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安山市長은 현재의 안산시를 “內國人 數 減少와 半月産業團地 從事者 減少, 社會福祉豫算 增加, 財政自立度 下落 等의 危機 狀況”이지만 “國家産業團地를 비롯해 6道 6鐵의 交通인프라, 全國 最高 水準의 都心 綠地率 保有 等 豐富한 인프라와 潛在力을 가지고 있는 機會의 都市”라고 診斷했다.

 

이 市場은 13日 午前 安山市廳 大會議室에서 ‘다시 뛰는 安山, 2035 뉴시티 프로젝트’ 記者會見을 열어 未來 10年 비전을 밝혔다.

 

이 市場은 “近視眼的인 成果 爲主의 行政보다는 未來를 準備하는 長期的인 觀點에서 비전을 提示하고 이를 이뤄 나가는 것이 안산시의 明確한 未來를 擔保할 수 있는 길”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10年 後 變化될 未來 安山의 靑寫眞을 ▲驛勢圈 中心 콤팩트 시티 ▲누구나 살고 싶은 名品 住居都市 ▲四通八達 交通 中心都市 ▲未來 먹거리를 責任질 尖端産業都市 ▲創意 人材 養成을 위한 글로벌 敎育都市 ▲여유롭고 快適한 그린 에코都市 等 6가지 어젠다로 나눠 提示했다.

 

 

于先, 驛勢圈 中心의 콤팩트 시티 造成이 推進된다. 콤팩트 시티는 鐵道驛을 中心으로 都市의 主要 機能을 한 곳에 造成하는 都市計劃 技法이다.

 

草芝驛勢圈에는 交通·住居·文化公演(아레나)·쇼핑이 원스톱으로 可能한 苦蜜 複合 開發事業을 推進하고,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 C路線에 包含된 常綠樹驛勢圈도 같은 形態로 開發에 着手해 開通에 따른 財政 負擔을 덜 計劃이다.

 

아울러, 新安山線 湖水驛 開通에 따른 30블록 公營駐車場 敷地 開發事業을 비롯해 草芝驛 隣近 市民市場 敷地 開發事業도 早速히 推進함으로써 都市브랜드 價値를 높이고 市民 便宜 向上을 위해 努力한다.

 

또, 建築物 容積率 制限에 따라 開發事業 推進이 不振했던 聖布地球를 住居·商業·業務 施設 等을 두루 갖춘 複合開發을 推進함으로써 效率的인 土地利用은 勿論, 市 進入 主要 關門의 都市美觀을 改善해 나갈 方針이다.

 

이 市場은 水原 光敎, 城南 분당, 華城 東灘 事例를 들며 이제 安山에도 이에 뒤지지 않는 名品 住居團地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이에 使動 89블록과 옛 海洋科學技術원 敷地를 住宅 中心 民間 開發事業으로 變更 推進해 大規模 名品 住居團地를 造成하겠다고 밝혔다.

 

具體的으로 約 9,000世代에 達하는 名品 住居團地를 造成하고 新安山線 路線延長에 對한 妥當性까지 確保한다는 構想이다. 아울러, 이곳에 國際學校를 誘致해 글로벌 敎育環境을 造成하는 等 多樣한 井州 與件을 充足하는 首都圈 最高 水準의 名品 住居地區로 탈바꿈시키고자 方向키를 定했다.

 

이와 함께 政府와 함께 推進 中인 장상, 新吉2地區, 義王·軍浦·安山 公共住宅地區 造成 事業도 土地 補償 및 關聯 行政節次를 迅速히 推進하고, ‘老後計劃都市 整備 및 支援에 關한 特別法’을 土臺로 相當한 期間이 所要되던 再建築·再開發 政策 推進에 있어 市民과의 疏通을 基盤으로 需要에 符合하는 政策支援이 될 수 있도록 積極 뒷받침 하겠다고 强調했다.

 

 

이 市場은 지난 1月 ‘鐵道地下火 및 鐵道敷地 統合開發에 關한 特別法’이 制定되어 政府 次元의 地下化 事業이 本格 推進됨에 따라, 安山線 地下化 및 上部開發 推進 事業을 올해 10月 中 國土交通部 鐵道 地下化 1次 善導 事業에 申請하고 事業 選定을 위해 行政力을 모으겠다고 했다.

 

安山線 地下化 統合開發 推進으로 斷絶된 新·舊都市를 하나로 이어 都市空間의 連繫性을 回復하고 確保한 敷地는 市民을 위한 空間으로 造成한다는 게 이 市場의 構想이다.

 

또, 신안산선은 安山 使動 地域까지 延長하는 方案을 檢討, 旣存에 推進 中인 用役 結果를 土臺로 第5次 國家鐵道網 構築計劃에 담아내고 最近 京畿道에서 發表한 新安山線 大阜島 延長(案)과 松山그린시티와 大阜島를 連結하는 道路網 構築 方案에 발맞춰 京畿道와 中央政府에 積極 建議함으로써 大阜島 接近性을 높인다는 計劃이다.

 

未來 安山에 먹거리를 確保하기 위한 尖端産業都市 造成에도 拍車를 加한다. 이 市場은 市에서 力點 推進 中인 使動 安山사이언스밸리 地球 經濟自由區域을 來年 上半期 中 最終 指定받아 製造業 中心이던 安山을 로봇 等 未來産業 要衝地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양대學校 에리카 內에 尖端 醫療 中心의 한양대 綜合病院을 誘致해 市民들이 良質의 醫療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醫療 인프라를 擴大할 方針이다. 現在 地域 內 唯一한 上級病院인 고려대학교 安山病院의 中長期 마스터플랜의 원활한 推進을 위해 積極 行政으로 支援하겠다는 方針도 덧붙였다.

 

全國에서 가장 많은 外國人 住民과 外國人住民支援本部를 筆頭로 外國人 政策을 先導해 온 것을 强占으로, 向後 出入國 移民管理廳(이민청)을 誘致해 名實相符 全國 最高 外國人 特化 都市로 거듭날 것이라는 計劃도 담았다.

 

 

이 市場은 이番 安山 뉴시티 프로젝트에 總 12兆 7千億 원을 投資할 豫定이다. 最大限 民間 資本을 誘致해 時 財政 負擔을 輕減시키고 適期에 事業 豫算이 投入될 수 있도록 施政을 이끈다는 構想이다.

 

이 市場은 프로젝트가 完了되면 危機에서 脫皮해 사람이 모이고, 資本이 보이고, 일자리가 모이는 競爭力 있는 都市이자, 꿈이 實現되는 機會의 都市로 安山이 變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근 市場은 “市民에 依한, 市民을 위한 더 나은 未來都市 安山을 위해 剛한 意志와 推進力으로 革新의 都市開發을 이루어 낼 것”이라며 “安山의 未來와 關聯한 事業들이 蹉跌 없이 推進될 수 있도록 남은 任期 동안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새롭게 跳躍하는 安山을 위한 힘찬 航海에 市民 여러분께서 때로는 熱烈한 支持者로, 때로는 冷徹한 監視者로 언제나 함께해 달라”고 當付하며 “協治를 基盤으로 언제나, 市民 中心의 올바른 行政, 現場에서 答을 찾는 行政으로 是正의 信賴度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京畿新聞 = 金俊昊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