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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院日報와 姊妹結緣 30周年 中國 吉林一步 代表團 金鎭台 知事 豫防 - 講院日報

江原特別自治盜聽

講院日報와 姊妹結緣 30周年 中國 吉林一步 代表團 金鎭台 知事 豫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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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政府間 交流協力方案 協議

中國 吉林省(團長: 장즈웨이 宣傳部 副部長)·吉林日報社(團長: 위쉰라이 社長 兼 銃編輯) 訪問團이 16日 江原自治道廳에 訪問해 金鎭台 志士와 歡談의 時間을 가졌다. 신세희記者

講院日報와 姊妹結緣 30周年을 맞은 中國 吉林一步(吉林日報·지린一步) 新聞그룹 代表團이 金鎭台 江原特別自治道知事를 만나 兩 地方政府 間 交流協力 方案 等을 論議했다.

이날 中國 吉林一步 위쉰라이 社長 兼 銃編輯과 兆펑 事務局長, 판루이 編輯局長 等 6名과 지린省 代表團 等 訪問團 10餘名은 盜聽 通常相談室에서 金 知事를 豫防했다. 金 知事는 이날 直接 中國語로 吉林一步 代表團에 人事말을 건네 큰 拍手를 받았다.

江原自治道와 지린省 亦是 올해 姊妹結緣協定 30周年을 맞았으며 지난 14~15日 이틀間 지린省 창춘市 샹그릴라호텔에서 姊妹結緣 30周年 祝賀 記念會를 開催했다. 江原道 代表團은 정광열 經濟副知事가 이끌고 있다.

도와 지린省은 1994年 6月 姊妹結緣協定을 締結한 後 經濟·文化·藝術·스포츠·敎育·靑少年·農業·林業 等 多樣한 分野에서 深度있는 交流 協力을 推進해 왔다.

위쉰라이 吉林一步 社長은 “멀리있는 親戚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는 옛말이 있다. 吉林日報는 강원일보라는 正말 좋은 親舊를 얻었다. 江原道와 지린省의 友好를 위해 全力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장즈웨이 지린省 宣傳部 副部長은 “江原道와 지린省, 講院日報와 吉林日報가 함께 交流 30周年을 맞게된 것은 正말 뜻깊다. 文化·政治的으로 緊密한 關係”라고 밝혔다.

박진오 講院日報 社長은 “江原道와 지린省이 姊妹結緣을 締結한 해에 講院日報와 吉林日報도 姊妹結緣을 했다. 只今은 한·中 兩國의 交流關係에 있어 가장 模範的인 關係”라고 强調했다.

金鎭台 知事는 “大韓民國과 지린省은 歷史的, 地理的으로 매우 特別한 關係다. 더욱이 兩 地域의 代表言論이 30年 以上 友好關係를 이어온 것은 드물고 뜻깊은 일”이라며 向後 交流協力 活性化를 約束했다.

吉林一步 代表團은 이날 金 知事에게 지린省에서 生産되는 自動車 模型을 傳達했다. 金鎭台 支社 亦是 江原道와 春川의 特産品을 膳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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