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記名 投票가 必要한 理由 [데스크칼럼] ‘記名投票로 싹 바꿔야 해요. 그래야만 (수박들) 索出할 수 있어요’△‘채상병 特檢法’ 最終 否決 △禹元植 國會議長 候補 當選 結果에 對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 强性 支持者들의 흔한 反應이다. 無記名 投票로 進行된 두 票決의 結果가 黨員들의 생각과 달랐다는 게 國會 內에서의 모든 票決을 記名投票로 바뀌어야 한다고 主張의 理由다.기명투표는 누가 어떤 票를 行使했는지 드러내는 方式이고, 無記名 投票는 그 反對다. 누가 贊成했는지 反對했는지를 正確히 알 수 없기에 良心에 따라 所信 投票를 ... 2024-05-30 06:00 [ 황인성 ]
‘盤外팔목’…存廢 岐路 선 바둑리그에 ‘訓手’ [데스크칼럼] 지난 17日 바둑 世界 最强者 신진서 9段이 유튜브 ‘슈카월드 코믹스’에 出演했다. 新 9段은 文字 그대로 코믹한 帽子를 쓰고 始終 유머와 개그를 주고받으며 접바둑을 뒀다.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新 9段은 ‘바둑 普及을 ... 2024-05-21 06:00 [ 이영재 ]
先制的 管理 必要한 젊은 慢性疾患 [데스크칼럼] 20代의 慢性疾患 增加勢가 尋常치않다. 健康保險審査評價院의 ‘慢性疾患者 現況’에 따르면 지난 2018年 2萬8888名에 그쳤던 20代 糖尿 患者는 2022年 4萬2657名으로 5年 새 47.4% 늘었다. 高血壓 亦是 같은 期間 20代가 가장 큰 增加幅... 2024-05-16 06:00 [ 김성일 ]
總選 끝난 지 얼마라고 벌써 ‘民心’ 曲解하는 政治權 [데스크칼럼] 22代 總選이 끝난 지 不過 한 달餘 밖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政治權은 我田引水式 政治的 主張을 펼치며 21代 國會와 같은 ‘武俠치’ 行步를 反復할 兆朕이다.‘여소야대’라는 地形을 演出한 22代 總選은 政權 審判論... 2024-05-14 06:00 [ 황인성 ]
債務者保護法 安着 “조금씩 讓步 합시다” [데스크칼럼] 코로나19 狀況을 지나 高金利 衝擊에 經濟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自營業者들의 狀況이 尋常치 않다. 自營業者들이 갚지 못한 5大 市中銀行 貸出 延滯 金額이 1兆원을 넘어섰다. 金融圈 全體로 보면 27兆원 規模에 達한다. 오다가다 人事... 2024-05-10 12:02 [ 조계원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그리고 韓國 企業 [데스크칼럼]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어려움에 直面했다.올해 1分期 맥도날드의 株當 純益은 2.7달러로 떨어졌고 스타벅스 亦是 美國 賣場 訪問客 數가 7% 急減했다. 經濟가 어려워지면서 消費者가 紙匣을 닫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根本的 問題는 ... 2024-05-08 08:04 [ 정순영 ]
組合員 아닌 모든 勞動者 삶부터 細心히 살피길 [데스크칼럼] “일한 만큼 받기 위해 勞動組合을 結成했습니다” “오늘 非正規職은 일하고 正規職은 쉽니다.”5월1일 勤勞者의날 서울 都心에서 울려 퍼진 勞動者들의 외침이다. 兩大 勞總인 민주노총과 韓國勞總은 이날 3萬名이 넘는... 2024-05-02 06:00 [ 김태구 ]
뉴스를 잊은 그대에게 [데스크칼럼] 最近 나온 뉴스는 이렇다. 政府와 醫師들이 讓步와 妥協을 미루는 동안 患者들은 病床에서 눈물 흘렸다. 치솟는 物價 탓에 55萬名이 本業 外에 副業에 뛰어들었다. 女性을 暴行하고 殺害한 犯罪者가 또 나왔고, 惡性 民願에 시달리던 ... 2024-04-30 14:30 [ 민수美 ]
한 지붕 多 家族, 멀티 레이블의 陷穽 [데스크칼럼] 하이브 事件으로 世上이 떠들썩하다. 민희진을 筆頭로 한 레이블 魚道語가 하이브에 反旗를 들자 時總 8000億假量이 한瞬間 蒸發했다. 歌謠界에서는 피프티피프티 事態가 다시 벌어진 게 아니냐는 憂慮가 播多하다.하이브의 前身은 세... 2024-04-25 08:53 [ 김예슬 ]
AI 時代에는 ‘頭腦 體育館’李 뜬다 [데스크칼럼] 바야흐로 癡呆 患者 100萬名 時代다. 國立中央醫療院 中央癡呆센터는 우리나라 癡呆 患者가 2030年에는 142萬名, 2040年에는 226萬名을 突破하고, 2050年에는 315萬名으로 頂點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치매 患者 한 名當 年間 돌봄 費用은 20... 2024-04-23 06:00 [ 이영재 ]
이젠 眞짜 政治가 必要한 때 [데스크칼럼]? 21代 國會를 貫通하는 말은 ‘政治 失踪’이다. 나라를 다스리고, 國民을 살리는 게 政治의 本然의 役割이지만 지난 4年間은 反復되는 政爭 굴레에 眞짜 政治는 없었다. 與野 모두 말로는 民生을 외쳤지만, 結局 國民의 눈높이를 ... 2024-04-18 07:40 [ 황인성 ]
‘動脈硬化’ 묵히는 醫師와 保健當局 [데스크칼럼] 彈力을 잃고 硬直된 채 막혀가는 ‘動脈(動脈)’은 제 機能을 못한다. 不通은 腦硬塞, 心筋梗塞 等 危急狀況을 빚는다. 지난 2月19日 專攻醫들이 集團社稷에 나선 以後 政府와 醫師團體는 醫科大學 增員 計劃을 놓고 立場 差만 재... 2024-04-16 06:00 [ 김성일 ]
ELS事態, 우리 社會가 배워야 할 것은 [데스크칼럼] 사람은 살아가는 데 必要한 技術과 知識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父母나 學校에서 살아가는 法을 배우며 한 사람의 成人이 된다. 이것이 人間만이 唯一하게 ‘배움의 動物’이라고 하는 理由다. 사람이 모여 形成한 社會 驛... 2024-04-11 06:00 [ 조계원 ]
골든타임은 正말 지났을까 [데스크칼럼] 尹錫悅 大統領이 就任한 지 다음 달이면 滿 2年이 된다. 코로나로 經濟가 고꾸라진 時期, 辛勝(辛勝)韓 大統領에게 주어진 課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촘촘한 産業 革新으로 새로운 먹거리 發掘이 時急한 때이기도 했다. 來日 선... 2024-04-09 06:00 [ 정순영 ]
姜邯贊의 智慧를 본받은 安全한 댐 運營 [쿠키 칼럼] 幼年 時節, 小說 三國志의 諸葛亮은 나의 英雄이었다. 그가 赤壁大戰을 앞두고 東南風을 불러오는 場面에 어린 내 가슴이 떨렸던 記憶이 있다. 最近 話題가 된 TV드라마 ‘高麗거란戰爭’은 約 30年間 세 次例 벌어진 高麗와 거란... 2024-04-04 22:56 [ 정순영 ]
서울 市內버스 6411番은 오지 않았다 [데스크칼럼] 고 盧會燦 國會議員의 演說로 注目받은 서울 市內버스가 있다. 6411路線이다. 盧 議員은 이 버스를 이른 새벽부터 서울 江南 빌딩에서 일하는 淸掃勞動者를 실어나는 市民의 발로 表現했다. 하지만 지난달 28日 새벽, 6411番 버스는 오지 ... 2024-04-04 08:42 [ 김태구 ]
김광석의 ‘밤양갱’만 만들면 좋겠지만 [데스크칼럼] 最近 流行하는 노래 ‘밤양갱’을 처음 接한 건 숏폼 플랫폼에서다. 無心히 튕기던 엄지손가락을 멈추게 만든 主人公은 歌手 故(故) 金光石. 지난 1995年 KMTV에서 進行한 슈퍼콘서트 映像이었다. 特有의 깊은 感情으로 그가 노래... 2024-04-02 06:00 [ 민수美 ]
美國 政治史에 남을 2023年 [쿠키칼럼] 美 聯邦議會는 15日에 일찌감치 118回期 前半期 日程을 마치고 放學에 들어갔다. 美 聯邦議會는 下院議員 任期인 2年이 한 會期다. 118會期는 올해 1月에 始作돼 來年까지다. 딱 折半인 1年이 지났다. 118回期 前半期, 卽 2023年의 美 議會는... 2023-12-31 06:02 [ 송원석 ]
2023年은 K걸그룹의 해…김시스터즈 데뷔 70周年 [쿠키칼럼] ?? [쿠키칼럼-이희용] 2023年은 韓國 걸그룹의 해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지난 2日 열린 第15回 멜론뮤직어워드 施賞式에서는 ‘톱 10’ 가운데 折半을 걸그룹이 차지한 가운데 뉴진스가 올해의 아티스트와 베스트송 等 5冠王을 휩... 2023-12-25 06:00 [ 全正姬 ]
省察의 時間 12月 [쿠키칼럼] [강영은-쿠키칼럼]2023年의 마지막 달 12月을 보내고 있다. 放送社를 비롯해 社會 곳곳에서 한 해를 整理하는 各種 施賞式이 열리고 會社나 組織, 모임 等에서는 送年會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 새롭게 맞이할 새해를 기다리며 한 해... 2023-12-19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