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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 06月 14日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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晋州市 “行政統合 瑕疵” 提案… 泗川市 “一考의 價値 없다”

條規일 晉州市長, 會見 열고 主張 “西部慶南 未來 爲해선 統合 必須”
泗川市 “宇宙航空廳 開廳 앞두고 程度 벗어나 地域 葛藤·紛亂 助長”

  • 記事入力 : 2024-05-20 1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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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條規일 晉州市長, 會見 열고 主張
    “西部慶南 未來 爲해선 統合 必須”

    泗川市 “宇宙航空廳 開廳 앞두고
    程度 벗어나 地域 葛藤·紛亂 助長”


    條規일 晋州市腸이 20日 市廳 브리핑룸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진주시와 泗川市의 行政統合을 電擊 提案했다.

    조 市長은 이날 “歷史를 거슬러 올라가면 高麗 太祖 23年인 書記 940年에 우리 地域이 講主에서 晉州로 改名된 以來 西部慶南은 眞珠를 中心으로 成長해 왔으며, 무엇보다 泗川과 晋州는 同一 生活圈”이라며 “남강댐에서 生産된 水道물을 나눠 쓰고 있으며, 敎育, 醫療, 言論, 公共機關 等을 共有하며 이제는 行政區域을 區分하는 것이 無色해지고 있다”고 行政統合 提案의 背景을 밝혔다.

    조규일 시장 '진주시·사천시 행정통합' 제안 기자회견./진주시/
    條規일 市場 '진주시·泗川市 行政統合' 提案 記者會見./晋州市/

    特히 泗川과 眞珠를 오가는 國道 3號線과 33號線의 狀況, 相生 協力事業의 꾸준한 推進, 量 時間 大衆交通 廣域換乘 割引制 施行 等 兩 詩의 各種 廣域行政 需要에 對한 說明과 함께 都市 間 相衝되는 利害關係로 인해 行政的인 統合이 先行돼야만 解決 可能한 廣域行政의 需要는 漸次 增加할 것으로 豫想된다고 强調했다.

    조 市長은 特히 지난해 宇宙航空廳 設置 特別法의 國會 通過를 促求하는 汎道民 蹶起大會에 襄 市가 共同으로 參與하는 等 多樣한 分野에서 廣域行政 需要를 충족시켜 왔다고 밝혔다.

    그는 “大韓民國 宇宙航空産業을 발전시키는 일은 우리 西部慶南 地域의 召命과도 같은 일이 됐다”면서 “宇宙航空産業을 先占하기 위해서는 泗川市와 진주시의 個別的인 發展 接近 方式으로는 産業의 擴張性이나 成長의 速度에 발맞추기는 어렵고, 西部慶南 共同體 全體가 合心해서 對應해야 한다. 量 市의 行政統合이 大韓民國 宇宙航空産業 發展에 起爆劑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市長은 速度感 있는 統合 推進을 위해 行政과 民間, 투 트랙으로 統合推進機構를 設置할 것을 提案했다. 그의 提案은 泗川市長과 晉州市長을 共同委員長으로 한 統合行政事務 共同推進委員會 設置, 行政事務 共同推進委員會와 함께 兩 都市의 市民들이 主軸이 돼 活動하는 泗川, 晋州 聯合 市民統合推進 委員會 設置 等이다.

    統合行政事務委員會는 統合 關聯 行政節次 進行과 住民輿論 形成 等을, 共同推進委員會는 地方分權 均衡發展法에 定하고 있는 行政的인 統合 節次를 履行하기에 앞서 兩 都市 住民들의 共感帶 形成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한便 兩 市의 統合論은 지난 2011年과 2012年 두 次例에 걸쳐 輿論調査가 있었고, 泗川市民들의 否定的인 輿論이 높았다.

    그러나 조 市場은 只今은 그때와 달리 宇宙航空廳 開廳이라는 특수한 狀況에 놓여 있어 現時點에서 住民들의 意見을 물어볼 必要가 있고, 이番에는 統合에 對한 輿論調査를 包含해 討論會, 세미나 等을 開催해 衆智를 모아야 한다고 說明했다.

    조 市場은 “西部慶南, 나아가서는 慶南 未來 먹거리 100年이 될 宇宙航空産業 育成을 위해 統合은 빠를수록 좋다”며 “泗川市와 진주시의 各自圖生은 西部慶南 全體의 衰落을 재촉할 뿐인 만큼, 可能하면 많은 분들께서 泗川·眞珠 聯合 市民統合 推進委員會에 參與해 머리를 맞대 주기를 當付드린다”고 했다.

    泗川市는 이에 對해 聲明書 等 公式的인 立場을 表明하지 않고 있다.

    市 關係者는 “一考의 價値도 없다. 來年이 泗川郡-삼천포시 統合 30周年이지만 아직도 두 地域 住民의 葛藤이 남아 있는 等 統合에 어려움이 있는 狀況인데, 論議되지 않은 이 같은 主張은 地自體 間 道義에서도 程度를 벗어난 缺禮”라고 말했다. 그는 또 “宇宙航空廳 開廳을 앞둔 狀況 等 四千二 跳躍을 準備하는 狀況에서 地域 葛藤과 紛亂을 일으키는 會見은 不適切하다”고 非難했다.

    강진태·이병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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