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曜示唆 取材2팀] 김해웅 記者 = “午後 7時15分에 돌아간 CCTV 映像이 있어 향후 證據로 提出할 豫定이며 게는 삶아서 나올 때까지 30分 걸려서 미리 삶아도 午後 7時쯤 먹게 된다.”
지난해 12月31日, 장某 七旬잔치로 豫約 後 찾아갔던 蔚山 精子港 素材의 한 臺게집 還拂拒否 論難이 眞實攻防 樣相으로 加熱되고 있다. 이른바 ‘蔚山 대게 還拂拒否’ 論難이 一波萬波 커지면서 손님과 業主 側은 民·刑事上 責任을 묻는 等 法的 對應에 들어간 것으로 確認됐다.
앞서 한 누리꾼은 豫約 時刻보다 일찍 該當 飮食店에 到着했으나 先決第 後 2, 3層에 자리가 없었던 데다 언제 자리가 날지도 모르겠다 싶어 還拂을 要請했는데 거부당했다고 主張했다.
該當 글이 지난 4日 온라인 自動車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紹介되면서 대게집 社長의 甲질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業主로 推定되는 會員의 反駁 댓글이 揭載되면서 均衡의 追加 業主 側으로 多少 기우는 模樣새다.
보배 會員 A氏는 이튿날인 지난 5日, ‘蔚山 대게 75萬원 還拂事件의 眞實은?’이라는 題目의 글에 “7時 以前에 자리가 나왔지만 이미 氣分 탓하면서 還拂만 要請했다”고 主張했다.
그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 只今도 장난電話와 노쇼 作業을 繼續하고 있는데 다 遞增해놓고 있다. 섣불리 한쪽 便에 서지 마시고 法的으로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지켜봐달라”고 强調했다.
이어 “이 事件은 2023年 12月31日, 午後 7時30分 豫約 손님이 午後 6時21分에 訪問해 ‘아직 房이 나지 않아 待機해야 한다’고 付託드렸는데도 莫無可奈로 還拂을 要請하고 事實과 다른 이야기를 言論에 흘려 現在 賣場에 深刻한 營業妨害 및 被害를 끼치고 있는 狀況”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蔚山警察署에 名譽毁損과 一部 故意的 노쇼, 故意的 業務妨害 等의 內容으로 오늘 告訴狀을 接受했으며 사이버上에 事實과 다른 內容을 反復的으로 揭示하는 狀況에 對해 民刑事上 法的 措置에 들어갔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年末 가장 바쁜 날 午後 7時30分에 豫約해놓고 午後 6時40分에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으니 還拂해달라는 게 오로지 業主의 責任이냐?”며 “一部 顧客 應對에 未盡한 部分이 있었다고 해도 이 過失이 全部 저희에게 있는 狀況이 아니다. 부디 한쪽 意見만 듣고 罪 없는 自營業者에게 함부로 돌을 던지는 行爲를 멈춰 달라”고 마무리했다.
100% 業主 責任이 아닌 만큼 全額 還拂은 어렵다는 趣旨의 主張으로 읽힌다.
A氏는 댓글에 添附 파일로 當日 決濟 領收證으로 豫想되는 카드社 信用賣出傳票 寫眞도 公開했다. 實際로 賣出 傳票上 去來一時는 지난해 12月31日 午後 6時21分40秒로, 合計金額은 75만원으로 記載돼있다.
A氏는 “왜 先決濟인가요?” “豫約 時刻보다 1時間10分이나 일찍 와서 ‘룸 내놔라’고 眞相짓 하는데 ‘네’ 하고 計算하고 삶았다는 거냐?” 等 보배 會員들의 댓글 質問에는 答하지 않았다.
앞서 該當 業主는 <머니투데이>와의 通話서 “房을 잡아두긴 했는데 앞서 利用하던 손님이 오랜 時間 利用해 問題가 생긴 것”이라며 “홀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包裝도 勸誘했지만 손님이 莫無可奈로 還拂만 要求했다”고 主張했다.
이어 “當時 A氏가 決濟했던 대게는 冷凍室에 保管하고 있으며 法에 따라 對處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1年에 서너番 該當 飮食店을 訪問했다는 한 보배 會員은 지난 6日 ‘蔚山 대게집 75萬원 還拂 要求件에 對해 業主에게 들었다’는 題目으로 “제 글이 社長님을 擁護하는 글일 수도 있겠지만, 들은 말 그대로를 옮긴 것이니 勘案해달라”며 글을 揭載했다.
前날 加入했던 그는 “12月31日 午後 7時30分에 豫約한 손님 아홉 분이 午後 6時20分頃에 到着해 1層 대게直販場서 대게를 골라 카드 決濟 後 2層 初場집으로 올라갔다”고 說明했다. 이어 “(豫約된)해당 룸엔 손님이 食事를 마무리하는 中이었는데 職員이 ‘대게가 쪄지는 約 20分 동안 홀 座席서 기다려달라’고 案內했으나 拒否하고 1層으로 내려가 還拂을 要請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이미 손님이 選擇한 대게들은 찜솥에서 찌고 있는 터라 還拂은 困難하고 暫時 기다리면 룸으로 案內하고 2層서 發生하는 1人 5000원의 初場값을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손님은 再次 還拂을 要求했다”고 說明했다.
그에 따르면, 當時 손님 一行은 ‘包裝해드릴 테니 타 初場집서 드셔라’고 勸했으나 拒否하고 還拂을 要求했으며 실랑이하는 동안 飮食店을 찾았던 손님들을 놓쳐 적지 않은 損失을 입었다.
“還拂을 拒否當했다”며 抑鬱함을 呼訴했던 B氏는 지난 4日 보냈던 <日曜示唆> 取材 要請 內容을 5日에 確認했지만, 어떤 應答도 하지 않았다.
다만, 원글에 追加 形式으로 “내용증명 보내고 民·刑事 訴訟을 하기로 했다. 現在 官公署 民願 接受 後 기다리고 있는 狀況이며 放送社에 提報해 東西 兄님께서 인터뷰를 進行했다”며 “어느 댓글에 豫約 取消하고 三角김밥을 먹었다는 온라인 리뷰가 있다고 하는데 저 아니다. 그날 나와서 바로 다른 食堂으로 移動했다”고 反駁했다.
보배 會員들의 댓글에선 “亦是 兩쪽 當事者 말을 들어봐야 한다. 너무 한쪽 말만 듣고서 急發進은 危險하다. 저 말이 事實이라면 社長님은 人民 裁判 當하신 것과 다름없다” 等 B氏가 하소연 글을 올렸을 때와는 多少 다른 雰圍氣가 感知된다.
反面 “알겠는데 아직 食事 前인데도 웬 還拂? 그럼 먹지도 않았는데 미리 先拂 받았고 그걸 안 준다고?” “그럼 1時間 넘게 찌는 것도 아닐 텐데 1時間이나 더 일찍 와서 方道 없는데 대게는 왜 잡았느냐?” “反駁 댓글이 핑계일 수밖에 없는 理由가 1時間 前, 자리도 없는데 대게를 죽이고 찐다는데 너무 많이 찌면 收率이 빠지고 작게 찌면 비려서 맛이 없는데 그런데도 죽였다고? 1時間 동안 찌다가 줄 건가? 자리 없다고 包裝해가라고?” 等 如前히 B氏를 擁護하는 댓글도 달렸다.
會員 ‘兄魂OO’은 “本質을 흐리지 마시라. 2番이나 房 豫約을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없고 기다려도 자리가 없어 還拂을 要求했는데 해주지 않은 것”이라고 直擊했다.
이어 “저 곳은 一般的인 初場집이 아니다. 애初 豫約制를 無視하는 곳이었으면 豫約이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게 常識 아니냐? 사람이 7時에 豫約했다면 여러분은 時間 約束을 正刻 7時에 맞춰 움직이느냐?”며 “40分 일찍 到着했는데 豫約한 房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主張했다.
會員 ‘콩OO’도 “CCTV를 통해 確認 中에 있다? 왠지 가게의 잘못으로 쏠려간다. 어떤 式으로 亂動을 부렸는지 確認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 모를 對象을 차는 것도 아니니 10分이면 確認하고도 남을 텐데 確認 中이라고? 錄畫된 映像의 時間 캡처 하나만 올려도 되는데 그건 안 하고?”라며 業主를 向한 疑心을 거두지 않았다.
무엇보다 豫約돼있는 룸의 使用 與否도 確認하는 過程이 省略된 채 손님에게 先決濟를 要求한 部分은 대게집 業主의 잘못이라는 意見이 優勢하다. 게다가 豫約돼있던 房이 언제 자리가 날지도 모르는 狀況서 대뜸 대게 손질부터 始作했다는 解明은 納得이 쉽지 않아 보인다.
業主의 反駁 中 노쇼에 對한 部分도 理解하기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노쇼란 豫約 後 손님들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하지만 이番 論難의 境遇, 豫約 손님이 음식점을 訪問했기 때문에 노쇼에 該當되지 않는다. 오히려 서비스를 提供하지 못한 責任은 뒤로 하고, 적반하장식의 對應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主張도 나온다.
會員 ‘로또1等OOO’는 “이건 業主가 미리 돈 받아먹고 ‘배 째라’고 한 거 아니냐? 豫約을 받지 말던가, 자리를 비워 두던가 했어야 했다”며 “그것도 아니라면 決濟 取消해주고 謝過했어야 한다. 노쇼, 業務妨害로 申告하셨다? 自爆하시네”라고 詰難했다.
會員 ‘다이어OOOO’는 “豫約 視角으로 물타기 해서 손님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1層서 룸度 안 나왔는데 決濟하고 올라가라고 한 女社長이 第一 잘못 아니냐?”며 “豫約 때도 電話로 ‘찌는 데 30分 程度 걸리니 그 前에 와서 1層서 決濟하면 된다’고 豫約할 때 說明 안 해주느냐?”고 反問했다.
이어 “일찍 와서 ‘룸 내놔라’ 眞相짓을 했다는 게 本質이 아니라 1層서 豫約했다고 말하고 決濟하고 올라가라고 했으면 當然히 豫約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常識 아니냐”면서 “올라가니 룸은 없고 職員들은 豫約者 名單 確認도 안 하는 것 같고 周邊에 食堂 많은데 굳이 不親切한 곳에서 食事하고 싶었겠느냐?”고 指摘했다.
會員 ‘새벽OOO’도 “아니 먹지도 않은 飮食값을 還拂해달라는데 안 해주고는 뭔 X소리야? 그렇게 장사가 잘돼서 자리가 없으면 還拂해주고 다른 손님 받으면 되는 것이고, 豫約 取消로 損害나기 싫으면 豫約金을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抑鬱할 것도 없다”고 꼬집었다.
先決濟에 對한 指摘의 목소리도 나왔다. 會員 ‘懲戒OOO’는 “먹지도 않은 거 決濟한 것부터가 常識 以下다. 元來 그 洞네는 先拂이냐?”고 反問했다.
또 “豫約 時刻보다 일찍 왔다면 ‘只今은 자리가 없어 時間에 맞춰 자리를 마련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면 될 것을 미리 先決第 要求하는 것도, 豫約者도 기다리지 못하고 일찍 먹고 싶어 先決濟하고 자리 빼달라는 것도 問題가 있다. 저는 食堂 側과 豫約者 둘 다 50 對 50으로 본다” 等 中立 댓글도 눈에 띈다.
이렇듯 이番 論難의 最大 爭點은 ▲B氏 一行의 음식점 도착 및 豫約 時刻 ▲룸 發生 與否가 될 것으로 보인다.
B氏는 到着 時刻이 午後 7時라고, 業主는 午後 7時30分이라고 主張했다. 다만 業主 側이 公開한 決濟領收證의 決濟 時刻이 午後 6時21分이라는 點을 勘案할 때, 約 1時間이라는 ‘기다림과 理解’를 요구받았던 B氏 一行은 그런 狀況이 納得이 가지 않았을 것으로 豫想된다.
業主 立場에선 豫約 時刻보다 1時間 일찍 到着한 데다 移轉 손님의 오버타임으로 예약돼있는 룸을 내주지 못했고, B氏 立場에선 豫約한 룸을 利用할 수 없게 돼 還拂을 要求할 수밖에 없었던 게 이番 事件의 本質이다.
룸 發生에 對해 業主 側은 “오후 7時 以前에 자리(룸)가 나왔지만 이미 氣分 탓하면서 還拂만 要請했다”고 主張했지만, B氏는 이날 午後 6時50分頃 申告로 현장에 出動했던 警察과 함께 7時20分頃 該當 飮食店을 나왔다. 이 같은 業主 側 主張이 事實이라면 룸이 생겼는데도 B氏 一行이 들어가지 않고 굳이 警察을 부른 이유가 說明되지 못한다.
卽, ‘7時 以前에 자리가 났다’는 業秋 側 解明은 事實이 아닐 可能性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8日 JTBC <事件班長>서 公開한 映像서 B氏가 “방도 없는데 豫約은 왜 받았느냐?”고 言聲을 높이자 業主는 “(위層 職員이)방이 없다잖아요, 房이…”라고 대꾸했다.
이어 “아니 그럼 대게 삶기 前에 먼저 (豫約 룸을)취소했어야지. 決濟 먼저 덜렁 해놓고 房도 없고…”라고 따지자 業主는 “房으로 豫約이 4個 있는데 안 나오는 걸 끄집어낼 수도 없는 거 아니냐. 3時間 前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데…”라고 抗辯했다.
“그럼 決濟를 하지 말았어야지. 房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決濟하던가…”라고 追窮하자 “그거(죽은 대게)는 어떻게 하라고요? 자리가 房이 아니더라도 9名 마련해놓고 왔는데 조금씩 理解를 해야지, 어떻게 하느냐? 初章 값 안 받는다고 했지 않느냐. 75萬원 대게 죽였는데 이 生物은 어떻게 하나? 조금만 理解해달라”고 諒解를 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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