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일도
▶ 43秒만에 180萬달러 어치‘탈탈’
覆面을 쓴 男性이 陳列된 가방들을 쓸어 담고 있다. [NBC放送 캡처]
마이애미 海邊에 있는 5性級 호텔의 高級 賣場에서 名品 가방 180萬달러 어치가 瞬息間에 도둑에게 털리는 事件이 發生했다.
NBC에 따르면 지난 3月19日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 있는 名品賣場의 陳列品이 모조리 사라졌다. 이 賣場에는 數萬달러에 達하는 에르메스 가방이 陳列돼 있었다.
賣場 閉鎖回路(CC)TV에는 事件 當日 午前 2時45分께 覆面을 쓴 男性 2名이 大型 쓰레기桶을 들고 들어와 陳列된 가방들을 모두 쓸어 담는 모습이 捕捉됐다.
이들은 賣場 正門 잠금裝置를 풀고 賣場에 侵入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들은 43秒間 하나에 1萬 달러에서 45萬 달러에 이르는 高價의 에르메스 製品 60餘 個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훔친 가방은 總 180萬 달러어치가 넘는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새벽 3時께 賣場 側의 申告를 받고 出動해 竊盜犯들이 타고 달아난 朱黃色 현대 싼타페 車輛 番號版을 追跡한 끝에 그中 한 名을 逮捕했다.
檢擧된 竊盜犯 에두아르도 가르시아(45)는 事件 열흘 前에 發生한 寶石點 强盜 事件과도 關聯돼 있었다고 現地 言論은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