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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追憶] 韓國 첫 女性監督 박남옥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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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追憶] 韓國 첫 女性監督 박남옥氏

韓國 最初의 女性 映畫監督 박남옥氏가 지난 8日 午後 別世했다. 94歲. 故人은 1923年 慶北 하양 出生으로 慶北女高 在學 時節 投砲丸 選手로 活動해 1939年부터 3回 連續 韓國 新記錄을 樹立했다. 뛰어난 才能을 보였으나 家庭의 反對로 이화여전 家政科에 入學했다.

以後에도 大邱매일신문사 記者로 나섰고 朝鮮映畫社 撮影所에서 勤務하며 映畫界에 몸담게 됐다. 신경균 監督의 '새로운 盟誓'(1947)의 스크립터로 活動하기도 했다. 以後 韓國戰爭에서 從軍撮影班으로 나서면서 本格的으로 撮影을 經驗했다. 1953年 劇作家 이보라(2009年 別世)氏와 만나 結婚한 後 本格的으로 映畫 製作에 나섰다. 男便이 시나리오를 쓰고 故人이 演出한 '未亡人'(1955)李 完成되면서 韓國 첫 女性 映畫監督의 誕生을 알렸다.

以後 1992年 美國으로 건너왔다. 遺族은 LA居住 외동딸 이경주氏다. 葬禮式은 15日(土) 午後5時 韓國葬儀社(2045 W. Washington Bl LA)에서 열린다.

▶連絡:(213)709-7709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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