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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브레이크’ 새萬金 太陽光 搜査 中間 체크

‘急브레이크’ 새萬金 太陽光 搜査 中間 체크

漸漸 지워지는 검은 그림자

[日曜示唆 取材1팀] 장지선 記者 = 檢察 搜査 過程서 사람이 죽었다. 갑작스러운 死亡 消息은 물밑에 가라앉아 있던 事件을 끄집어 올리고 있다. 始作부터 말도 많고 頉도 많았다. 前 政府였던 文在寅政府의 遺産을 지우려는 現 尹錫悅政府의 橫暴일까? 검은 그림자의 存在를 놓치고 있는 걸까?

지난달 28日, 全北 任實郡 素材의 玉井湖에 시신 한 句가 떠올랐다. 警察에 따르면 이날 午後 6時47分쯤 옥정호 雲巖大橋 隣近서 낚시를 하던 住民이 “湖水에 사람이 떠 있다”고 申告했다. 指紋 對照 結果 屍身은 全北의 한 中堅 建設社 代表 A氏로 確認됐다.

失踪 13日
屍身으로

A氏의 屍身은 失踪 13日 만에 發見됐다. A氏의 아내는 지난달 15日 午前 8時40分쯤 “男便이 힘들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警察에 失踪 事實을 알렸다. 警察과 消防當局은 옥정호 隣近서 A氏의 車輛을 發見하고 周邊을 搜索해 왔다. 

A氏의 死亡 原因을 調査 中인 警察은 “現在로선 他殺 嫌疑點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은 A氏의 屍身을 剖檢한 結果 ‘溺死로 因한 死亡’이라는 所見을 내놨다. 

A氏의 業體는 2020年 새萬金 陸上太陽光 發電事業 優先協商 對象者로 選定됐다. 하지만 지난해 監査院 監査 過程서 이 事業과 關聯한 問題가 불거지면서 檢察 搜査를 받았다. 當時 監査院은 優先協商 對象者 選定 過程서 군산시가 親分이 있는 特定 業體에 惠澤을 줬다고 보고 檢察에 搜査를 依賴했다.


事件을 맡은 서울북부지검은 군산시와 該當 業體를 押收搜索하고 關聯者를 불러 調査하는 等 强度 높은 搜査를 進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監査院은 2022年 10月 太陽光 等 新再生에너지 事業 推進 實態에 對한 監査를 進行했다. 文在寅政府 當時 公共·民間서 施行한 40㎿ 規模 以上인 新再生에너지 事業 中 特惠·非理 疑惑이 있는 4件을 集中 點檢한 뒤 지난해 6月 姜任駿 群山市長 等 38名을 檢察에 搜査 依賴했다.

A氏 業體가 優先協商 對象者로 選定된 새萬金 陸上太陽光 2區域 發展事業은 군산시가 出資해 設立한 市民發展株式會社와 韓國西部發電이 1268億원을 들여 群山市 내초동 새萬金 産業硏究用紙 東쪽 敷地에 太陽光 發電所를 建設하는 게 核心이다.

事業은 2個 工區로 나눠 推進됐는데 2-2工具서 A氏 業體가 包含된 컨소시엄이 事業權을 따냈다. 

지난해 11月 監査院 結果 發表
中間發表에 群山市長 搜査 依賴

當時 監査院의 監査 過程서 太陽光 事業과 關聯한 面面이 드러났다. 監査院은 民間 主導로는 最大 規模(300㎿)인 忠南 泰安郡 安眠島 太陽光 發電所 許可 過程서도 産業部 公務員과 民間業者들이 유착한 情況이 있다고 밝혔다.

監査院 發表를 綜合하면 이 事業을 推進한 業體는 郡廳 反對로 事業敷地의 1/3을 차지하는 草地(牧場用地)를 開發用紙로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자 産業部로부터 잘못된 內容의 有權解釋을 받아 이를 進行한 것으로 드러났다. 産業部 公務員들은 該當 業體와 協力業體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監査院은 中間發表 以後 5個月 만인 지난해 11月 ‘新再生에너지 事業 推進 實態’ 監査 結果를 發表했다. 문정부 時節 新再生에너지 事業 全般을 들여다본 結果다. 監査院은 産業部가 新再生에너지 發展 目標의 實現 可能性이 떨어진다고 認識하고도 無理하게 目標를 上向해 推進했다고 指摘했다. 

監査院은 2022年 10月부터 지난해 2月까지 ▲事業 目標와 履行 ▲事業 인프라 構築 ▲事業 管理 等 3個 分野로 나눠 事業 推進 過程과 執行 全般을 點檢했다고 밝혔다. 이어 中間發表 當時 搜査 依賴한 38名을 除外하고 追加로 49名을 告發하는 等 40件의 監査 結果를 施行했다고 說明했다. 

먼저 産業部가 目標를 無理하게 上向 調整한 點이 問題로 指摘됐다. 事業 目標를 樹立한 뒤 後續措置 履行에 疏忽하거나 合理的 根據에 基盤한 實現 可能性을 綿密하게 檢討하지 않은 채 達成하기 어려운 目標를 잡았다는 것이다. 

特히 2021年 國家 溫室가스 減縮 目標(NDC) 上向에 따라 産業部가 新再生 發展 目標를 30%까지 올린 過程을 監査院은 集中的으로 問題삼았다. 2030年까지 20% 上向도 ‘特段의 對策’이 必要할 程度로 達成이 어려웠던 狀況서 目標値를 올린 것이다. 

文在寅政府
主力 政策

發表 當時 監査院 關係者는 “國際的 흐름을 보면 NDC 上向 自體를 問題라고 보지 않으며 靑瓦臺 等 上級機關서 産業部에 特定한 指示를 내렸다는 內容이 確認된 바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NDC 履行 手段은 主務 部處의 몫이고 에너지 主務 部處인 産業部가 實現 可能性을 따져 適正 目標를 設定했어야 하는데 短期間에 無理하게 한 것이 問題”라고 指摘했다.  

監査院은 文政府가 電氣料金 引上 要因 必要性을 繼續해서 默殺했고 이 過程서 國會에 提出하는 報告書 內容을 意圖的으로 削除했다고 밝혔다. 産業部는 2017年 6月 國政企劃委서 ‘新재생에너지 精算 單價는 다른 發展源보다 높아 新再生 比重을 2030年까지 20%까지 높이면 電氣料金을 2018年과 比較해 最大 49.5% 올려야 한다’고 報告했다. 

當時 白雲揆 産業部 長官 候補者와 靑瓦臺는 産業部가 提示한 電氣料金 引上案을 指摘했다. 結局 産業部는 料金 引下 要因만을 反映한 시나리오를 選別的으로 適用해 ‘電氣料金 引上 要因이 크지 않다’는 立場으로 旋回했고 文政府와 與黨은 “向後 5年間은 電氣料金 引上은 없고 以後에도 憂慮할 水準이 아니다”라고 發表했다. 

論難이 繼續되자 産業部는 專門家 檢證 等 없이 自體 判斷으로 國會에 電氣料金 引上 要因이 10.9%라고 報告했다. 이 展望値에 對해 國會와 言論 等에서 非現實的 羞恥라는 指摘이 提起됐지만 産業部는 文政府 任期가 끝날 때까지 이 立場을 固守했다.

監査院에 따르면 韓國電力公社(韓電)는 産業部의 指示로 2019年 7月 國會가 要求한 ‘前歷 購入費 聯動制 硏究報告書’를 提出하면서 에너지 轉換에 따른 費用 增加 憂慮 內容은 大擧 削除하고 提出했다. 

總體的 難局
민낯 드러나

太陽光 等 新再生에너지 事業이 拙速 運營되는 過程에 關與한 公務員도 大擧 摘發됐다. 太陽光 發展 事業을 擔當하는 한전, 韓國農漁村公社 等 8個 公共機關의 任職員 251名(退職者 11名 包含)李 兼職 許可를 받지 않고 太陽光 發電所를 運營하면서 收益을 챙긴 事實이 드러났다.


또 韓國型 FIT(Feed in Tariff) 制度 惠澤을 받아 小型 太陽光 發電所 運營 權限을 얻은 2萬4000餘名을 全數調査한 結果도 發表했다. 韓國型 FIT는 政府가 2018年 7月 100㎾ 以下 太陽光 發電所의 境遇 농축산漁業人 資格만 證憑하면 條件 없이 優待 惠澤을 받을 수 있도록 한 制度다.

文政府가 新再生에너지 普及 目標量을 急激히 올리면서 農業人이 太陽光 發展 事業을 할 수 있도로 優待 政策을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 過程서 815名이 書類를 僞造해 虛僞 登錄하는 等 ‘假짜 農業人’인 것으로 確認됐다. 이들 中 一部는 專門 브로커를 통해 假짜 農業 法人體까지 세워 가며 借名으로 投資한 事實도 밝혀졌다. 

監査院이 新再生에너지 事業에 對한 大大的인 監査를 進行한 以後 本格的으로 檢察 搜査가 이뤄졌다. 特히 새萬金 太陽光 非理 疑惑과 關聯해 地域에서는 政財界 人士들의 이름이 擧論되는 等 緊張感이 감돌았다. 文政府서 集中的으로 推進한 事業인 만큼 檢察 搜査가 ‘윗線’으로 向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最近 들어 檢察 搜査 速度가 빨라졌다. 3月19日에는 全國 群山市 公務員 等에게 群山 一帶 事業 工事 受注를 斡旋하는 等 브로커 役割을 하며 金品을 收受한 嫌疑를 받는 브로커가 拘束됐다. 

지난달 17日에도 서울북부지검 國家財政犯罪合搜團은 斡旋受財 嫌疑를 받는 群山市民發展株式會社 代表 徐某氏의 身柄을 確保했다. 서울北部地方法院은 證據湮滅 可能性을 들어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全北 政財界 人士 實名 擧論
군산시議會 “拔本塞源해야”


徐氏는 2020年 군산시에 勤務하는 公務員 等 情·官界 人士들에게 事業 關聯 請託을 하는 代價로, 새萬金솔라파워 事業團長 崔某氏에게 1億원假量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다. 새萬金 솔라파워는 새萬金 受賞 太陽光 發電事業을 위해 韓國水力原子力(以下 韓水原)과 現代글로벌이 함께 設立한 特殊目的法人(SPC)이다.

崔氏는 發注 問題와 市民團體의 環境汚染 問題 提起 等으로 事業이 遲延되자 徐氏에게 請託을 付託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9日 崔氏 亦是 用役業體를 통해 設計?認許可 用役代金을 부풀려 支給한 後 現金으로 돌려받는 式으로 祕資金을 造成해 2億4300餘萬원을 史跡으로 有用한 嫌疑를 받아 拘束됐다.

監査院은 2021年 12月 韓水原이 새萬金 水上太陽光 發電事業 推進 過程서 隨行 資格이 없는 無資格 業體인 현대글로벌에 設計用役을 맡겼다는 內容의 公益監査 結果를 公開하며 檢察에 搜査를 依賴한 바 있다. 새萬金 水上太陽光 事業은 새만금호 全體 面積의 約 7%인 28㎢에 2025年까지 2100㎿級 世界 最大 規模 水上 太陽光을 設置하는 事業으로 總事業費는 4兆6200億원에 達한다. 

군산시議會는 지난달 16日 새萬金 太陽光 非理 疑惑과 關聯해 徹底한 搜査를 促求하는 建議案을 採擇했다. 建議案을 代表 發議한 설경민 議員은 “지난해 7月 檢察의 押收搜索 後 브로커가 拘束됐다는 狀況만으론 非理가 事實이라고 斷定할 수 없지만 市民團體의 疑惑 提起와 監査院의 告發, 檢察 搜査가 이뤄지고 있는 狀況들에 26萬 群山市民의 마음은 背信感을 넘어 慘澹한 心情”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萬金 太陽光 事業 疑惑의 眞相이 밝혀져 汚名을 벗고 市의 信賴度 및 對內外로 墜落하고 있는 새만금 太陽光 事業의 當爲性을 다시 回復해야 한다”며 “一部 關聯者만 處罰하는 水準의 봐주기식 結果는 또 다른 非理 高位層의 犯罪를 量産하는 惡影響을 끼치므로 拔本塞源해 迅速히 밝혀주길 强力하게 要請한다”고 强調했다.

關聯者 拘束
윗線까지?

檢察은 지난 2日 斡旋受財 嫌疑로 브로커 1名을 拘束 起訴하고 민주당 신영대 議員의 地域區 事務室을 押收搜索 하는 等 搜査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一角에서는 A氏가 死亡하면서 檢察 搜査에 制動이 걸리는 게 아니냐는 憂慮가 나왔다. 法曹界서도 주요 被疑者의 死亡으로 搜査에 차질이 不可避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檢察은 ‘숨진 代表에겐 召喚 通報조차 한 적이 없다’며 强壓搜査 論難에 線을 그으면서도 當惑感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sja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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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80억 먹튀 노량진 조합장, 그 후···

[單獨] 180億 먹튀 鷺梁津 組合長, 그 後···

[日曜示唆 取材1팀] 김성민 記者 = 漢江을 바라보는 노른자 立地인 鷺梁津本洞 住宅建設事業이 20年째 얼어붙은 狀態다. 앞서 2013年 數百億臺 組合費를 橫領한 組合長이 拘束되면서 鷺梁津本洞 地域住宅組合은 暗礁를 만났다. 남은 地住宅 組合員 一部는 區域 內에 자리한 빌라 한 채에 最大 55名씩 假登記를 設定하면서 事業主體의 業務를 妨害하고 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이달 初 株式會社 로쿠스는 서울 동작구本洞 一帶에 住宅建設事業을 推進하는 會社의 資格으로 鷺梁津 本洞 地域住宅組合원 財産保護連帶(以下 再보연) 一部를 告訴했다. 告訴 趣旨는 ‘再보연이 虛僞假登記를 利用한 僞計를 行使해 不動産實權利者名義登記에 關한 法律을 違反하고 告訴人의 事業業務를 妨害했다’는 것이다. 꿈의 漢江뷰 惡夢 現實로 鷺梁津 本洞 地住宅은 2007年 本洞 441一帶에 368家口 規模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土地 買入費 目的으로 總 1400億원을 모아 組合을 結成하고 대우건설을 施工社로 選定했다. 이어 대우건설의 保證으로 金融圈서 資金을 빌려 事業을 進行했다. 이듬해인 2008年 組合設立認可를 받고 2010年 서울市 建築審議를 通過했지만, 서울市와 동작구가 再開發事業 基準을 强化하면서 事業이 遲延되기 始作했다. 結局 2012年 3月 PF 貸出金 2700億원을 갚지 못한 組合은 破産했다. 當時 組合 側은 工事를 맡은 大宇建設이 事業承認과 着工서 늑장을 부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吐露했다. 이에 대우건설은 支給保證으로 빚을 代身 갚았기에 被害者 立場이라고 主張해 왔다. 대우건설 側은 言論과 인터뷰서 “PF 貸出을 갚지 못해 代位辨濟로 2700億원의 빚을 支拂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土地 所有權을 얻는다고 해도 600億원의 損失을 甘受해야 하는 狀況”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前 組合長 崔某氏가 分擔金 가운데 180億餘원을 빼돌린 嫌疑로 懲役刑을 宣告받았다. 崔氏는 組合員 40餘名에게 프리미엄 名目으로 웃돈 20億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結局 投資金 4100億원을 虛空에 날리게 되면서 地住宅 事業의 代表的인 失敗 事例로 손꼽힌다. 앞서 2012年 10月12日 서울중앙지검 特殊3部는 前 組合長 崔氏가 理事長으로 在職 中인 서울 永登浦區 所在 財團法人 事務室과 地方 居住地 等 2~3곳을 押收搜索했다. 이 過程서 檢察은 崔氏가 數百億원을 橫領한 端緖를 잡았다. 財産保護連帶 一部 虛僞 假登記 疑惑 不動産實權利者名義法 違反·業務妨害 特히 崔氏가 빼돌린 돈의 使用處를 確認하는 過程서 一部가 銅雀區 公務員과 施工社인 大宇建設 任員, 警察 幹部 等에게 흘러들어갔다는 諜報를 入手했다. 當時 崔氏는 檢察의 搜査線上에 오르자 潛跡했다. 이에 法務部는 3000萬원의 懸賞金을 걸고 崔氏를 公開手配한 끝에 拘束 起訴했다. 檢察은 鷺梁津 再開發 組合費 1500餘億원 中 180餘億원을 빼돌린 嫌疑로 拘束 起訴된 崔氏의 政治權 로비 疑惑을 파헤치다가 더불어民主黨 重鎭 議員의 前職 祕書官에게 흘러간 情況도 捕捉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特殊3部(部長 朴贊浩)는 崔氏로부터 億臺의 金品을 받은 嫌疑로 李某 前 祕書官도 拘束 起訴했다. 前 組合長 崔氏가 2012年 3月10日 拘束 收監되면서 旣存 地住宅 組合員 中 156名은 組合에 對한 返還金 債券+辯護士費+其他 費用 名目으로 組合과 860億원의 金錢消費貸借契約을 締結한 것으로 傳해진다. 이를 그대로 認定한다면 組合員 1人當 平均 2億5000萬원을 負擔하게 된다. 結局, 大宇建設도 2012年 3月24日 PF 延長을 抛棄했다. 組合 不渡 以後 대우건설은 2012年 4月10日까지 2700億원을 代位辨濟하고 處分權 取得한 事業敷地는 公賣하겠다고 코람코자산신탁을 통해 組合에 通知했다. 그러면서 로쿠스 施行社로 所有權移轉 登記되는 同時에 하나資産信託으로 信託登記(公賣代金 2100億, 信託登記非 100億)가 이뤄졌다. 當時 로쿠스 側은 債權者 地位를 가진 地住宅 組合員 156名에게 內容證明을 發送해 3次例 總會를 거쳐 156名 中 34名은 組合員 地位를 回復한 것으로 傳해진다. 나머지 122名에 對해서는 除名 措置했다. 最終 388名이 現在 有效한 組合員이고, 組合 理事 A氏를 包含한 122名은 2012年 末 除名되면서 財寶鳶을 꾸렸다. 한마음 55名 누군가 보니… 現在 再보연은 法的 土地 所有權을 놓고 强하게 反撥하면서 로쿠스와 葛藤을 이어가고 있다. 實際로 再보연 關係者들은 2013年 7月부터 事業區域 內에 位置한 B 빌라와 C 빌라 各各 한 채에 假登記 및 共有持分 關係를 設定해 로쿠스의 業務를 妨害하고 있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現在 로쿠스 側이 確保한 住宅建設 垈地面積은 95% 以上이며, 이 中 B와 C 빌라는 1% 未滿에 該當한다. 그러나 B 빌라 502號는 55名, C 빌라 202號는 11名의 假登記權者 等으로 設定돼있다. 로쿠스 側은 “數十名에게 各各 街登記抹消 訴訟을 提起해야 하는 狀況”이라며 “이 境遇 事前 協議期間만 3個月 以上이 걸리고 過度한 金融費用이 發生한다”며 假登記權者들을 相對로 告訴狀을 提出한 理由를 밝혔다. 現在 住宅法 第22條에 따라 住宅建設 垈地面積의 95% 以上의 使用圈원을 確保한 境遇, 使用圈원을 確保하지 못한 大地의 모든 所有者에게 賣渡請求가 可能하다. 다만, 街登記抹消 또는 根抵當權 抹消 等을 强制로 請求할 수 있는 法律 規定은 없다. 이에 따라 登記 또는 根抵當權이 抹消되지 않는 以上 事業을 推進하기 어려운 狀況이다. 로쿠스 側은 再보연이 不動産實權利者名의등기에관한법률을 違反했다는 主張이다. 告訴狀에 따르면 “不動産에 關한 物權을 名義信託約定에 따라 名義受託者 名義로 登記해서는 안되는데도 不拘하고 (加等棄權者들이)재산보호연대의 費用 9億6000萬원으로 不動産 賣買契約을 締結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加等棄權者들이)이 事件 事業 進行을 妨害할 目的으로 事業 敷地 內의 서울 동작구 本洞 2筆地에 虛僞의 假登記를 設定했다”며 “僞計 또는 威力으로써 告訴人 會社의 이 事件 事業業務를 妨害했다”고 덧붙였다. 一角에선 再보연 一部가 持分 쪼개기를 통해 所有者를 늘려 事業主體의 業務를 妨害하는 行爲에 對해 “住宅供給 遲延과 工事 現場 放置로 인한 슬럼化를 憂慮하지 않을 수 없다”고 指摘했다. 또, 總會를 거쳐 組合員 地位를 回復한 이들은 再보연 一部의 持分 쪼개기 等으로 着工이 遲延되면서 補償이 遲延되는 等의 被害를 입고 있는 것으로 傳해진다. 이처럼 知人들에게 整備事業 區域 內 土地 및 建築物의 持分을 작게 나누어 所有權을 넘겨주는 ‘持分 쪼개기’는 社會的으로도 問題가 되고 있다. 持分 쪼개기 알박기 疑惑 法曹界에 따르면 지난해 9月11日 大法院 2部는 서울 성북구 장위3棟 一帶(長位3區域) 土地 等 所有者 D氏 等이 城北區廳을 相對로 낸 ‘住宅再開發整備事業 組合設立認可 處分 取消’ 請求 訴訟 上告審서 原告 勝訴로 判決한 原審을 確定했다. 大法院은 “持分 쪼개기는 都市整備法 適用을 排除하거나 잠頉下機 위한 脫法行爲에 該當하므로 持分 쪼개기에 該當하는 土地等所有者들은 組合設立認可를 위한 同意定足數 算定서 除外해야 한다”고 判示했다. 都市整備法上 再開發整備事業 推進委員會는 組合設立을 위해 土地등所有者 4分의 3 以上 및 土地面積의 2分의 1 以上의 土地所有者 同意를 받아 地自體에 提出해야 한다. 組合設立 認可를 마치면 施工社를 選定할 수 있다. 2003年 末부터 長位3區域 一帶 不動産을 買入해 온 大明綜合建設은 이곳에 再開發整備事業을 통해 657家口 規模의 아파트 團地를 造成할 計劃이었다. 大明綜合建設은 2008年 7月부터 같은 해 11月까지 長位3區域서 保有한 土地 및 建築物의 持分을 任職員과 知人 等 總 209名에게 賣買·贈與했다. 이 中 194名이 取得한 土地의 持分은 모두 1㎡ 以下였다. 大明綜合建設로부터 넘겨받은 建築物 持分이 0.4㎡ 以下인 사람도 40餘名에 達했다. 大明綜合建設은 2019年 5月 長位3區域 土地등所有者 512名 中 391名의 同意(同意率 76.37%)를 받아 城北區廳의 組合設立 認可를 받아냈다. 이에 原告들은 “土地등所有者 4分의 3 以上의 同意를 받지 못했다”며 訴訟을 걸었다. 1審 裁判部는 “大明綜合建設이 持分 쪼개기 方式을 使用했다고 認定할 證據가 없다”며 原告 敗訴로 判決했다. 하지만 2審서 判決이 뒤집혔다. 2審 裁判部는 大明綜合建設이 持分 쪼개기 方式으로 土地등所有者 數를 人爲的으로 늘렸고, 그들에게 組合設立에 同意하는 意思表示를 하도록 했다고 봤다. 속 타는 時空社 津땀 1400億 날린 組合員들 抗訴審 裁判部는 “持分 쪼개기 方式으로 늘어난 土地等所有者들은 再開發事業에 對한 자유로운 意思決定權을 行使할 수 있는 土地等所有者에 該當한다고 볼 수 없다”며 “그 土地等所有者들은 再開發組合設立에 關한 同意率 要件을 算定하면서 全體 土地等所有者의 數 및 同意者 數에서 各各 除外함이 妥當하다”고 判斷했다. 大法院도 原審 判斷이 正當하다고 보고 判決을 確定했다. 大法院은 “整備區域으로 指定·告示된 以後로도 土地 및 建築物의 持分 良導體가 法的으로 막혀 있진 않다”며 “하지만 大法院은 이番 事件서 持分 쪼개기는 脫法行爲高, 組合設立을 위한 同意定足數 算定서 除外해야 한다는 것을 最初로 判決했다”고 밝혔다. 한便, 再보연은 2017年 集會를 통해 抑鬱함을 呼訴했다. 鷺梁津 本洞 再보연 側은 2020年 6月 동작區廳 앞에서 集會를 열고 “동작區廳의 잘못으로 대우건설에 財産 1400億원을 빼앗기는 損害를 입었다”고 主張했다. 앞서 2011年 組合이 債務를 갚지 못할 時 事業敷地 處分權을 대우건설에 넘겨주기로 決定한 總會를 열었을 때 組合長 崔氏에게 組合員 資格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論難이 加重됐다. 地住宅 組合員은 組合設立認可 申請일부터 該當 組合住宅 入住日까지 所有한 住宅이 없거나 專有面積 基準 60㎡ 以下의 住宅 1채를 所有한 境遇에만 그 資格이 있다. 그러나 崔氏는 2008年 6月 組合設立認可 申請을 한 뒤 10個月 뒤인 2009年 4月 專有面積 67.75㎡인 빌라를 購買해 組合員 資格을 잃었다. 하지만 2011年 9月 동작區廳이 法令과 國土部 回信을 利用해 崔氏가 購入한 빌라의 專有面積을 67.75㎡서 57.03㎡로 建築物臺帳에 縮小 標示해주면서 崔氏는 組合員 資格을 維持할 수 있었다. 該當 빌라의 專有面積이 縮小된 다음 날 열린 總會서 崔氏와 組合은 債務를 履行하지 못할 時 대우건설에 事業敷地 處分權을 넘겨주기로 決定한다. 2012年 組合은 債務를 갚지 못했고 대우건설은 組合으로부터 넘겨받은 處分權을 바탕으로 事業敷地를 大宇建設 前 職員이 세운 施行社 로쿠스에 賣買할 수 있었다. 繼續되는 진흙탕 싸움 一部 組合員은 빌라 建築物 變更 民願을 提起한 사람이 大宇建設 北部事業所長의 夫人 金氏라는 것과 동작區廳이 便法으로 崔氏가 組合員 資格을 維持하도록 도와준 事實을 바탕으로 崔氏와 大宇建設, 동작區廳이 서로 有利하게 立場을 맞춘 게 아닌가 疑心했다. 結果的으로 동작區廳이 崔氏의 組合員 資格을 維持하지 않게 했다면 組合員들이 1400億원을 날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主張이다. <smk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