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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演藝 : [월드컵 말말말] 박지성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아쉽고 後悔 되기도˝ : 國際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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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말말말] 박지성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아쉽고 後悔 되기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入力 : 2010-07-11 19:49:53
  •  |   本紙 22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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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은 蹴球 祝祭이면서 同時에 말의 잔치였다. 各國 代表팀 監督과 選手, 國際蹴球聯盟(FIFA) 및 大會 組織委員會 關係者들을 비롯해 往年의 蹴球 스타들과 有名 人士들까지 한마디씩 보태 팬들을 즐겁게 했다.

▶ "나의 월드컵이 끝났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後悔도 된다."

韓國 代表팀 主張 박지성은 우루과이와의 16强戰을 마치고 이番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지성은 歸國 後 앞으로의 計劃에 對해서 言及을 避하고 있다.

▶ "왜 우리가 勝利 代身 '좋은 蹴球'에 集中해야 하는가? 勿論 멋지게 이기면 좋겠지만, 醜하게라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네덜란드 代表팀 監督은 日本과의 組別리그 2次戰에서 1-0으로 어렵게 이기고 난 뒤 自身의 競技 運營 스타일에 自信感을 드러냈다. '토털 蹴球'의 發祥地 네덜란드는 이番 大會에서 '實利 蹴球'를 驅使, 華麗함이 사라졌다는 非難에 시달리기도 했다.

▶ "이番 월드컵은 두 가지로 記憶될 것이다. 하나는 勝者, 다른 하나는 訓鍊을 拒否한 프랑스팀."

프랑스 蹴球의 '精神的 支柱' 지네딘 지단이 內訌에 빠진 프랑스 代表팀을 辛辣하게 非難하면서 했던 말이다. 스트라이커 아넬카의 大會 中 退出, 選手들의 集團 訓鍊 拒否 等으로 프랑스는 競技場 밖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나는 챔피언이 되고 싶고 우리에게는 메시가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監督은 大會 期間 내내 메시에 對한 끝없는 愛情을 드러내 話題를 모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8强戰에서 탈락했고 MVP 候補였던 메시는 한 골도 못 넣고 大會를 마쳤다.

▶ "4萬 名 觀衆이 모두 알았지만 오직 主審과 腐心 두 사람만 몰랐다."

잉글랜드 代表팀 프랭크 램퍼드가 獨逸과의 16强戰에서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넘은 슛이 골로 인정받지 못한 데 對해 憤痛을 터뜨렸다. 이番 大會에서는 唯獨 審判들의 誤審이 많아 論難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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