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電動카트·LED時計·3D用品 等
- 다양한 아이디어 製品 선보여
- 失敗자랑大會·招請講演도 열려
學生이 스스로 企劃하고 主導하는 메이커스 企劃展이 釜山에서 마련된다. ‘메이커’란 想像力과 創意力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스스로 設計하고 開發하는 字로, 自身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道具를 使用하여 創作해 보는 이를 指稱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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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1回 學生主導型 메이커랑 놀자’에 參加하는 學生과 敎師가 行事 企劃과 構成을 論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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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日 午前 10時 海雲臺區 벡스코 第1展示館 1層 컨벤션홀 入口에서 ‘第1回 學生主導型 메이커랑 놀자!’ 開幕式이 열린다. 行事는 컨벤셜홀 내 公演마당에서 이날 午後 5時까지 進行된다. 이 行事는 부산시교육청이 主催하고 釜山메이커아티스트 運營團, 부산동高等學校, 명호高等學校, 경남고등학교, 브니엘高等學校, 海岡高等學校가 主管하며 테마는 ‘함께, 만들고, 즐기자!’이다.
學生 메이커가 出品하는 탈 것(電動카트), 工藝(미니어쳐 住宅디자인), 테크(LED 回戰 殘像時計), 웨어러블(假面), 産出物(3D 生活用品), 其他 分野(創作映畫/애니메이션) 等 95팀을 비롯해 專門 메이커 4팀(지즐, 심프팀, 메이커 다은쌤, 無人探査 硏究所) 等이 行事의 展示 부스를 裝飾한다. 우드락 自動車, 다함께 만들기, 제기 차기 等 附帶 行事도 進行된다. 學生과 學父母 等 市民 누구나 參與해 납땜, 電子製品 分解, 電動드릴, 基礎工具를 體驗할 수 있다. 專門 메이커의 招請 講演과 토크콘서트度 함께 進行된다. 高校生이 主導한 行事답게 ‘失敗자랑大會’도 열린다. 이 大會는 ‘失敗를 통해 함께 成長하는 우리의 모습 發見’이라는 趣旨로 失敗經驗을 共有하는 자리다.
이番 行事는 테마와 슬로건, 포스터 製作 等 多樣한 分野에 學生이 直接 參與한 點이 意味 깊다. 學生이 主導해 全般的인 行事를 運營함으로써 學生들의 進路 開拓 및 自矜心 涵養에 도움이 되고, 메이커 敎育 認識 擴散 및 인프라 構築에 寄與할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釜山메이커 아티스트運營團의 企劃·運營 팀長을 맡은 문영빈(경남고 2) 君은 “‘메이커랑 놀자’의 企劃·展示를 디자인하는 過程에 여러 學校의 學生과 커뮤니티가 參與해 팀워크를 形成했다. 이들과 意見을 調律해 行事를 準備하는 동안 個人的으로도 成長할 수 있는 機會가 됐다”고 所感을 밝혔다. 實際 부스를 運營할 學生도 설렘과 緊張 속에 開幕을 기다리고 있다. 명호高 電動카트팀 박현수(1學年) 君은 “메이킹 동아리에서 參加意向이 있는 學生들이 關心이 있거나 좋아하는 分野로 主題를 選定했다. 參加 팀은 平素 關心을 갖고 만들어보고 싶던 아이템을 가지고 부스를 準備하고 있다. 實際 現場에서의 反應이 어떨지 期待된다”며 “이番 ‘메이커랑 놀자!’ 行事를 통해 學生과, 學父母, 敎職員, 市民이 메이커스의 槪念과 活動에 關心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홍 學生記者 명호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