.
經濟 協力을 통해 南北 平和를 싹 틔우던 空間은 하루아침에 蜃氣樓처럼 사라졌고, 平和의 時計는 5年 넘게 멈춰 있다. 企業 成長과 同時에 平和傳道師로서의 役割도 忠實히 履行했던 入住企業들은 그 사이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들은 政府의 一方的 工團 閉鎖가 違憲이라며 憲法裁判所에 憲法訴願 審判을 請求했으나 5年째 아무런 消息이 없다.
"韓國經濟의 跳躍을 위한 東北亞 經濟中心國家 建設의 核心事業이 仁川에서 始作됐다." 2003年 10月 大韓民國 經濟自由區域의 始作을 알리는 仁川經濟自由區域靑 開廳式 行事에 參席한 故(故) 盧武鉉 前 大統領은 이같이 强調했다. 盧 前 大統領은 仁川經濟自由區域이 成功할 수 있도록 部處 間 '合心'을 强調하며 "仁川經濟自由區域이 計劃보다 빠르고 더 크게 成長할 수 있도록 政府 次元의 支援을 强化하겠다"고 約束했다. 우리나라 經濟의 跳躍을 위한 발板이 될 仁川經濟自由區域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政府의 意志는 强했다.
最低氣溫 零下 20℃ 가까이 떨어지는 猛烈한 추위는 이달 仁川·京畿地域을 비롯한 韓半島 全域을 얼렸다. 仁川은 지난 6日부터 10日까지 5日 連續 最低氣溫 零下 10℃ 以下를 記錄했다. 環境危機에 따른 危險度가 커질수록 12時에 가까워지는 '環境危機 時刻'은 '午後 9時47分'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時間은 2時間 程度에 不過하다.
4次 産業革命 時代를 맞아 中國 中心의 아시아 經濟가 注目받으면서 大韓民國 物流의 中心地로 仁川港과 平澤港이 또다시 注目받고 있다. 仁川港과 平澤港은 G2로 浮上한 中國 交易의 主要 關門이기 때문이다. 仁川港은 國內 6代 項 中 2位로 浮上하며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平澤港은 輸出入 物動量은 5位에 不過하지만 企業들의 生産據點이 密集돼 自動車, 半導體 等 尖端産業의 交易이 活潑해지면서 對中國 및 東南아시아 交易의 前哨基地로 떠오르고 있다.
3兆원짜리 人工水路를 따라 달리는 幻想的인 自轉車길이 있다. 金浦에서 西海 仁川을 잇는 길이 18㎞의 京仁아라뱃길이다. 海外를 오가는 輸出入 貨物船이 仁川港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서울 都心까지 닿을 것이라며 '物流革命'을 豫告했던 京仁아라뱃길이 昌大했던 始作과 달리 自轉車 愛好家들의 聖地로만 脚光(?)받고 있다.
當身이 보는 社會는 무슨 色(色)입니까. '共存'은 우리 社會가 나아가야 할 指向點이다. 共存의 前提는 다름을 認定하고 包容하는 것이다. 무지개와 붉은色 等의 色으로 說明할 수 있는 우리 社會 嫌惡 情緖는 다름을 認定하지 않고, 排除하고 差別한다. '共存'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 이런 嫌惡 情緖는 擴散을 거듭하고 있다. 少數者를 卑下하는 表現을 담아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는 嫌惡와 差別의 바탕이 되고 있다. 경인일보는 우리 社會에서 '少數者'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社會로 가는 方案을 摸索하기 위해서다. 弱者에게 좋은 社會는 모두에게 좋은 社會다.
눈에 확 띄는 企劃報道
우리洞네 炭素中立
氣候危機에도 自願回收 제자리
가장 普通의 사람, 퀴어
京畿道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京畿北部特別自治道는 可能할까
'北道 設置' 豫想 시나리오
世界 痲藥退治의 날 特輯
'淸淨局'은 이젠 옛말
漢江河口를 살리자
밀려오는 쓰레기에 몸살
强化·甕津은 首都圈이 아니다
머나먼 大衆交通 奧地
京畿道에 '민물漁夫'가 산다
'마지막 世代'를 만나다
n番房 事件 2年, 如前히 不安하다
아직도 떨고 있는 女性들
욘사마코인 ‘퀸비’ 왜 쓰레기가 됐나
華麗한 登場과 이어진 上廢
아이를 위한 都市는 없다
育兒苦痛의 끝 虐待·放任
不親切한 法院은 無罪일까
接近 어려운 法律 서비스
開發制限區域 50年의 그늘
過度한 財産權 制限
Bad Town 競技도 우리가 사는 집이란
舊都心 住居 現住所
京仁地域 觀光의 未來
'낯선 危機' 20世紀로 돌아간 旅行産業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仁川의 海洋 實態
都市再生의 길
急速한 都市化의 그늘
떠난 美軍, 남겨진 땅과 사람
더딘 返還 供與地 開發
雇傭社會의 幽靈, 靑年니트
그들은 왜 消盡됐나
開城工團 閉鎖 5年 멈춰버린 平和時計
平和의 땅에서 分斷의 땅으로
레벨업 經濟自由區域
더 나은 未來를 위한 變曲點
氣候危機 氷山의 一角
地球 溫暖化를 막아주세요
仁川港 平澤港 黃海를 넘어 世界로
'西海時代' 밀물처럼 밀려온다
아라뱃길 새길찾기 大作戰
빗나간 물길, 豫見된 失敗
컬러 콤플렉스
嫌惡, 大韓民國을 물들이다
58年生 金映洙
'82年生 지영이 아빠' 當身의 이름은
新西海見聞錄
西海, 새 希望이 떠오른다
首都圈의 또 다른 이름 鐵道權
鐵道가 삶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19 로컬의 再發見
코로나가 바꾼 日常 '洞네를 다시 보다'
가장 오래된 未來技術-뿌리産業
이 쇳물이 '코로나 危機도 녹였다'
歲月號 그後, 또 4月이 간다
아빠마저 데려간 歲月號
首都圈, 이대론 쓰레기에 묻힌다
쓰레기 逆襲, 더 以上 '묻고' 갈 수는 없다
希望의 그늘 雙龍車 그리고 平澤
雙龍車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
板橋 리얼리티
판교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