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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이탈리아(24日 밤 11時·요하네스버그 앨리스파크競技場)
■파라과이-뉴질랜드(24日 밤 11時·폴로콰네 피터 某카바 競技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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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日本(25日 새벽 3時30分·壘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競技場)
■카메룬-네덜란드(25日 새벽 3時30分·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競技場)
日本이 韓國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番째로 遠征 월드컵 16强 進出을 위해 유럽의 伏兵 덴마크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勝負를 벌인다. 또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도 初盤 不振을 씻고 16强 사냥에 나선다.
■F組 슬로바키아-이탈리아
지난 大會 優勝팀 이탈리아의 自尊心이 걸린 한판이다. 이番 大會 組別리그 F組에서 파라과이와 뉴질랜드에 勝數를 챙기지 못하고 2無勝負만 記錄 中인 이탈리아는 이 競技에서 勝利하지 못하면 짐을 싸야 하는 受侮를 겪을 수 있다. 主戰 選手들의 老衰化로 팀 戰力이 弱化됐다는 批判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野戰 司令官 안드레아 피를로가 負傷에서 回復돼 슬로바키아 競技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多幸이다. 1無 1敗인 슬로바키아는 客觀的인 戰力에서 뒤지지만 이 競技를 잡으면 16强 進出 可能性이 높기 때문에 背水陣을 칠 것으로 보인다.
■F組 파라과이-뉴질랜드
現在 1勝 1無로 組 1位를 달리고 있는 파라과이는 뉴질랜드에 대패만 하지 않으면 16强 進出이 可能하다. 파라과이는 組別리그를 통해 攻守에서 安定된 모습을 보였다. 密集守備를 허무는 짜임새 있는 패스워크와 로케 산타크루스를 앞세운 攻擊陣들의 골 決定力 또한 높다.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와 無勝負를 記錄하는 宣傳을 펼친 뉴질랜드는 파라과이의 攻擊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禪 守備-後 逆襲'으로 異變을 노린다.
▲E組 덴마크-日本
나란히 1勝 1敗를 記錄하고 있는 兩팀의 競技는 一旦 日本이 유리하다. 이기는 팀이 16强에 進出하지만 비기면 골得失에서 앞선 日本이 16强에 나간다. 日本은 本選 開幕 以前 評價戰에서 不振했지만 막상 大會가 始作되자 安定된 플레이를 선보였다. 特히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우 等이 이끄는 守備陣이 두 競技에서 한 골만 내줬을 만큼 堅固하다. 덴마크도 카메룬과 2次戰에서 2-1 逆轉勝을 거둬 上昇勢를 타고 있고 카메룬을 相對로 나란히 골맛을 본 니클라스 벤트네르(아스널), 데니스 爐메달(아약스)李 攻擊의 先鋒에 선다.
■E組 카메룬-네덜란드
2勝으로 16强 進出이 確定된 네덜란드와 2敗로 脫落이 定해진 카메룬의 對決이어서 脈이 빠진다. 네덜란드는 主戰 選手들을 빼고 16强戰에 對備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