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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族 몰리는 봄철 … 野營場 火災 注意報 - 講院日報

社會一般

캠핑族 몰리는 봄철 … 野營場 火災 注意報

最近 6年間 江原서 캠핑場 火災 44件
折半은 不注意로 發生 5月에도 잦아
“可燃物과 火氣 距離두기 等 注意 必要”

◇火災로 인해 텐트가 불에 타버린 모습. 寫眞=江原特別自治道 消防本部 提供

봄철 캠핑場 利用客이 늘면서 火災 事故 危險도 커지고 있다. 大部分 些少한 不注意로 인해 發生하는 事故여서 消防當局이 注意를 當付하고 나섰다.

16日 江原特別自治道 消防本部에 따르면 지난 2019年부터 이달까지 發生한 캠핑場, 野營場 火災 件數는 總 44件에 達했다. 이로 인해 2名이 숨졌고, 財産 被害額은 消防當局 推算 2億 3,000餘萬원에 達했다. 事故 發生 原因別로 보면 담배꽁초, 불씨, 불꽃管理 疏忽 等 ‘管理 不注意’로 인한 火災가 全體 折半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特히 5月은 캠핑場 一酸化炭素 中毒 事故도 적지 않았다.

實際로 지난해 5月 麟蹄郡에서 상남면의 한 野營場에서 一家族 4名이 一酸化炭素(CO) 中毒으로 推定되는 事故로 病院으로 옮겨졌다. 텐트 안에 調理用 숯이 덜 꺼진 狀態로 잠을 자다가 事故가 發生했다.

지난 2021年 5月에도 橫城郡 캠핑場에서 텐트 안 火爐에 숯을 피우고 睡眠 中이던 3名이 숨진 채로 發見됐는데, 一酸化炭素 中毒으로 推定됐다.

江原自治道 消防本部에 따르면 2020~2023年 9月까지 道內에서 發生한 一酸化炭素 中毒事故 50件 中 20件이 ‘텐트’에서 發生했다.

平昌에서 캠핑場을 運營하는 金 某(50)氏는 “캠핑場 事故는 主로 初步 野營客들 사이에서 많이 發生 한다”며 “講院 地域의 境遇 日較差가 크다 보니 氣溫이 떨어지면 外部에서 태우던 숯을 텐트 안으로 갖고 들어가는 初步 野營客이 있어 事故로 이어지는 境遇가 많다”고 말했다.

道內 野營場 施設은 728個所로 大部分이 山間 地域과 隣接해 있어 火災 發生 時 山불로 번질 憂慮가 크다. 隣近 消防施設이 不足해 初期 鎭火에 어려움이 있다.

김진문 江原自治道 消防本部 豫防安全課長은 “캠핑場 安全事故는 人命被害로 이어질 危險이 크다”며 “可燃物과 火氣 사이 距離두기, 消火器具 位置와 使用法 미리 確認, 徹底한 잔불整理, 텐트 內 一酸化炭素 警報器 設置하기 等을 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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