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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김건희 女史 名品가방` 최재영 牧師 出國停止…31日 再召喚 - 講院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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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김건희 女史 名品가방' 최재영 牧師 出國停止…31日 再召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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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崔牧師, 金女士에 김창준 前 美下院議員 關聯 請託

◇최재영 牧師가 13日 午前 召喚調査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立場을 밝히고 있다.최 牧師는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에게 名品 가방 等을 건넨 嫌疑(否定請託禁止法 違反 等)를 받고 있다. 寫眞=聯合뉴스

速報='김건희 女史 特檢法'을 놓고 與野가 對峙 政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檢察이 金 女史에게 名品 가방 等을 건넨 최재영 牧師를 오는 31日 재소환한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金勝鎬 部長檢事)는 오는 31日 午前 9時 30分 崔 牧師를 請託禁止法 違反, 住居侵入 等 嫌疑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檢察은 前날 서울의소리가 유튜브 채널을 通해 追加 公開한 崔 牧師의 請託 疑惑 等에 關해 調査할 計劃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소리는 崔 牧師가 金 女史에게 바이든 美國 大統領 訪韓 歡迎 晩餐 招請, 김창준 前 美國 聯邦下院 議員의 國政諮問委員 任命 및 國立墓地 安葬, 金 前 議員 主導로 進行되는 美國 前震聯邦議員協會 訪韓 때 尹 大統領 夫婦의 參席, '統一TV' 放送 送出 再開 等을 請託했다고 主張했다.

이런 請託은 崔 牧師가 金 女史에게 名品 化粧品·鄕愁를 膳物한 2022年 6月부터 名品 가방을 膳物한 2022年 9月 사이 集中的으로 이뤄졌다면서 崔 牧師가 金 女史와 주고받은 메시지, 崔 牧師의 인터뷰 等을 함께 公開했다.

또 國立墓地 安葬 問題를 論議할 수 있도록 大統領室 總務祕書官실 誇張, 國家報勳處 職員을 連結시켜주는 等 金 女史가 崔 牧師의 一部 請託을 받아들였다고 主張했다.

◇최재영 牧師가 13日 午前 召喚調査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立場을 밝히고 있다.최 牧師는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에게 名品 가방 等을 건넨 嫌疑(否定請託禁止法 違反 等)를 받고 있다. 寫眞=聯合뉴스

이 가운데 金 前 議員의 國政諮問委員 任命 請託에 關한 카카오톡 메시지는 지난 20日 백은종 서울의소리 代表가 檢察에 提出했지만, 나머지 請託이 담긴 메시지 캡처 파일은 아직 檢察에 提出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檢察은 崔 牧師에게 關聯 資料 一切를 提出해달라고 要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崔 牧師는 카카오톡 對話 內容 等 모든 資料를 名品 가방 疑惑을 最初 報道한 장인수 前 MBC 記者에게 넘겨준 狀態라 提出할 것이 없다는 立場이다.

서울의소리는 다른 請託에 對한 資料를 追後 調査에서 提出하겠다고 했다.

檢察은 오는 30日 午後 2時에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記者를 請託禁止法 違反, 名譽毁損 等 嫌疑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이 記者는 崔 牧師가 金 女史에게 건넨 名品 가방과 名品 化粧品, 撮影用 손목時計 카메라 等을 直接 購買한 人物로 알려져 있다. 崔 牧師와 이 記者는 潛入 取材 次元에서 協業했다는 立場이다.

이 記者는 金 女史와의 7時間 分量 電話 通話 內容을 錄音한 뒤 公開했던 人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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