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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郊山 : 國際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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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의 冊과 世上 <43> 스테디셀러 만드는 原動力
지난해 法定 스님께서 入籍하고 난 뒤, 無所有를 비롯해 스님께서 쓴 冊들이 話題의 中心이 되었다. 더 以上 出版을 하지 말라는 維持가 알려지자 冊을 찾는 讀者가 더 많아져 인터넷에서는 無所有가 競賣 ... [2011-04-06 午後 8:13]
박현주의 冊과 世上 <42> `4001`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앞에 놓고
1936年 發表된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얼마나 人氣가 많은 베스트셀러였냐 하면 讀者들은 自身의 感動을 周圍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서로 冊을 膳物했다. 만나면 冊을 읽어보았느냐고 물어 ... [2011-03-30 午後 8:57]
박현주의 冊과 世上 <41> `幸福한 市民冊房`을 보며
釜山市廳 로비에 幸福한 市民冊房이 지난 10日 門을 열었다. 大型書店 洞報書籍과 文友糖이 門을 닫은 뒤 地域書店 活性化 意見이 많았고, 그 목소리를 外面하지 않은 釜山市의 決斷이 맺은 고마운 結果다 ... [2011-03-23 午後 8:30]
박현주의 冊과 世上 <40> 우리 그림冊의 氣를 살려야 하는 理由
어린이 冊 分野의 노벨文學賞이 라가치賞이다. 이 賞의 논픽션 部門 對象을 우리 作家 김희경 氏의 마음의 집(創批· 2010)李 올해 受賞했다. 中世 以來 유럽 學問과 藝術의 中心地 이탈리아 볼로냐에 ... [2011-03-16 午後 7:59]
박현주의 冊과 世上 <39> 原作을 다시 생각한다
2005年 組 라이트 監督의 映畫 傲慢과 偏見이 國內에 上映되었을 때다. 英國人들이 세익스피어만큼이나 사랑한다는 諸人 오스틴의 小說 傲慢과 偏見은 1813年 發表한 作品이라는 事實이 無色하게 國內에 ... [2011-03-09 午後 9:06]
박현주의 冊과 世上 <38> 더 많은 '뽀로로'들이 必要하다
全 國民을 하모니의 感動에 푹 젖게 했던 TV프로그램 男子의 資格은 再放送으로 몇 番씩 봐도 재미있다. 엔니오 모리코네 作曲의 넬라 판타지아를 들으며 映畫 미션을 다시 떠올렸고, "다른 사람의 소리 ... [2011-03-02 午後 7:53]
박현주의 冊과 世上 <37> 學校圖書館을 살리는 方法
"大部分 學生은 學校 圖書室을 오래 되고 재미없는 冊들만 쌓여 있는 空間으로 생각한다. 事實 예전에는 그런 圖書室이 많았다. 하지만 最近 圖書室이 달라지고 있다. 따끈따끈한 新刊들이 隨時로 들어오고 ... [2011-02-23 午後 8:45]
박현주의 冊과 世上 <36> 古典文學의 '4大魔王' 救出하기
關東別曲, 靑山別曲, 思美人曲, 續美人曲, 九雲夢, 賞春曲. 어른들은 이 題目들에서, 高校 時節 배웠던 우리 古典文學을 떠올릴 것이다. 배우기엔 어려웠어도, 歲月 지나고 나니 우리 文化의 香氣를 잘 ... [2011-02-16 午後 7:55]
박현주의 冊과 世上 <35> 반가운 公共圖書館 統合서비스
설 連休를 앞두고 마음이 躁急했다. 公共圖書館에서 貸出한 冊을 期日 內 返納해야 했기 때문이다. 約束된 期限 안에 返納해야 다른 利用者가 그 冊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圖書館이 한 種의 ... [2011-02-09 午後 8:17]
박현주의 冊과 世上 <34> 설 名節 그림冊과 아름다운 우리 風俗
"名節날 나는 어머니 아버지 따라 / 우리 집 개는 나를 따라 /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큰집으로 가면"백석 詩人의 詩 여우難골族을 現代語로 풀어 쓰고 홍성찬 畫伯의 그림으로 꾸민 그림冊 여우難골 ... [2011-01-26 午後 8:47]
박현주의 冊과 世上 <33> '飜譯'에 對한 또 하나의 斷想
國立中央圖書館에서 2010 利用圖書 톱20을 發表했다. 지난 한 해 국립중앙도서관을 利用한 讀者들이 가장 많이 貸出하여 읽은 冊 1位는 日本 小說家 무라카미 하루키의 IQ84로 나타났다. 1980年 ... [2011-01-19 午後 9:01]
박현주의 冊과 世上 <32> 다시 생각하는 권정생의 `강아지똥`
얼마 前 安東의 권정생어린이文化財團을 다녀왔다. 先生이 살아계실 때 가까이에서 모셨고, 돌아가신 只今도 財團 일을 맡아보고 있는 안상학 詩人은 권정생(1937~2007) 先生의 痕跡을 모으고 整理하 ... [2011-01-12 午後 8:34]
박현주의 冊과 世上 <31> 읽고 싶은 冊 메모해두자
"메밀밭의 把守꾼 찾아주세요." 書店에서 일하는 知人들과 만나 記憶에 남는 顧客 이야기를 주고받던 中 나온 이야기이다. 書店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精神이 없던 그女는 熱心히 메밀밭의 把守꾼을 ... [2011-01-05 午後 8:06]
박현주의 冊과 世上 <30> `나만의 베스트셀러`를 뽑자
이맘 때면 한해 베스트셀러目錄이 發表된다. 베스트셀러는 多量의 販賣部數를 가진, 많이 팔린 冊을 의미하는 社會現象이기 때문에 그 社會·文化的 意味와 影響力이 크다. 强制 義務事項이 아닌데도 낯모르는 ... [2010-12-29 午後 8:20]
박현주의 冊과 世上 <29> 돌킨의 크리스마스 便紙
現實 經濟에 가장 많은 影響을 끼치는 想像의 人物이 산타클로스라고 한다. 不景氣라 하더라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람들이 紙匣을 熱氣 때문일 것이다. 남몰래 善行을 베풀었던 性 니콜라스의 行爲에서 兪 ... [2010-12-22 午後 8:29]
박현주의 冊과 世上 <28> 河東 岳陽의 冊褓따리 어린이圖書館
겨울 蟾津江과 智異山을 보고 싶어 河東 岳陽으로 떠난 旅行길, 지난 2000年 아름다운 숲 全國大會에서 마을 숲 部門의 優秀賞을 受賞한 翠澗林을 들렀다가 冊褓따리라는 예쁜 이름의 작은 집을 發見했다 ... [2010-12-15 午後 8:45]
박현주의 冊과 世上 <27> 히말라야부터 화명동까지, 冊나눔의 現場들
옷欌을 整理할 때, 一 年 동안 한 番도 입지 않은 옷을 果敢히 버리라는 助言을 들었을 때 맞는 말이다 싶었다. 내가 가진 冊들 中 지난 一 年 동안 한 番도 들춰보지 않은 冊들은 얼마나 될까 슬슬 ... [2010-12-08 午後 8:17]
박현주의 冊과 世上 <26> 둘리와 하니는 왜 住民登錄證을 받았나
830422-1185600. 1983年 4月 22日 태어난 이 男子의 住民登錄番號를 盜用하여 뭔가 해불 생각은 안 하는 게 좋겠다. 인터넷에는 "이 番號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는 장난스러운 투 ... [2010-12-01 午後 8:00]
박현주의 冊과 世上 <25> 圖書館 十進分類法 속의 '祕密'
季節別로 옷이 잘 整理되어 있는 옷欌, 題目을 一目瞭然하게 붙여 누구라도 願하는 情報를 알아볼 수 있는 文書파일…. 日常生活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場面이다. 美國 作家 알렉스 라이트는 著書 分類 ... [2010-11-24 午後 8:22]
박현주의 冊과 世上 <24> 옛이야기가 아이를 살린다
게임을 못하게 한다고 中3 學生이 어머니를 殺害하고 自身도 목숨을 끊었다는 기막힌 뉴스를 接한 이른 아침, 精神科 醫師 하지현 氏가 2005年에 펴낸 冊 傳來童話 속의 祕密코드(살림 펴냄)가 떠올랐 ... [2010-11-17 午後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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