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報= 20餘年 동안 放置돼 住民 被害를 입히던 昌原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가 本誌의 持續 報道 以後 올해 搬出作業이 이뤄지고 있다.(2023년 9月 5日 5面
▲1年 前 報道에도… ‘25年째 放置 浚渫土’ 아직도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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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農漁村公社 昌原知事는 國費 豫算을 確保해 지난 4月부터 6月까지 昌原市 馬山合浦區 진북면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 改善作業을 進行하고 있다고 20日 밝혔다.
20日 昌原市 馬山合浦區 진북면 秋穀貯水池에서 關係者들이 水利施設補修事業(浚渫工事)를 하고 있다./김승권 記者/
秋穀貯水池 내 浚渫土는 지난 1998年 農漁村工事가 農業用水輛 確保를 위해 秋穀貯水池 내 堆積된 土沙를 浚渫하면서 생겨났다.
當時 貯水池 上部 左側 4424㎡ 面積에 자리잡은 1萬3000㎥ 規模 浚渫土는 每年 堆積物이 쌓여 肥大해졌다. 그러다 數年 前부터 優秀 흐름을 妨害하면서 周邊 農地를 沈水시키고, 雜木·雜草가 茂盛하게 자라 山짐승이 내려오는 等 被害도 이어졌다.
올해 改善作業은 지난 2月 韓國農漁村工事 昌原知事가 ‘秋穀地區 水利施設 改補修事業(浚渫事業)’에 3億4000萬원의 豫算을 確保하면서 4月부터 進行됐다. 工事는 來달 마무리될 豫定이다.
이番 事業은 1萬㎥ 規模의 준설토를 搬出하고 7000㎥ 規模의 堆積物을 浚渫하는 作業이다. 이 過程에서 浚渫土 높이는 2.8m에서 1.3m로 1.5m 낮아지게 된다. 1.5m 높이에서는 雜木·雜草가 자라기 어렵다는게 農漁村公使의 說明이다. 搬出된 浚渫土는 個人 땅에 성토된다.
김용락 記者 rock@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