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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國土大長程 所感文(16)] ‘돈으로 살 수 없는 經驗을 한 5泊 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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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國土大長程 所感文(16)] ‘돈으로 살 수 없는 經驗을 한 5泊 6日’

Written by. 박예림   入力 : 2023-08-29 午後 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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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第13期 鄕軍 大學生 國土大長程’ 參加 所感文입니다.)

支援 動機
 助敎님이 카톡房에 國土大長程 포스터를 보내주셨다. 親舊들과 갈까? 말까? 正말 많이 苦悶하다가 이番 放學을 알차게 보내고 싶었고, 只今 아니면 할 수 있는 機會가 없을 것 같아서 支援하기로 했다.

1日 車 - 기다리고 기다리던 國土大長程 1一次가 밝았다. 集結 場所는 장충체육관. 春川에서 出發하면 知覺할 수도 있어서 하루 前날 서울에 到着해 親舊랑 모텔에서 잤다. 아침 일찍 일어나 期待를 가득 안고 體育館으로 出發했다. 到着해 보니 버스 2代와 많은 사람들이 벌써 到着해 있었다. 背囊을 받고 짐 整理와 옷을 갈아 입으러 體育館에 들어갔다. 背囊을 열어보니 조끼와 帽子, 半팔티, 寢囊, 友誼 等 알찬 構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換服을 하니 ‘아, 이제 眞짜 始作이구나’하고 實感이 났다. 내가 가져온 짐이 생각보다 많아 必要한 것들만 背囊에 챙긴후 다시 集結地로 가서 組 配定을 받은 다음 出征式 練習을 했다. 그리고 體育館에 들어가 6.25戰爭 73周年 政府行事에 參觀했다. 行事에는 많은 國家有功者분이 參加하셨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只今 우리가 便安하고 幸福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行事 내내 感謝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感謝한 마음을 銘心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6.25戰爭 73周年 政府行事가 끝나자 本格的인 國土大長程이 始作됐다. 出征式이 끝나자 국립서울현충원으로 移動했다. 난生 처음 가본 서울현충원에서 參拜하고 顯忠院에 있는 食堂에서 點心 메뉴로 肉개醬을 먹었다. 처음 본 親舊들과 옆에 앉은 스태프들이 語塞하기는 했지만 빨리 親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點心食事 後 到着한 곳은 陸軍 第12師團. 房 配定과 짐 整理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메뉴는 불고기 주먹밥, 닭고기, 샐러드, 나랑드 사이다였는데, 5泊 6日 동안 먹었던 飮食 中에 이곳에서 먹었던 저녁이 第一 맛있었다. 이番 大長程 間에 많이 걸어서 살이 빠질까 걱정이 되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저녁食事 後 講堂에서 在鄕軍人會에 關한 動映像을 視聽하고 組員들끼리 自己紹介하는 時間을 가졌다. 처음에는 다들 語塞해했었는데 몇마디 나눠보니 徐徐히 語塞함이 풀리기 始作했다. 이렇게 다른 地域 사람들과 親해질 機會가 흔치 않기 때문에 所重한 經驗이라고 생각했다. 짧은 對話의 時間이 끝낸 後 씻고 저녁 點呼를 하고 바로 잠에 들었다.

2日 車 - 6時 氣象.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恒常 힘들다. 씻고 아침點呼 때 簡單한 體操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出發. 아침 메뉴는 죽, 饅頭, 醬조림, 깍두기였다. 맛있게 먹고 짐을 챙겨서 統一展望臺로 出發했다. 昨年 MT때 통일전망대를 갔었기에 익숙한 場所였다. 가는 길에 비가 엄청나게 와 雨衣를 입고 걸었지만 비를 맞으면서 걷는 것도 經驗이라 생각하고 不平不滿 없이 展望臺까지 걸어 올라갔다. 

 展望臺에 關해 說明을 듣고 點心 메뉴로 막국수, 돈가스, 山菜비빔밥 等을 시켜 親舊들과 나눠 먹었다. 午後에는 6.25戰爭 體驗館을 觀覽하고 記念으로 親舊랑 乾빵 한 個씩 사서 버스에 탔다. 元來 DMZ博物館도 갈 豫定이었으나 休館이라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團長님이 통일전망대에서 猪津 檢問所까지 걸어가자고 해서 雨衣를 입고 出發! 드디어 本格的인 첫 行軍이 始作됐다. 

 

 ▲ 2023 '第13期 鄕軍 大學生 國土大長程'ⓒkonas.net


 組員들과 얘기하며 4.9km, 1時間 5分을 걸어서 猪津 檢問所에 到着한 後에는 다시 버스를 타고 花津浦로 移動해 花津浦를 한 바퀴 돌며 中間中間 組員들과 寫眞을 찍고 親舊들과도 寫眞을 찍었다. 2日次 行軍이 끝나고 7師團으로 移動했다. 房을 配定받아 짐 整理를 하고 저녁으로 도가니湯, 메추리알, 떡볶이, 밥, 김치를 먹었다. 이날 저녁에는 講堂에 모여 將校 및 副士官분들과 質疑應答 時間을 가졌다. 菓子를 準備해 주셨는데 왜 그렇게 맛있는 건지.. 現在 服務 中인 將校分들과 對話하는 時間이 흔치 않은데 궁금한 것들을 質問할 수 있어서 有益했다. 이날 저녁 點呼는 내가 했다. 點呼는 恒常 緊張되는 것 같다. 點呼를 끝내고 바로 잠에 들었다.

3日 車 - 6時 氣象. 아침體操를 하고 아침으로 밥, 콩나물국, 오리 주물럭을 먹고 오늘의 첫 番째 日程인 平和의 댐으로 出發했다. 平和의 댐에서 오미 막국수까지 11.6km, 2時間 25分을 行軍했다. 오래 걷는 것이 오랜만이어서 힘들었다. 오르막이 너무 많았고 傾斜가 急擊해서 더욱 힘들었다. 中間에 抛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抛棄할 거면 國土大長程에 왜 申請했나’ 나를 채찍질하고 버티며 걸었다. 오미 막국수에 到着했을 때는 내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點心으로 먹은 막국수는 꿀맛이었다. 點心을 먹고 15師團 搜索隊로 移動해 總, 軍將 等 體驗을 하고 錦城地球戰鬪 戰績碑로 移動했다. 錦城地球 戰鬪에 關해 說明을 듣고 殉國先烈에 對한 監査를 默念으로 표하고 15師團 新敎隊로 移動했다. 到着 後 房 配定 및 짐 整理 後 저녁食事를 했다. 저녁 메뉴는 밥, 순豆腐찌개, 고기, 雜菜, 주스, 乾빵 等이 나왔다. 이날은 5日 車에 있을 前夜祭 레크레이션 때 무엇을 할지 定했다. 우리 組는 박진영의 honey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로 했다. 저녁 間食으로 提供된 피자까지 맛있게 먹고 點呼後 잠들었다.

4日 車 - 5時 50分 氣象. 아침點呼와 體操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아침 메뉴로 밥, 鷄卵局, 동그랑땡을 먹고 붕어섬을 向해 出發했다. 붕어섬에 到着해서 붕어섬부터 미륵바위까지 5.7km, 1時間10分 程度 걸었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準備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파로호에 到着해서 說明을 듣고 點心으로 戰鬪食糧을 먹었다. 戰鬪食糧은 昨年에 敎授님이 먹어보라고 주셨던 적이 있어 익숙했다. 

 午後에 제2땅굴로 移動했다. 安全帽를 쓰고 땅窟로 들어갔는데 入口부터 正말 시원했다. 높이가 뒤죽박죽이어서 머리를 몇 番이나 찍었다. 이어 平和展望臺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 展望臺에서는 鐵圓地域이 훤히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氣分이었다. 展望臺 觀覽 後에는 월정리역에 들렀다가 5師團 新敎隊로 移動했다. 

 가는 途中에 농협에 들러 저녁時間에 먹을 間食거리도 購入했다. 저녁 메뉴는 밥, 국, 샐러드, 金, 饅頭였는데, 每日 아침, 저녁을 만들어 주시는 兵士분들과 幹部님들께 感謝함 마음이 들었다. 저녁을 먹은 後에는 體育館에 모여서 레크레이션때 선보일 長技자랑 練習을 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추는 것이 오랜만이라 부끄러웠지만 兆원 모두 最善을 다해 練習했다. 오늘은 24時~1時까지 不寢番을 서는 날이다.

 ▲ 2023 '第13期 鄕軍 大學生 國土大長程'  ⓒkonas.net


5日 車 - 6時 氣象. 오늘도 아침點呼 및 體操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 메뉴는 밥, 국. 에그스크램블, 쏘야볶음이었다. 이날은 비가 엄청 많이 왔다. 元來 柱狀節理길을 걷기로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危險하다고 日程을 變更했다. 友誼와 베낭을 매고 柱狀節理길부터 고석정까지 4.45km, 1時間 程度 걸었다. 걷는 동안 비가 미친 듯이 내려 온몸이 다 젖었다. 點心으로 豆腐전골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후 白馬高地로 移動했다. 白馬高地의 由來와 當時의 戰鬪狀況에 對한 說明을 들은 後 參拜를 하고 海兵 2師團으로 移動했다. 

 저녁은 靑龍會館에서 불고기전골과 小麥을 먹었다. 드디어 레크레이션이 始作됐다. 專門 MC가 레크레이션을 進行하였고 組員들과 前夜祭를 불태웠다. 前夜祭 準備 期間이 짧았는데 짧은기간 동안 最善을 다해 練習한 組員들과 成功的인 舞臺를 마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케이크를 準備해 주셔서 케이크도 먹으면서 즐겼다. 아쉽게 立像하진 못했지만 잊지 못할 追憶이 되었다. 前夜祭가 끝나고 生活觀으로 復歸하니 벌써 來日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아쉬웠다. 처음에는 5泊 6日 동안 어떻게 버틸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時間이 今方 지나갔고 값진 經驗을 할 수 있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밤이었다.

6日 車 - 國土大長程 마지막 날이라 6時 30分에 起牀했다. 準備하고 空軍 第10飛行戰鬪團으로 出發했다. 아침은 移動하면서 피자빵을 먹었다. 移動하면서 團長님이 5泊 6日 동안의 所感 및 補完해야 할 點을 發表해 보자고 하셨다. 나는 補完해야 할 點으로 友誼를 좀 더 좋은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했다. 友誼가 너무 얇아서 不便했다. 所感 發表를 하다 보니 10戰費에 到着했다. 到着해서 戰鬪機를 보고 說明도 듣고 寫眞도 찍었다. 陸·해·공·해병대 中에서 空軍이 與件이 가장 좋은것 같았다. 部隊 안에 메가커피가 있는 것을 보고 衝擊받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自轉車를 타고 다니는 것이 神奇했다. 

 點心 메뉴는 곤드레밥, 수박. 시래깃국, 돼지 불백, 鷄卵말이를 먹었다. 그리고 海軍 2艦隊司令部로 移動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到着해서 제대로 觀覽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늦었지만 천안함은 보고 가자고 해서 天安艦을 봤는데 悽慘하게 두 동강이 나 있었다. 追慕하고 解團式을 위해 移動했다. 벌써 마지막 날, 解團式을 하는 날이라니.. 出征式 한 게 엊그저께 같은데 實感이 안났다. 解團式 練習을 하는데 海軍 軍樂隊에서 演奏를 해주셨다. 우리를 위해 練習하고 연주해 주시는 게 感謝했다. 

 드디어 解團式이 始作되고 修了證과 各種 膳物들을 받았다. 膳物을 準備해 주신 在鄕軍人會에 感謝했다. 所重히 간직할 것이다. 解團式을 하면서 5泊 6日 동안 健康히 國土大長程을 마친 내가 대단했고, 抛棄하지 않고 完走한 것에 뿌듯했다. 解團式이 끝나고 團體 寫眞과 組員들끼리 記念으로 寫眞을 찍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時間이 돌아왔다. 組員들과 수고했다며 人事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江南 高速버스터미널에 到着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復歸했다.

國土大長程 以後- 國土大長程을 企劃하고 값진 經驗을 할 수 있게 해주신 在鄕軍人會에 感謝하다. 또한 우리의 安全을 위해 힘써 주신 團長님, 副團長님, 스태프분들께도 感謝하다. 처음에 親舊들이 國土大長程에 參加하자고 했을때는 苦悶을 많이 했는데 只今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5泊 6日 동안 列外夏至 않고 끝까지 完走한 내가 스스로 奇特했고 自信感이 많이 向上된 機會였다. 出征式과 解團式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나의 모습에 뿌듯했다. 

 다시 오지 않은 20代의 靑春을 國土大長程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親舊들에게도 推薦해 주고 싶다. 日程 中에 殉國先烈에 對해 默念을 하는 일이 많았는데 누군가의 犧牲이 있었기에 只今의 우리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恒常 感謝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겠다는 것을 銘心, 또 銘心했다. 마지막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經驗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感謝하고 幸福했습니다. ‘鄕軍’(konas)

박예림(京東大學校 軍事學科)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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