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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馬山魚市場 알바들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10·끝) 알바의 終幕
보고 듣고 느낀 日常이 곧 歷史, 魚市場은 오늘도 나아갑니다
"처음 왔을 때는 고기가 別로 없었는데 只今은 많네요, 火爐불도 생겼고요.” “그래, 느그가 고기 올케 안 날 때 왔다 아이가(너희는 고기가 제대로 안 날 때 왔지).”-모녀상회 고순덕 代表 每週 馬山魚市場을 다닌 지 3個月. 錢魚가 있던 한여름에서부터 大邱가 드...
이슬기 記者 2022-12-14 21:18:31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9) 馬山水協 男性共販場 仲買人 가게
켜켜이 쌓인 魚箱子엔 仲買人의 熾烈한 삶이 차곡차곡
東 트기 前, 競賣로 한창 바쁜 馬山水協 男性共販場을 돌아나오면 길가에 줄줄이 이어진 店鋪들이 보입니다. 여기선 노란 불빛 아래 나무 魚箱子채로 고기를 늘어놓고 魚箱子·바구니 單位로 水産物을 팝니다. 가장 傳統的인 形態의 魚市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
이슬기 記者 2022-12-07 20:52:46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8) 馬山水協 共販場
새벽을 여는 共販場, 싱싱한 生鮮만큼 생생한 삶의 現場
魚市場의 ‘漁’. 魚市場의 正體性이라 할 수 있는 生鮮들은 어떻게 市場에서 생겨날까요? 生鮮들을 山地에서 들여와 競賣를 통해 魚市場 곳곳으로 퍼뜨리는 心臟과도 같은 곳이 있습니다. 漁民들이 水協에 委託한 水産物을 競賣하는 ‘共販場(委販場)’입니다. 各 公判...
이슬기 記者 2022-11-30 20:47:07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7) ‘홍콩빠’ 追憶 품은 膾집
波濤 철썩이던 板子집서 ‘浪漫 한 點’… 아, 그리운 나의 靑春
馬山에는 飛行機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홍콩빠(홍콩바)’가 있었습니다. 1960~80年代 많은 酒黨들을 끌어들였던 곳으로 馬山魚市場 膾집들의 始初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맞닿아 철썩이는 波濤를 맞으며 海産物과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浪漫的인 곳이었다...
이슬기 記者 2022-11-24 08:03:48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6) 乾魚物 가게
‘마른 메르치’ 짠내·꼬순내에 담긴 45年 壯士 內功
밤낮으로 氣溫이 뚝 떨어지는 것을 보니 멸치肉水가 늘 必要한 季節입니다. 뜨끈한 饅頭국과 生鮮국이 자주 생각날 때니까요. 肉水뿐인가요, 입맛 없을 때 밥을 물에 말아 멸치를 고추醬에 푹 찍어먹기도 하고, 밑飯饌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것이 멸치볶음이니 한...
이슬기 記者 2022-11-16 20:34:08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5) 리어카 커피 行商
魚市場 삶 깨우는 ‘알커피 블랜딩’의 津한 커피香
最近 調査에 따르면 우리나라 年間 1人當 커피 消費量은 353盞으로 全 世界 平均 130盞 보다 3倍 가까이 많다고 합니다. 남다른 커피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인데요, 하루를 일찍 始作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더욱 必要하겠지요? 이쯤 되면 눈치채셨을까요, 알바들은 ...
이슬기 記者 2022-10-27 08:07:07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4) 리어카 과일 行商
100㎏ 넘는 과일 리어카 끌며 ‘半百年 장사꾼’의 길 누비다
馬山魚市場에는 둥근 바퀴가 많습니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이 많아 商人이고 손님이고 손수레, 오토바이 等 구르는 힘을 자주 利用합니다. 暫時도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市場 商人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自處하는 行商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슬기 記者 2022-10-19 21:10:47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3) 젓갈가게
材料 손질부터 양념·販賣까지 바쁜 하루에도 감칠맛 가득
“우리처럼 號來기랑 멍게를 이렇게 바로 무쳐내는 집은 없지!” 쌀게젓갈, 前어젓갈, 大邱아가미젓갈, 가리비젓갈 , 號來機 무침…. 붉은 對野 위로 쌓인 젓갈산이 山脈을 이루는 집. 알바들이 馬山魚市場에서 두 番째로 일할 곳은 젓갈가게 ‘未來水産’입니다. 김미례...
이슬기 記者 2022-10-12 20:58:58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2) 生鮮가게
生鮮 손질 ‘40年 內功’ 따라하며 ‘고된 삶’ 느껴본 알바들
馬山魚市場에서 처음 일할 곳은 生物生鮮부터 祭需고기까지 販賣하는 生鮮가게입니다. 고순덕(71) 社長님이 親庭어머니와 이 자리에서 膾집을 함께 했던 곳이어서 이름을 ‘母女上廻’로 지었다는데요. 只今은 따님이랑 같이 일하고 계셔서 이름의 歷史가 이어지고 있...
이슬기 記者 2022-10-05 21:09:18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1) 알바의 序幕
魚市場 出勤 앞둔 ‘초짜 알바’ 몸도 마음도 ‘萬般의 準備’
"이삐 公主들 왔네, 어디서 왔는데? 뭐 할라(하려고) 온 거고.” 몸에 소금氣 가득한 8月 初, 事前踏査 次 馬山魚市場을 찾았습니다. 入口에서부터 商人분들의 많은 質問이 날아듭니다. 靑年들이 드문 곳에 갑자기 여럿이 나타났으니 궁금하실 법하지요. 아, 어르신 ...
이슬기 記者 2022-09-28 21:17:41
260年 傳統 馬山魚市場 찾아 펄떡이는 日常 魅力 傳합니다
[地域資産 記錄 프로젝트 '馬山魚市場 알바들']
馬山魚市場에 가보셨나요? 場 보러 나온 사람들 數가 예전 같지 않고 젊은 顧客을 보기 힘듭니다. 駐車가 便利하고 한 番에 다양한 品目을 購買할 수 있는 大型마트로 消費者들이 한 次例 떠난 데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이 急激히 膨脹하고 新鮮食品의 ...
이슬기 記者 2022-09-28 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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