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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京畿·仁川을 代表하는 1等 新聞

民主黨 白惠蓮 議員, 水原郡空港 移轉 및 京畿南部統合國際空港 特別法 代表 發議

더불어民主黨 白惠蓮 國會議員(水原乙)은 6日 ‘水原 軍空港 移轉 및 京畿南部統合國際空港 建設을 위한 特別法’과 ‘尖端硏究産業團地 造成 및 育成을 위한 特別法’을 1號 法案으로 代表 發議했다고 밝혔다. 白 議員은 水原郡空港이 水原特例市 勸善區 張之洞과 화성시 眞安東에 걸쳐 있는 만큼 戰鬪機 이·着陸에 따른 騷音과 安全 問題를 誘發한다고 判斷했다. 또 京畿 南部圈의 境遇 半導體·素材·바이오 醫學 團地 等 大規模 産業團地에서 航空 物流 需要가 持續的으로 增加함에도 民間空港이 없기에 地域 經濟 沈滯를 憂慮했다. 따라서 百 議員은 두 法案에 軍空港 移轉과 民間空港 新設을 包含한 京畿南部統合國際空港의 開發計劃의 樹立, 所要 財源의 調達, 國家의 行·財政 支援, 開發事業에 必要한 特例 및 規制 緩和 等에 關한 事項을 規定했다. 白 議員은 “軍空港 移轉과 京畿南部統合國際空港 建設은 政治的 이슈가 아닌 國民 安全과 經濟的 觀點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京畿南部統合國際空港과 尖端硏究産業團地는 國家의 成長 據點으로 持續 可能한 發展을 牽引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李在明, 顯忠日에 “굳건한 平和야말로 殉國先烈 넋 기리는 길”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第69回 顯忠日을 맞아 “굳건한 平和야말로 最高의 ‘護國報勳’이라는 歷史의 敎訓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흔들림 없는 굳건한 平和가 殉國先烈의 넋을 기리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戰鬪를 앞둔 兵士의 눈빛을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戰爭하자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할 것이다’ 獨逸의 宰相 비스마르크가 한 말”이라며 “수많은 無名勇士들의 犧牲에는 뼈아픈 敎訓이 담겨있다. 다시는 이 땅에 戰爭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傳했다. 그러면서 “싸워서 이기는 것은 下策이다. 싸울 必要가 없는 狀態, 平和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튼튼한 安保”라며 “民主黨은 先烈들의 護國 精神을 繼承하고, 수많은 勇士들이 꿈꾸었던 ‘자유롭고 民主的이며 平和로운 大韓民國’을 實質的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國家를 위한 특별한 獻身에 對해 合當한 待遇를 保障하는 일도 잊지 않겠다”며 “强力한 國防으로 敵의 挑發에 徹底히 對備하되 흔들림 없는 平和 體制를 構築하는 것만이 護國英靈들의 高貴한 獻身에 答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强調했다

尹 大統領 "北, 卑劣한 挑發에 坐視하지 않을 것"

尹錫悅 大統領은 6日 "北韓의 威脅을 決코 坐視하지 않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前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大韓民國을 지켜낸 當身의 犧牲을 記憶합니다'를 主題로 열린 第69回 顯忠日 追念式에서 "西海上 砲射擊과 미사일 發射에 이어 最近 正常的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卑劣한 方式의 挑發까지 敢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철통같은 對備 態勢를 維持하며, 斷乎하고, 壓倒的으로 挑發에 對應해 나갈 것"이라며 "한層 더 强해진 韓美同盟과, 國際社會와의 協力을 土臺로 國民의 自由와 安全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平和는 屈從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더 剛해져야만 北韓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北韓 同胞들의 自由와 人權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自由롭고 富强한 統一 大韓民國으로 나아가는 일도 結局 우리가 더 强해져야 可能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報勳 政策과 關聯, 尹 大統領은 "저와 政府는 國家와 國民을 위해 犧牲한 英雄들에게 報答하고 遺家族은 무슨 일이 있어도 國家가 끝까지 責任질 것"이라며 "國家有功者 醫療서비스를 改善하고 再活治療를 擴大하겠다"고 約束했다. 또 "英雄의 子女들이 自負心과 矜持를 갖고 成長할 수 있도록 國家가 따뜻한 家族이 되겠다"면서 "昨年에 始作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더욱 擴張하여 한 子女, 한 子女를 내 아이들처럼 꼼꼼하게 보살필 것"이라고 했다.

[記者노트] 大韓民國 靑年 政策의 現實

지난 4月부터 約 두 달餘間 企劃取材팀은 地自體의 靑年 政策을 등에 업고 푸드트럭에 꿈을 限껏 펼쳤던 靑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때 靑年 政策을 등에 업고 未來를 꿈꾸던 靑年들은 現在 가을에 떨어진 落葉처럼 높은 꿈에서 墜落했고 꿈이라는 날개를 다친 靑年들은 다시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는 靑年들의 이야기 속에서 大韓民國 靑年 政策의 現住所를 알게 됐다. 지난 2014年 政府의 푸드트럭 規制 改革과 함께 地自體는 푸드트럭 關聯 靑年 創業 政策을 雨後竹筍으로 만들기 始作했고, 靑年들의 푸드트럭 創業 數는 急增했다. 實際 2014年 全國에서 6代에 不過했던 푸드트럭은 2018年 1千餘臺까지 急增했다. 하지만 地自體의 豫算 削減, 支援 中斷과 함께 푸드트럭을 運營하는 靑年들의 모습은 有名無實해졌다. 大部分의 靑年 政策은 短期性 流行에만 焦點을 맞추고 持續可能性을 考慮하지 않는 問題가 있다. 푸드트럭의 境遇 여러 매스컴에서 照明되며 人氣를 끌었지만. 許可區域, 入店費 等 雜音이 많았고 이는 靑年들의 關心度 低下, 創業 失敗, 政策 失敗로 이어졌다. 한때 푸드트럭에 꿈을 가지고 全國을 누볐던 靑年들은 只今 뭐 하고 있을까. 取材하면서 만난 그들의 모습은 慘酷했다. 푸드트럭 創業에 막혀 빚을 진 한 靑年은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3個씩 하며 빚을 갚고 있었고, 또 다른 靑年은 物流센터를 轉轉하며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해 보였다. 모두 政策에 等을 맡기며 가진 것을 全部 쏟아부었지만, 失敗한 政策에 남은 것은 빚더미뿐이었다. 어느 政策이든 初期에 定着하기 쉽지 않다. 다만 副作用이 있더라도 잘 融合되도록 努力하는 것이 地自體와 政府의 役割이다. 하지만 하나의 文化가 定着되기 前. 卽, 努力의 結果를 맺기 前에 政策이 消滅한 것은 아쉬움이 따른다. 地自體와 政府는 더 以上 流行에만 焦點을 맞춘 一回性 政策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低出産 影響으로 靑年들의 未來가 不透明해진 가운데 地自體와 政府의 靑年 創業 政策은 愼重하고 現 狀況을 正確하게 考慮해서 내야 하지만, 現在의 單發性 政策들은 참으로 안타깝다. 靑春의 꽃을 피우지 못한 靑年들은 오늘도 따스한 햇살이 비춰주길 懇切히 바라고 있다.

김건희 女史, 용산서 어린이들과 生命·環境 重要性 强調

尹錫悅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가 5日 世界 環境의 날을 맞아 龍山어린이庭園의 '어린이 環境·生態敎育館' 開館式에 參席했다. 이 자리에서 金 女史는 지난해 7月 動物學者이자 環境運動家인 제인 구달 博士가 韓國 訪問 當時 記念으로 심었던 山査나무에 물을 주고, 종이에 꽃씨를 붙인 '親環境 종이 飛行機'를 날리며 敎育館 開館을 祝賀했다고 金守經 大統領室 代辯人이 밝혔다. 行事에는 炭素中立 示範學校로 指定된 初等學校 學生 12名을 비롯해 한화진 環境部 長官, 서민환 國立生物資源館長 等이 參席했다. 金 女史는 또 어린이들과 함께 敎育館 안에 마련된 '제인 구달 特別館'을 訪問, 지난해 구달 博士가 訪韓 當時 했던 發言을 參席 學生들에게 强調했다. 金 女史는 구달 博士의 發言을 引用, ''나무가 살아 있어 나뭇잎이 酸素를 만들고, 그것으로 우리가 呼吸하니 나뭇잎에 입을 맞추면 生命이 서로 連結됨을 느낄 수 있다"고 說明했다. 金 女史는 또 伴侶犬 새롬이와 救助된 遺棄猫가 出産한 아기 고양이 3마리를 學生들에게 紹介하기도 했다. 金 女史는 "遺棄猫나 遺棄犬을 保護하는 것도 生態系를 保護하는 하나의 方法"이라고 했다.

尹 大統領, 改閣 檢討...次官級 人選 後 長官級으로 擴大 展望

尹錫悅 大統領이 政府 出帆 初부터 일한 次官級을 交替하는 한便 一部 部處 長官도 함께 바꾸는 改閣을 推進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5日 연합뉴스에 따르면 大統領式 高位 關係者는 "大統領께서 지난달 9日 記者會見에서 改閣 必要性을 言及하며 제대로 일할 人士들 찾겠다고 말씀하신 것에 맞춰 새 人物을 찾는 스크린 作業을 始作했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就任 2周年 記者會見에서 "固執不通이라는 批判에도 不拘하고 就任 以後부터 只今까지 改閣을 政局 局面用으로 쓰지 않겠다고 이야기 해왔다"면서 "그러나 이제 改閣이 必要하다. 政府 出帆 後 2年間 長官職을 맡은 분들이 있고, 各 部處 雰圍氣도 바꿔 더욱 疏通하고 民生에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했었다. 現 政府 出帆 後 2年間 長官인 人物은 李尙玟 行政安全部, 이종호 科學技術通信部, 한화진 環境部, 이정식 雇傭勞動部 長官 等 4名이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 李周浩 敎育部 長官도 '長壽 長官'으로 分類된다. 다만 總選 敗北로 인한 '與小野大' 構圖 속에서 人事聽聞會를 通한 豫想치 못한 危險 負擔도 있어 長官 交替 幅을 늘리기 어렵고 適切한 候補群이 不足하다는 觀測도 나온다. 따라서 大統領室 參謀 人事와도 맞물리는 次官級 人事부터 于先 實施해 公職社會 人事 積滯 雰圍氣를 一新하고, 以後 長官 人事를 하는 連鎖 改編 可能性이 于先 擧論되고 있다. 人事革新處는 最近 10餘名의 政府 部處 次官으로부터 辭表를 提出받았고 後任 人事 檢證에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이와 關聯, 尹 大統領은 以前에도 선 次官-後 長官 人事를 한 前例가 있다. 內閣 改編 時期는 尹 大統領의 外交 日程과 맞물려 多少 流動的인 狀況으로 보인다. 尹 大統領은 最近 韓日中 頂上會議, 한-아프리카 頂上會議 主宰를 起點으로, 머지않아 4月 總選을 앞두고 한동안 中斷했던 海外 外交 日程도 再開할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改閣을 한다면 主要 外交 日程이 끝난 後에 할 可能性이 높다"며 "只今은 이제 改閣에 들어가려는 기초적인 段階"라고 傳했다. 尹 大統領도 "躁急하게 改閣을 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만큼, 早晩間 腸·次官을 大擧 同時에 交替할 程度의 狀況은 아니라는 게 與圈 關係者들의 傳言이다. 한便 지난 4月 總選 直後 辭意를 밝힌 한덕수 國務總理는 留任될 展望이다. 長官은 野黨이 同意하지 않아도 人事聽聞會 後 大統領이 임명할 수 있지만, 總理는 國會 認准이 必要해 野黨 同意가 必須的이기 때문이다. 尹 大統領은 野黨이 同意할 人物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철 前 未來韓國黨 代表 “유라시아의 큰 길의 出發은 京畿道에서”

원유철 前 未來韓國黨 代表는 5日 유라시아 큰 길로 여는 韓國經濟라는 主題로 特講을 열었다. 유라시아 큰 길은 元 前 代表가 國會 外交統一委員으로 議政活動을 하면서 꾸준히 提起해 온 大韓民國 經濟政策 未來 비젼이다. 元 前 代表는 5日 平澤市 장안동 所在 國際代 컨벤션센터에서 “大韓民國은 大陸과 海洋을 連結하는 半島라는 最適의 물類 地政學的 位置에 있음에도 北韓이라는 障壁에 가로막혀 事實上 섬처럼 孤立돼 있다”며 “유라시아 큰 길은 全世界 面積의 70% 人口의40%인 유라시아 大陸을 韓半島를 中心으로 列車페리, 海底터널, 循環鐵道로 連結하면서 하나의 循環經濟 실크로드로 完成해 나가는 革命的인 物流政策”이라고 紹介했다. 特히 元 前 代表는 유라시아 큰 길의 經濟的인 效果에 對해 建設, 交通, 觀光, 서비스 等에서 410萬個의 일자리 創出과 530條의 經濟誘發 效果가 있다고 主張했다. 元 前 代表는 유라시아의 큰 길의 實行 로드맵을 3段階로 提示하면서 “첫番째 段階는 列車페리를 利用하는 것”이라며 “西海岸은 平澤港에서 列車페리를 띄어 中國 연태港으로 이은 後, 中國大陸鐵道(TCR)로 連結하고 東海岸은 마찬가지로 東海港에서 띄운 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시베리아 橫斷鐵道(TSR)을 連結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元 前 代表는 “두番째 段階로는 海底터널을 利用하는 것”이라며 “韓中海底터널은 京畿道에서 中國 山洞으로, 韓日海底터널은 釜山에서 日本 큐手로 海底터널을 뚫어 韓半島가 韓中日의 中心軸 役割을 하는 것”이라고 傳했다. 元 前 代表는 “세番째로는 大陸鐵道를 利用하는 것으로 中國大陸鐵道(TCR}과 러시아 시베리아 橫斷鐵道(TSR)를 海底터널을 통해 韓半島 縱斷, 橫斷鐵道(TKR)로 連結해 유라시아 大陸全體를 하나의 楕圓形으로 鐵道를 통해 完成 시키는 것”이라며 “輸出韓國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우리 大韓民國 立場에선 물類競爭力이 輸出競爭力으로 이어지고 輸出競爭力이 國家競爭力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强調했다. 그는 “유라시아의 큰 길의 經濟 실크로드 出發은 大韓民國의 中心, 京畿道에서 始作되는데 平澤에 자리잡고 있는 國際大에서 學生들과의 講義와 疏通의 時間은 큰 意味가 있다”며 “유라시아 큰 길이라는 經濟政策 비전이 韓國經濟에 새로운 希望과 活力을 불어넣는 韓國經濟의 그랜드비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文, ‘김정숙 機內食 疑惑’에 “稚拙한 是非?寒心”...日程表度 公開

文在寅 前 大統領이 5日 金正淑 女史의 印度 出張 둘러싼 國民의힘의 攻勢에 “國政을 안다면 있을 수 없는 稚拙한 是非여서 그러다 말겠거니 했다”며 “하지만 漸入佳境으로 論難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몇가지 基本的인 事實을 밝힌다”고 反駁하고 나섰다. 文 前 大統領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大統領 夫婦의 海外巡訪 經費는 所管 部處에서 豫算을 編成하고 執行하며, 靑瓦臺는 豫算의 編成이나 執行에 一切 關與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豫算이나 警備에 疑問이 있다면 所管 部處에 물어볼 일이다. 當時 所管 部處는 行事의 性格에 따라 文體部로 決定됐다”고 傳했다. 이어 “海外巡訪 時 專用機 機內食은 一般 旅客機와 마찬가지로 세트로 提供된다. 그러니 提供되는 세트 飮食 外에 더 高級의 飮食을 注文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며 “超豪華 機內食이란 源泉的으로 不可能한 일이다. 巡訪에 所要된 機內食 總經費가 많아 보인다면 그 緣由 亦是 所管 部處나 機內食을 提供한 대한항공 側에 물어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韓食 세트냐 樣式 세트냐, 밥이냐 빵이냐 程度 選擇의 餘地 밖에 없이 提供되는 機內食을 먹었을 뿐인 사람에게 機內食 總經費가 많아 보이니 ‘너 超豪華 機內食 먹었지’라며 들이대는 것은 都大體 무슨 境遇냐”라고 反問했다. 文 前 大統領은 “參考로 海外巡訪의 專用機 機內食 費用은 一般 航空機의 機內食 費用과 다를 수 밖에 없다”며 “機內食 總經費가 通常보다 많았는지 與否는 現 政府의 巡訪 費用과 比較하면 알 수 있는 일”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아내의 印度 巡訪은 아내가 願한 것이 아니다”라며 ‘셀프 招請’ 疑惑도 反駁했다. 文 前 大統領은 “世上에 어느 아내가 外交나 外國人을 만나는 일에 익숙하지도 않은 터에 멀고 먼 낯선 나라, 낯선 地域의 낯선 行事에 主賓으로 參席해 祝辭까지 해야 하는 日程을 大統領인 男便 없이 혼자서 遂行하고 싶겠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印度 側 要請에도 不拘, 내가 갈 形便이 안 돼 一旦 文體部 長官이 가는 것으로 決定해뒀지만, 印度 側에서 持續해 나의 訪問을 希望하니 한-인도 關係의 發展을 위해 아내라도 代身 가는 것이 좋겠다는 外交 當局의 거듭된 建議에 따라 印度 側과 協議한 後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 아내를 說得해 등 떠밀 듯이 가게 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文 前 大統領은 ‘내가 報告받았던 아내의 大綱의 日程’이라며 當時 金 女史의 印度 訪問 細部 日程도 함께 揭示했다.

한동훈 黨 代表 出馬 '贊成 42.3% vs 反對 49.1%' [리얼미터]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次期 黨 代表 出馬를 놓고 贊反 輿論이 誤差範圍 內에서 엇갈린다는 調査 結果가 5日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經濟新聞 依賴로 지난 3日 全國 滿 18歲 以上 男女 501名에게 한 前 委員長의 黨 代表 出馬 意見을 물어본 結果, '贊成'은 42,3%으로 調査됐다. 이中 ‘매우 贊成’과 ‘贊成하는 便’은 各各 26.5%, 15.8%였다. '反對한다'는 答辯은 49.1%(反對하는 便 13.1%, 매우 反對 36.0%)로 贊反 意見은 誤差範圍(±4.4%p) 내였다. 贊成 理由에서 '새롭고 젊은 리더십'이라는 應答이 3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與圈의 次期 大權走者 期待感'이라는 應答은 27.1%였다. 또 '勝敗와 無關한 非對委員長 職務 力量' (18.2%), '總選 責任의 充分한 履行'(7.1%) 等이 있었고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는 17.0%였다. 反對하는 理由에선 '낮은 黨 代表 職務 遂行 期待感'이라는 意見이 46.0%로 가장 높았다. '總選 敗北로 인한 否定的 見解'라는 意見은 26.8%로 2位였다. 이어 '黨權 挑戰에 따른 黨政 等 內紛 憂慮'(10.0%), '黨內 뚜렷한 支持基盤 不在'(7.6%) 等의 答辯이 있었고 ‘其他 또는 잘 모름’은 9.6%였다. 地域別로 競技·仁川(贊成 37.7%, 反對 51.0%), 大戰·忠淸·世宗(40.5%, 55.8%), 光州·全羅(32.0%, 56.6%)에서 黨 代表 出馬 反對 意見이 많았다. 서울(44.4%, 50.1%)과 釜山·蔚山·慶南(46.5%, 44.0%), 大邱·慶北(50.5%, 43.6%)에서는 贊反 輿論이 비슷했다. 年齡에 따라선 18~29歲(贊成 30.4%, 反對 64.1%)와 30代(贊成 38.6%, 反對 52.9%)에서 反對 意見이 높았다. 反面 40代(46.8%, 40.8%), 50代(46.3%, 46.8%), 60代(41.0%, 49.1%), 70歲 以上(49.7%, 42.2%)에서는 贊反 응답률이 큰 差異가 없었다. 尹錫悅 大統領의 國政運營 肯定 評價層(贊成 79.5%, 反對 17.8%)에서는 한 前 委員長의 黨 代表 出馬를 大部分 贊成했지만 不正評價層(23.8%, 65.4%)에서는 反對 意見이 贊成보다 3個 가까이 많았다. 이番 調査方式은 無線(97%)·有線(3%) 自動應答이었고 응답률은 2.7%였다.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4.4%p다.

보이스피싱, 民官이 힘을 모아 AI·데이터로 막는다

앞으로 人工知能(AI) 技術과 데이터를 基盤으로 보이스피싱 民生犯罪를 막기 위해 民官이 힘을 합친다. 個人情報保護委員會는 3日 政府서울廳舍에서 科學技術情報通信部, 金融委員會, 金融監督院, 國立科學搜査硏究院, 韓國인터넷振興院과 'AI·데이터 基盤 보이스피싱 豫防을 위한 相互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政府는 이番 協約을 통해 보이스피싱 對應을 위한 協力 體系에 個人情報委, 國科搜, 인터넷振興院까지 包含되면서 機關間 協業의 範圍와 깊이가 크게 擴張될 것으로 보고 있다. 于先 이들은 通信社 等 民間 企業이 보이스피싱 豫防 AI 技術·서비스를 開發할 때 金監院, 國科搜 等으로부터 보이스피싱 通話데이터를 제공받아 AI 모델 學習, 性能 테스트 等에 活用할 수 있도록 協力할 計劃이다. 個人情報委, 科技情通部, 金融委는 通信·金融業界 協力 基盤의 보이스피싱 豫防 AI 技術·서비스를 積極的으로 發掘하고, 關聯法 抵觸事項 없이 推進될 수 있도록 法令解釋 및 規制改善 方案을 摸索한다. 科技情通部, 個人情報委는 革新的인 보이스피싱 探知·豫防 技術이 開發될 수 있도록 政府主導 技術開發(R&D) 事業을 企劃·推進한다. 이런 部處 間 協業의 첫 番째 成果로 SK텔레콤(SKT)에서 보이스피싱 探知·豫防 AI 서비스를 開發한다. 該當 서비스는 通話 文脈을 土臺로 보이스피싱 疑心 與否를 實時間으로 判別해 本人이나 家族에게 알림을 주는 機能 等을 包含할 豫定이다. 個人情報委는 通信社 等 여러 企業으로부터 보이스피싱 豫防 AI 서비스 開發과 關聯한 檢討要請을 받았으며, 向後 金融委, 科技情通部 等과 함께 緊密히 論議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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