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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京畿·仁川을 代表하는 1等 新聞

평촌고 임하일, 會長杯볼링 男高部 ‘마스터즈 正常’

安養 평촌고의 임하일이 제25회 대한볼링協會長杯 全國볼링大會에서 男子 高等部 마스터즈 첫 優勝을 차지했다. 임하일은 13日 全州 천일볼링競技場에서 벌어진 大會 男子 高等部 마스터즈서 10競技 合計 2千466點(平均 246.6點)을 記錄 高校生 國家代表 배정훈(水原유스클럽·2千314點)과 박준희(淸州 금천고·2千296點)를 따돌리고 高校 舞臺 첫 마스터즈를 制霸했다. 김준식 평촌고 코치는 “(임)河一이는 平素 성실하고 默默히 성실하게 努力하는 選手로 高校 先輩들을 제치고 첫 마스터즈 頂上에 올라 대견하다”면서 “이番 大會 自信感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發展하는 選手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便, 男子 高等部 個人戰서는 배정훈이 4競技 合計 940點(平均 235.0點)을 記錄하며 박준희(931點)와 전준우(昌原 합포고·926點)를 各各 9핀, 14핀 差로 제치고 優勝, 지난 5月 會長杯 全國男女學生볼링大會에 이어 個人展 시즌 2冠王에 올랐다. 또 男子 高等部 3人組戰서는 배준서·이재준·박지훈(京畿 廣州 광남고)이 合計 2千572點(平均 214.3點)을 合作해 仁川 연수고(2千475點)와 量産 南部高(2千469點)에 앞서 霸權을 안았다. 이 밖에 男高部 個人綜合서 배정훈과 신지호(洋酒 덕정고)는 各各 3千574點, 3千516點으로 2,3位를 차지했으며, 5人組戰서는 仁川 원당高架 4千282點으로 서울 광양고(4千355點)에 이어 準優勝했다.

水原월드컵財團, ‘傳說의 골키퍼’ 李雲在 弘報大使 委囑

京畿道水原월드컵競技場管理財團(以下 財團)은 13日 李雲在 前 蹴球 國家代表 골키퍼를 弘報大使로 委囑했다. 2002年 한·日 월드컵 4强 神話 主役인 이 弘報大使는 프로蹴球 水原 三星의 創團 멤버이자 팀의 傳說로 남은 選手다. 選手 隱退 後에도 골키퍼 코치, K리그2 解說委員으로 蹴球 振興을 위해 活潑하게 活動 中이다. 財團은 이 弘報大使의 스포츠에 對한 豐富한 經驗과 熱情이 水原월드컵競技場의 브랜드 價値를 한層 더 높여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이 弘報大使는 “水原월드컵競技場 弘報大使로 委囑돼 매우 기쁘다. 蹴球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과 다양한 行事를 통해 疏通하고, 京畿道와 水原의 蹴球文化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寄與하고 싶다”고 所感을 傳했다. 이민주 財團 事務總長은 “蹴球를 사랑하는 많은 이에게 尊敬받는 李雲在 前 選手를 弘報大使로 맞이하게 돼 榮光이다”라며 “‘빅버드’와 因緣이 깊은 이 弘報大使가 水原월드컵競技場의 魅力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便, 財團과 이 弘報大使는 오는 21日 安養少年院 收監者를 對象으로 進行되는 ‘찾아가는 월드컵 드림콘서트’를 始作으로, 來달 5日 開催되는 ‘第13回 월드컵裁斷 골키퍼 클리닉’ 等을 함께 할 豫定이다.

水原FC 看板 攻擊手 李承雨 “水原FC는 내게 便安한 집과 같다” [인터뷰]

“K리그1 得點王이요? 그저 재밌는 蹴球를 하는 게 제 目標에요.” 프로蹴球 水原FC 看板 攻擊手 李承雨(26)는 리그 得點王 타이틀 欲心 보다는 즐기는 蹴球를 하고싶다고 했다. 이승우는 올 시즌 8골로 李相憲(江原)과 함께 무枯死(仁川·9골)에 한 골 뒤진 得點 部門 共同 2位를 달리며 팀의 5位 好成績을 이끌고 있다. 得點王 欲心을 내볼 만 하지만, 타이틀 보다는 팀 寄與와 다치지 않고 運動하는 게 最優先 目標란다. 더불어 볼 占有率을 바탕으로 한 守備 置重 時間보다 攻擊이 主를 이루는 ‘재밌는 蹴球’를 하는 것을 恒常 바라고 있다고 强調했다. 13日 午前 수원종합운동장서 만난 이승우는 “시즌 들어가기 前에 많은 得點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 具體的으로 몇 골을 넣고 싶다고 目標를 잡지 않는다”라며 “骨보다는 팀에 寄與할 수 있는 플레이에 더 神經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제가 할 수 있는 플레이에 忠實했던 게 8골로 連結된 것 같다. 시즌 막판까지 다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게 가장 큰 바람이자 目標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리그 8골 中 6골을 交替 出戰 競技서 記錄할 程度로 集中力이 돋보이며 ‘後半戰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는 이승우는 先發 名單에 이름을 올리든, 交替로 出戰하든 그라운드에 나서면 默默히 任務를 다한다는 생각으로 競技에 臨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승우는 “當然히 어느 選手나 先發로 90分을 뛰는 게 좋다. 競技를 準備하는 一週日 間의 動機附與가 될 수 있고, 努力이 補償을 받는 것 느낌이 든다”면서 “스타팅으로 뛰면 팀에 必要한 選手라는 생각에 自信感이 더 생기고, 後半戰에 投入되면 競技 初盤부터 마음 便하게 競技를 지켜볼 수 있다는 心的 便安함이 있다”고 밝혔다. 後半戰에 强한 祕訣에 對해 이승우는 水原에서 自身의 기운이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끝으로 이승우는 水原FC의 意味에 對해 說明하고, 팬들에게 感謝의 人事를 傳했다. 그는 “시즌 初盤 팀 成績이 좋지 않았는데 中盤을 지나가면서 順位가 높아져 滿足하고 있다”며 “프런트나 수원시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고, 每年 成長하고 있어 기쁘다. 저를 보러 競技場을 찾아주시는 팬들께 感謝드린다. 水原FC는 제게 ‘便한 집’과 같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2024 龍仁特例市 경기일보 男女生活體育排球 14日 開幕

全國 排球 同好人 祝祭 한마당 ‘2024 第16回 龍仁特例市 경기일보 南·餘生活體育 排球大會’가 14日부터 16日까지 사흘間 龍仁市에서 熱戰을 벌인다. 生活體育 排球의 底邊 擴大와 韓國 排球 發展을 위해 마련된 이番 大會는 경기일보사와 龍仁特例市體育會가 共同 主催하고, 龍仁特例市排球協會 主管, 龍仁特例市·龍仁特例市議會가 後援하는 가운데 용인실내체육관을 비롯한 10個 競技場에서 펼쳐진다. 이番 大會에는 各 地域 代表 및 職場 또는 클럽과 同好人들로 構成된 男子 綜合部를 包含, 全國 各 클럽 所屬 아마추어 同好人 等 107個 팀 1千300餘名의 選手가 參加한다. 大會 方式은 男子部(綜合部·클럽3部)와 女子部(클럽3部), 男女 大學部 等으로 나눠 豫選戰을 벌인 뒤 各 組別 1·2位가 本選 토너먼트에 進出해 最終 優勝팀을 가린다. 男女 클럽3部 優勝팀에는 70萬원의 賞金과 트로피·賞狀이 授與된다. 男女 大學部 1位와 男女 클럽3部 準優勝팀에는 各 50萬원의 賞金과 트로피·上場이, 클럽3部 共同 3位에게는 賞金 30萬원과 트로피·上場이 주어진다. 大學部 共同 3位는 20萬원의 賞金과 트로피·賞狀을 받는다. 이 밖에 各 部別 最優秀選手賞(MVP)과 審判上 等 個人商道 施賞한다. 박세환 龍仁市排球協會腸은 “올해도 排球 名文 都市 龍仁市에서 ‘龍仁特例市 경기일보 南·餘生活體 排球大會’가 열리게 된 것을 眞心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龍仁市民과 排球를 사랑하는 同好人 여러분의 아낌없는 應援과 積極的인 參與를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광환 龍仁市體育會長은 “生活體育人과 專門體育人이 함께 어우러지는 全國 規模의 水準 높은 大會가 龍仁에서 열린다. 全國 排球人의 和合과 疏通을 圖謀하는 이番 大會를 통해 健康 增進과 生活體育 排球 人口의 底邊 擴大 等 地域 社會 發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한便 이番 大會 開會式은 15日 午前 9時 용인실내체육관에서 李相逸 市場 等 主要 人士가 參席한 가운데 열릴 豫定이다.

洋弓 國家代表 이우석, 월드컵 賞金 ‘아름다운 寄附’

韓國 男子 洋弓의 ‘看板’으로 成長한 이우석(27·코오롱엑스텐보이즈)李 洋弓 월드컵 優勝으로 받은 賞金을 難治病 患兒를 위해 寄附하는 善行을 했다. 京畿道 代表이자 國家代表인 이우석은 지난 5月 末 慶北 醴泉 진호國際洋弓場에서 열린 ‘2024 現代 洋弓월드컵 2次 大會’서 個人戰과 團體戰 優勝으로 받은 賞金 700萬원을 難治病 患兒 支援에 써달라며 大韓赤十字社에 寄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같은 事實은 大韓赤十字社가 2018年부터 每月 定期 後援해온 後援者가 갑자기 巨額을 寄附한 事實을 알고 追跡한 結果 “偶然히 돈이 생겼다”며 巨額을 寄託한 이는 바로 洋弓 國家代表 이우석이었다. 이우석은 월드컵 2冠王 登極 後 生後 1年 만에 重症 腦性痲痹, 白質軟化症, 强直性 四肢痲痹 診斷을 받은 3歲 환아의 안타까운 事緣을 接한 뒤 後援을 決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우석의 寄附金은 3歲 환아의 定期 再活治療에 쓰일 計劃이다. 한便, 이우석은 仁川 선인고 在學 中이던 지난 2013年 全國體典서 5冠王에 오르며 期待를 모으기 始作한 有望株로 2014年 난징 유스올림픽 個人戰 金메달, 2015年 世界주니어選手權 2冠王을 차지했었다. 2014年 코오롱 入團 後 서오석 監督의 指導를 받으며 成人 國家代表로 成長, 항저우 아시안게임 2冠王 等 國際大會에서 많은 金메달을 獲得했으나, 올림픽 舞臺서는 메달이 없어 오는 7月 開幕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金메달을 目標로 技倆을 다지고 있다.

SSG, ‘젊은 內野手’ 박지환·고명준 猛活躍에 ‘上昇 動力’

SSG 랜더스는 淸州 세광고 出身 3年 선·후배 박지환(19), 고명준(22) 두 젊은 內野手의 活躍을 앞세워 中位圈 싸움을 이어 가고 있다. 高卒 새내기 박지환은 高校 時節부터 中·長距離 打者로 이름을 알리며 2024시즌 KBO 드래프트서 1라운드 全體 10番으로 野獸 가운데 가장 먼저 뽑힐 程度로 期待를 모았다. 지난 스프링캠프 때부터 이숭용 SSG 監督의 關心을 한 몸에 받았고, 1軍에 콜業돼 機會가 주어지자 마자 技倆을 限껏 뽐내고 있다. 旣存 主戰 2壘手인 ‘베테랑’ 김성현이 負傷 離脫로 이숭용 監督의 苦悶이 커졌지만, 박지환이 그 空白을 完璧히 메워주고 있다. 新人답지 않은 沈着한 守備는 勿論 攻擊에서 지난 4月 데뷔 첫 3安打를 記錄하며 存在感을 誇示했다. 또한 지난 11日 KIA前은 ‘박지환의 날’이었다. 9番打者 2窶籔로 先發 出戰해 6回末 相對 投手 장현식을 相對로 데뷔 첫 2壘打를 쳐냈다. 餘勢를 몰아 8回末에는 리그 最高의 마무리 投手 정해영을 相對로 2打點 逆轉 3壘打를 날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延長 10回末 1死 2壘서 右中間을 가르는 適時打로 첫 끝내기 安打를 터트렸다. 이숭용 SSG 監督은 “박지환이 팀을 求했다. 그의 活躍 德分에 勝利할 수 있었다”고 稱讚하기도 했다. 또한 李 監督은 박지환이 當分間 選拔 2壘手高, 정준재가 백업에 나설 것이라고 公表하기도 했다. 이달 中下旬께 김성현이 돌아와도 只今 같은 活躍이라면 當分間 主戰으로 起用될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지난 시즌 猛活躍한 제이미 爐脈이 떠난 以後 確實한 主戰 1壘手를 찾지 못한 자리는 고명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고명준은 2021年 드래프트서 2次 2라운드 全體 18順位로 入團했다. 컨택트 能力은 多少 떨어지지만,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워가 長點이다. 지난 11日까지 61競技에 나서 打率 0.256, 52安打, 29打點, 7홈런으로 SSG 打線의 한 軸을 맡으면서 新人王 競爭을 벌이고 있다. 4月 NC戰서 데뷔 첫 3點 脯를 쏘아올려 팬들을 놀라게 한 뒤 4月에만 5個의 홈런을 몰아치는 怪力을 誇示했다. 어느새 포지션 競爭者인 전의산에 한참 앞서가고 있다. 이숭용 監督은 고명준에 對해 “30홈런도 쳐 줄 수 있는 選手다”라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박지환이 新人답지 않은 탄탄한 守備와 攻擊力으로 2壘 空白을 메우고, ‘無主空山’인 1壘에는 고명준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내야 두 포지션에 對해 苦悶했던 이숭용 監督의 시름도 덜게 됐다.

京畿大, 淸風기유도 大學部 男女 團體戰 ‘시즌 V2’

경기대가 第15回 淸風機 全國儒道大會 大學部에서 男女 同伴 霸權을 안았다. 이충석 監督·주태양 코치가 指導하는 경기대는 12日 忠北 淸州市障礙人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男大部 團體戰 決勝서 國民大에 3代2 逆轉勝을 거두고 優勝해 시즌 2冠王에 올랐고, 女大部서도 경운대를 3對0으로 完破하고 大會 3連霸를 達成했다. 男子 團體戰서 경기대는 8强서 東義大를 3代1, 準決勝戰서 영남대를 亦是 3代1로 수월하게 제치고 決勝에 올랐다. 決勝 첫 版 경기대는 81㎏級 배성민이 김도건에게 발뒤축걸기 한판으로 져 出發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두 番째 90㎏級 競技서 도현진이 國民大 한성우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쳐 1代1 均衡을 맞춘 後, 3番째 +90㎏急逝 前날 個人展 +100㎏級 優勝者인 문규선이 이태선을 어깨로메치기 한판으로 制壓해 2對1로 力戰했다. 이어진 66㎏級 競技서 경기대는 박준형이 은지원에게 밭다리 折半을 許容한 뒤 누르기 折半을 더 내주며 한판으로 敗해 2代2 再同點을 내줬으나, 마지막 73㎏級 진선영이 이윤상에 업어치기 折半 두 個를 빼앗아 한판勝을 거둬 優勝했다. 春季 大學聯盟戰(4月)에 이어 시즌 두 番째 頂上에 올랐으며, 個人展 優勝者 문규선은 大會 2冠王이 됐다. 또 女大部 決勝戰서 경기대는 첫 走者인 70㎏級 윤우미가 경운대 김한나에 발목받치기 한판勝을 거둔 後, +70㎏級 이지희가 相對의 棄權으로 손쉽게 勝利를 追加하며 2對0으로 앞서 勝機를 잡았다. 이어 52㎏級 송나연이 李東洲에 밭다리 한판勝을 거둬 3年 連續 大會 優勝을 完成했다. 4月 楊口平和컵에 이은 시즌 두 番째 霸權이다. 이충석 京畿大 監督은 “女子部는 相對 팀들이 電力 車를 느껴 줄줄이 棄權을 하는 바람에 수월하게 3連霸를 達成할 수 있었다”라며 “男子部도 쉽게 優勝할 줄 알았는데 初盤에 競技가 꼬이면서 마지막 走者까지 가는 接戰 끝에 集中力을 發揮해 優勝할 수 잇었다”고 所感을 傳했다. 한便, 男子 一般部 龍仁市廳과 仁川市廳은 4强서 各各 浦項市廳과 國軍體育部隊에 0代3, 0對2로 져 共同 3位에 머물렀다.

‘上昇勢’ 水原FC, 江原 遠征서 4位 跳躍 노린다

프로蹴球 水原FC가 2週間의 A매치 休息期를 마치고 再開될 K리그1에서 ‘上位圈 跳躍’에 나선다. 김은중 監督이 이끄는 5位 水原FC(8勝3無5敗·勝點 27)는 오는 15日 午後 8時 春川 송암스포츠타운 主競技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江原FC(28點)와 遠征 競技를 치른다. 水原FC는 最近 5競技에서 4勝1敗로 上昇勢다. 지난 5月 강원과 시즌 첫 對決서는 1對2로 敗했다. 當時 61%의 占有率에 12個의 슈팅과 5個의 有效슈팅, 이승우가 先制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逆轉敗 했다. 不過 한달 前인 當時와는 確然히 달라진 競技力으로 雪辱에 나선다. 最近 5競技서 9골·4失點으로 공·數 밸런스를 되찾았다.최근 代表팀 A매치 2競技에서 탄탄한 守備를 펼친 권경원이 포백 라인의 中心을 잡고, 攻擊은 ‘看板 攻擊手’ 이승우가 이끈다. 이승우는 리그 得點 2位(8골)에 라운드 最優秀選手(MVP)에 4次例 오르는 等 絶頂의 得點力을 誇示하고 있어 講院의 守備를 허무는 데 先鋒將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特히 이番 遠征서 勝利할 境遇 강원과 順位 바꿈은 勿論, 本格的인 上位圈 競爭에도 뛰어들 수 있다. 이에 맞서는 江原 亦是 最近 5競技에서 4勝1無로 高空行進을 하고 있다. 7年 만의 4連勝으로 雰圍氣가 限껏 달아올랐다. 팀 得點 2位(29골)로 ‘닥공 蹴球’가 長點이다. 이상헌이 8골로 得點 共同 2位를 달리고 있고, 야고가 7골로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守備가 不安한 短點이 있다. 리그 最多 失點(26골)의 汚名을 쓰고 있고, 지난 5月 6競技서 10골을 내줬다. 水原FC가 날카로운 攻擊力을 앞세워 江原 守備를 攻掠한다면 勝算이 있다. 한便, 曺盛煥 監督이 이끄는 8位 仁川 유나이티드(勝點 19)는 10位 全北 현대(勝點 14)와 16日 午後 6時 遠征 競技를 치른다. 仁川은 16라운드 水原FC戰서 1對3으로 敗하는 等 最近 5競技 1勝2無2敗로 不振하다. 全北 또한 最近 5競技 1勝1無3敗로 어려운 狀況이라 勝利가 切實하다. 仁川은 ‘看板 攻擊手’ 스테판 無故社·제르소 콤비의 活躍이 勝利 關鍵이다.

種目團體 任員 連任 制限 規定 廢止에 ‘憂慮 목소리’

大韓體育會가 最近 體育團體 任員의 連任 制限을 廢止하는 定款 改正(案)을 理事會에서 議決한 가운데 道內 體育界에서는 一部 種目 團體들의 ‘私有化’를 憂慮하며 反對 輿論이 일고 있다. 12日 道內 體育界에 따르면 上級 團體인 大韓體育會가 지난달 31日 열린 第31次 理事會에서 6年 前 種目 團體의 私有化를 막겠다고 導入한 ‘任員에 對한 連任 制限 規定’을 削除키로 議決했다. 脂肪體育會와 種目 團體 等이 連任 制限으로 任員 構成이 現實的으로 어렵다는 理由에서다. 이 안은 8月 代議員總會에서 追認을 받은 뒤 主務 部處인 文化體育觀光部의 定款 改正 認可를 받으면 種目 團體長들은 回數에 關係없이 選擧를 통해 連任을 할 수 있다. 文化體育觀光部는 卽刻 反對의 立場을 表明했다. 이에 體育界가 술렁이고 있다. 大韓體育會가 밝힌 連任 制限으로 인한 地方 種目 團體들의 構成에 어려움을 겪는 團體의 境遇도 一部 있지만, 이는 現行 規定인 스포츠公正委의 審議를 통해 解決될 수 있는 事案인데도 規定 廢止가 性急했다는 指摘이다. 當初 連任 制限 規定의 導入 趣旨인 ‘種目 團體의 私有化’ 憂慮다. 京畿道와 市·郡 種目 團體長 가운데 一部는 이 定款의 改正 時期 以前부터 團體長을 맡아 連任한 境遇도 있고, 導入 後 連任을 하는 團體長도 相當 數다. 이들 中 每年 數千萬원 以上의 私財를 털어 種目 發展을 위해 獻身하고 있는 團體長이 있는가 하면, 出捐金 없이 權力慾에 社로 잡혀 連任을 하고 있는 團體長도 적지않다. 體育人들은 이를 憂慮하고 있다. 많은 私財를 出演하는 團體長들의 境遇 大部分 連任을 固辭하는 反面, 連任에 執着하는 團體長 相當數는 權力慾에 사로잡힌 境遇가 많다는 理由에서다. 또한 이런 團體長들 아래서 任員을 맡아 ‘勢道’를 누리려는 任員들도 적지 않다. 脂肪體育 發展 沮害 要素이자 體育界의 痼疾的인 病弊다. 한 種目團體 關係者는 “大韓體育會의 廢止 決定 理由인 連任 制限 規定으로 任員構成을 못할 程度의 團體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公聽會 한番 열지 않고 一方 推進한 것은 遺憾이다. 제대로 役割도 하지 않은 채 執權欲에만 사로잡힌 團體長들에게 免罪符만 준 꼴이 됐다”고 憂慮했다. 또다른 種目 關係者는 “連任 制限 規定 廢止는 私有化된 種目 團體를 量産하는 結果만 招來할 것이다. 現行 規定을 維持하면서도 事情이 있어 任員 構成에 어려움이 있는 種目 團體들에 對한 解決 方案이 充分히 있는데도 一方的으로 廢止를 推進한 것은 納得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韓國, 萬里長城 넘어서며 3次 豫選 日·이란 避했다

韓國 蹴球代表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서 中國을 制壓하고 組 1位로 3次 豫選에 進出했다. 김도훈 臨時 監督이 이끈 韓國은 1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2次 豫選 C組 最終 6次戰서 後半에 터진 李康仁(파리 생제르맹)의 決勝골에 힘입어 中國을 1對0으로 制壓했다. 이로써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23位 韓國은 5勝1無(勝點 16)로 組 1位를 차지하며 이달末 發表될 랭킹서 아시아蹴球聯盟(AFC) 加盟國 中 3位를 維持할 展望이어서 3次 豫選 組 抽籤 때 1番 포트로 日本·이란과 한 組에 編成되는 것을 避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 3次 豫選은 18個 팀이 3個 組로 나뉘어 치르는 가운데, 韓國은 日本과 이란을 被害 FIFA 랭킹 後順位 나라하고 한 組에 編成 된다. 이날 韓國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을 最前方에 세우고 孫興慜(토트넘)과 李康仁이 左右 側面 攻擊手로 나서는 4-1-4-1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재성(마인츠)과 황인범(즈베즈다)李 攻擊型 미드필더, 정우영(칼리즈)李 守備型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守備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全北)·권경원(水原FC)·조유민(샤르자)·박승욱(金泉)李 늘어섰다. 골키퍼 掌匣은 조현우(蔚山)가 꼈다. 競技 初盤부터 猛攻을 퍼부은 韓國은 中國의 두 줄 守備에 막혀 슈팅 機會를 잡지 못하다가 前半 20分 孫興慜이 첫 슈팅을 記錄햇으나 이렇다할 決定的인 得點 찬스를 잡지 못한 채 前半을 得點없이 마쳤다. 後半 16分 김도훈 監督은 이재성과 박승욱 代身 싱가포르戰에서 1골·3도움을 記錄한 주민규(蔚山)와 황재원(大邱)을 投入했고, 막바로 得點에 成功했다. 李康仁의 浸透 패스를 받은 孫興慜이 門前 殺到하던 주민규에게 連結한 公이 中國 守備手에 걸려 골地域 正面으로 흐른 것을 李康仁이 달려들며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貴重한 선제골을 뽑은 韓國은 後半 34分 李康仁을 빼고 홍현석(헨트)을 投入했고, 後半 追加時間에는 황희찬과 황인범 代身 배준호(스토크 시티), 박용우(알아인)를 投入해 變化를 노렸으나 追加골은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