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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餘年 放置 ‘昌原 秋穀貯水池’ 浚渫土 搬出 :: 慶南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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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 06月 14日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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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餘年 放置 ‘昌原 秋穀貯水池’ 浚渫土 搬出

本誌 報道 後 來달까지 두 달間 作業
農漁村工事, 1萬㎥ 搬出·7000㎥ 浚渫

  • 記事入力 : 2024-05-20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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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速報= 20餘年 동안 放置돼 住民 被害를 입히던 昌原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가 本誌의 持續 報道 以後 올해 搬出作業이 이뤄지고 있다.(2023년 9月 5日 5面  ▲1年 前 報道에도… ‘25年째 放置 浚渫土’ 아직도 제자리 )

    韓國農漁村公社 昌原知事는 國費 豫算을 確保해 지난 4月부터 6月까지 昌原市 馬山合浦區 진북면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 改善作業을 進行하고 있다고 20日 밝혔다.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추곡저수지에서 관계자들이 수리시설보수사업(준설공사)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20日 昌原市 馬山合浦區 진북면 秋穀貯水池에서 關係者들이 水利施設補修事業(浚渫工事)를 하고 있다./김승권 記者/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는 지난 1998年 農漁村工事가 農業用水輛 確保를 위해 秋穀貯水池 내 堆積된 土沙를 浚渫하면서 생겨났다.

    當時 貯水池 上部 左側 4424㎡ 面積에 자리잡은 1萬3000㎥ 規模 浚渫土는 每年 堆積物이 쌓여 肥大해졌다. 그러다 數年 前부터 優秀 흐름을 妨害하면서 周邊 農地를 沈水시키고, 雜木·雜草가 茂盛하게 자라 山짐승이 내려오는 等 被害도 이어졌다.

    올해 改善作業은 지난 2月 韓國農漁村工事 昌原知事가 ‘秋穀地區 水利施設 改補修事業(浚渫事業)’에 3億4000萬원의 豫算을 確保하면서 4月부터 進行됐다. 工事는 來달 마무리될 豫定이다.

    이番 事業은 1萬㎥ 規模의 준설토를 搬出하고 7000㎥ 規模의 堆積物을 浚渫하는 作業이다. 이 過程에서 浚渫土 높이는 2.8m에서 1.3m로 1.5m 낮아지게 된다. 1.5m 높이에서는 雜木·雜草가 자라기 어렵다는게 農漁村公使의 說明이다. 搬出된 浚渫土는 個人 땅에 성토된다.

    김용락 記者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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