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防部는 28日 ’2022年 第3次 國軍將兵 就業博覽會’를 一山 킨텍스 第6홀과 就業博覽會 公式 누리집(http://moti.caeer.co.kr)에서 온·오프라인 方式으로 同時에 開催한다고 밝혔다.

 이番 博覽會는 올해 計劃된 總 3回의 博覽會 中 마지막으로, “튼튼한 國防! 自信滿滿 來日(My Job+Tomorrow)”이라는 口號 아래 KB國民銀行이 共同開催하고 雇傭勞動部와 科學技術情報通信部, 兵務廳, 全國經濟人聯合會 等이 後援한다.

 國防部는 軍 服務로 인한 將兵들의 經歷斷絶을 克服하고 全域將兵들의 安定的인 社會進出을 支援하기 위해 ‘96年부터 每年 國軍將兵 就業博覽會를 開催하고 있으며, 將兵들에게는 良質의 일자리 情報와 最新 雇傭動向을 提供하고, 企業들에게는 優秀한 全域將兵 採用 機會를 提供하는 將兵과 企業 間 만남의 場(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年부터 ’21年까지 11年間, 博覽會를 통해 12,300餘名의 將兵들이 就業에 成功하였다. 

 國防部는 지난 2年間 코로나-19 狀況에 따라 制限되었던 代면 求職活動에 對한 將兵 需要와 對面面接을 希望하는 企業需要 等을 反映하여, 이番 博覽會에서 全 將兵들이 參與할 수 있는 오프라인 行事場을 運營한다.

 오프라인 行事場에는 採用面接과 相談을 위한 100餘個 企業부스가 設置되며, 附帶行事로 公共·民間分野 現職者 멘토링, 採用說明會·名士特講, 進路컨설팅館 等이 運營된다.

 將兵들은 部隊 內에서 個人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利用하여 포스코· 三星物産·韓華시스템 等 100餘個 企業에 事前 온라인 入社支援이 可能하며, 博覽會 現場에서 採用面接을 進行할 豫定이다.

 또한, 入社支援을 하지 않은 將兵들도 現場에서 企業 人事擔當者와의 入社相談이 可能하고, 아직 進路를 設定하지 못한 將兵들도 專門 相談師와 向後 進路를 設計해보는 機會를 가져볼 수 있다. 

 以外에도 採用說明會와 名士特講 等 主要 프로그램들은 實時間 生中繼 方式으로 온라인 送出할 豫定이며, 博覽會 現場 參加가 制限되는 將兵들은 部隊 內에서도 이를 視聽할 수 있다.

 國防部는 이番 就業博覽會의 主眼點을 ‘就業 매칭율 向上’과 ‘4次産業革命을 先導하는 人材養成’에 두고 準備하였다.

 올해 新設된 ‘온라인 事前 컨설팅 制度’를 통해 求職 將兵들의 入社支援 準備度를 向上시켜 보다 內實있는 入社支援을 誘導하였고, 共同主催機關인 KB국민은행은 博覽會 參加企業들에게 將兵採用支援金(將兵 1人當 100萬원)과 企業貸出視 金利優待 惠澤을 提供하며, 求職將兵들에게는 面接支援金을 提供(1人當 1萬원) 할 豫定이다.

 또한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네이버, 구글, 아마존 AWS 等 AI·SW分野 先導企業이 提供하는 現職者 멘토링과 特講을 마련하였으며, 人工知能(AI) 基盤 인·적성 檢査와 假想現實(VR) 基盤 面接 體驗館을 運營하여 軍 服務 中에도 빠르게 變化하는 産業·採用環境 變化에 對應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할 豫定이다.

 博覽會 누리집은 年末까지 運營될 豫定이며, 누리집에 加入한 將兵들에게는 ‘全域將兵 優待採用 企業 情報’, ‘職務別 面接祕法’과 實속있는 ‘就業情報映像’ 等이 常時 提供된다.

 또한, 全國 5個圈域 38個所의 ‘事後管理 專擔센터’도 年末까지 運營된다. 博覽會에 參加하였으나 希望하는 일자리를 갖지 못한 將兵들에게 120名의 專擔 相談師가 原因을 分析하고 맞춤型 일자리를 推薦하는 等 就業時까지 積極的인 事後管理를 支援한다. 

 事後管理를 希望하는 將兵은 가까운 事後管理 專擔센터에 訪問하여 對面相談이 可能하며, 온라인 方式으로도 相談을 進行할 수 있다.

 신범철 國防部 次官은 “軍 服務期間이 未來를 設計하는 生産的인 期間이 되고, 軍 服務 經驗이 社會 各界各層에서 歡迎받는 값진 經歷이 될 수 있도록 多角度의 政策的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番 就業博覽會를 통해 國家에 獻身한 수많은 轉役豫定將兵들이 이제는 우리 經濟를 守護하기 위해 熱心히 일 할 來日(My Job+Tomorrow)을 向해 새出發하기를 應援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