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川】 春川 書面大橋 着工을 위한 事實上의 最終 關門인 政府 妥當性 再調査 結果가 다음달 판가름난다.
江原特別自治道는 다음달 政府 審査 節次가 마무리되면 7~8月 設計와 施工을 同時 進行하는 턴키 方式으로 事業을 發注, 下半期 着工에 들어간다는 方針이다. 開通 時期는 2028年이 目標다.
도와 춘천시에 따르면 書面大橋 建設 事業 妥當性 再調査 分課 委員會가 다음週 中 最終 會議를 갖는다. 審査 結果는 다음달 江原自治道에 通報된다.
書面大橋는 지난해 設計를 위한 國費가 確保되며 事業 推進의 물꼬를 텄다. 이어 같은 해 9月 2024年 駐韓美軍 供與區域 發展綜合計劃에 最終 反映되면서 總 事業費의 1,200億원 中 折半에 達하는 國費 600億원 支援이 確定됐다. 妥當性 再調査 通過는 事業 開始 信號彈과 같다.
도는 書面大橋 建設의 費用對比便益(B/C)값이 1.0 以上으로 經濟性을 갖춘 것으로 보고 審査 結果를 樂觀하고 있다. 妥當性 再調査 以後 地方財政 중앙投資審査가 뒤따르지만 도와 政府 部處 間 事前 協議를 거쳐 6月 同時 處理가 豫想된다.
書面大橋는 1967年 義菴댐 建設로 斷絶된 서면 地域을 春川 都心과 連結하는 宿願 事業이다. 書面大橋 連結市 書面行政福祉센터에서 春川市廳까지 車輛 移動距離가 17㎞에서 3.9㎞로 줄어들고 所要 時間도 17分에서 7分으로 短縮된다.
이에 더해 춘천시는 書面大橋 開通과 第2경춘국도 開設에 맞춰 安保理~방동리 12.6㎞ 區間의 4車路 新設, 신매大橋~書面行政福祉센터 區間 4次로 擴張 等 連結 道路網 構築을 推進하고 있다.
道 關係者는 “政府 審査 節次가 마무리되는 대로 事業에 速度를 내 下半期 着工할 수 있도록 빈틈 없이 準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