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 金海 주촌면 先知事(仙地寺)의 住持인 源泉(元泉 )스님이 出家 55年 만에 最高 어른스님인 大宗師(大宗師)班列에 올랐다.

金海 주촌면의 先知事 住持인 源泉스님.

大韓佛敎曹溪宗은 지난 25日 영축총림 通度寺에서 金海 州村 先知事 住持 源泉스님에게 大宗師 稱號를 품鉏했다고 밝혔다.

大宗師는 最小 40年 以上 淸淨하게 遂行한 德望 높은 스님에게 大韓佛敎曹溪宗이 附與하는 最高 法階(職責)이다.

禪僧(禪僧)인 源泉스님은 스님이 한 곳에 모여 外出을 삼가하고 遂行하는 安居(安居)를 40回 異常했다.

佛敎에서는 話頭 잡고 參禪만 하는 스님을 理判僧, 行政만 보는 스님을 事判僧(事判僧)이라는 스님은 典型的인 理判僧인 셈이다.

慶北 尙州가 故鄕인 源泉스님은 1969年 曹溪宗 前 宗正 월하스님의 恩師로 出嫁했다.

1971年 범어사에서 石巖스님을 鷄舍로 沙彌戒, 1973年 通度寺에서 월하스님을 鷄舍로 比丘戒를 守志했다.

그는 當代 내로라하는 善知識인 전강(田岡), 경봉(鏡峰), 性徹(性徹)스님 等을 侍奉하며 가르침을 받았다.

1979年 海印寺僧伽大를 卒業한 스님은 다시 1986年 中央僧伽大學을 卒業(4期)한 後 釜山大 行政大學院에서 行政學을 專攻하기도 했다.

金海 先知事는 경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源泉스님이 1986年 住持로 赴任한 뒤 先知事를 오늘날의 遂行殿堂으로 탈바꿈시켰다. 先支社에는 大雄殿 代身 영산전이 있으며 宗敎 間 和合과 疏通을 目的으로 製作한 예수를 包含한 五百羅漢賞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