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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映像 있다” 業主 ‘蔚山 대게 還拂拒否’ 손님과 眞實攻防

“CCTV 映像 있다” 業主 ‘蔚山 대게 還拂拒否’ 손님과 眞實攻防

業主 當日 카드 決濟領收證 公開
豫約 視覺 및 룸 發生 與否 配置

[日曜示唆 取材2팀] 김해웅 記者 = “午後 7時15分에 돌아간 CCTV 映像이 있어 향후 證據로 提出할 豫定이며 게는 삶아서 나올 때까지 30分 걸려서 미리 삶아도 午後 7時쯤 먹게 된다.”

지난해 12月31日, 장某 七旬잔치로 豫約 後 찾아갔던 蔚山 精子港 素材의 한 臺게집 還拂拒否 論難이 眞實攻防 樣相으로 加熱되고 있다. 이른바 ‘蔚山 대게 還拂拒否’ 論難이 一波萬波 커지면서 손님과 業主 側은 民·刑事上 責任을 묻는 等 法的 對應에 들어간 것으로 確認됐다.

앞서 한 누리꾼은 豫約 時刻보다 일찍 該當 飮食店에 到着했으나 先決第 後 2, 3層에 자리가 없었던 데다 언제 자리가 날지도 모르겠다 싶어 還拂을 要請했는데 거부당했다고 主張했다.

該當 글이 지난 4日 온라인 自動車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紹介되면서 대게집 社長의 甲질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業主로 推定되는 會員의 反駁 댓글이 揭載되면서 均衡의 追加 業主 側으로 多少 기우는 模樣새다.

보배 會員 A氏는 이튿날인 지난 5日, ‘蔚山 대게 75萬원 還拂事件의 眞實은?’이라는 題目의 글에 “7時 以前에 자리가 나왔지만 이미 氣分 탓하면서 還拂만 要請했다”고 主張했다.

그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 只今도 장난電話와 노쇼 作業을 繼續하고 있는데 다 遞增해놓고 있다. 섣불리 한쪽 便에 서지 마시고 法的으로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지켜봐달라”고 强調했다.


이어 “이 事件은 2023年 12月31日, 午後 7時30分 豫約 손님이 午後 6時21分에 訪問해 ‘아직 房이 나지 않아 待機해야 한다’고 付託드렸는데도 莫無可奈로 還拂을 要請하고 事實과 다른 이야기를 言論에 흘려 現在 賣場에 深刻한 營業妨害 및 被害를 끼치고 있는 狀況”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蔚山警察署에 名譽毁損과 一部 故意的 노쇼, 故意的 業務妨害 等의 內容으로 오늘 告訴狀을 接受했으며 사이버上에 事實과 다른 內容을 反復的으로 揭示하는 狀況에 對해 民刑事上 法的 措置에 들어갔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年末 가장 바쁜 날 午後 7時30分에 豫約해놓고 午後 6時40分에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으니 還拂해달라는 게 오로지 業主의 責任이냐?”며 “一部 顧客 應對에 未盡한 部分이 있었다고 해도 이 過失이 全部 저희에게 있는 狀況이 아니다. 부디 한쪽 意見만 듣고 罪 없는 自營業者에게 함부로 돌을 던지는 行爲를 멈춰 달라”고 마무리했다.

100% 業主 責任이 아닌 만큼 全額 還拂은 어렵다는 趣旨의 主張으로 읽힌다.

A氏는 댓글에 添附 파일로 當日 決濟 領收證으로 豫想되는 카드社 信用賣出傳票 寫眞도 公開했다. 實際로 賣出 傳票上 去來一時는 지난해 12月31日 午後 6時21分40秒로, 合計金額은 75만원으로 記載돼있다.

A氏는 “왜 先決濟인가요?” “豫約 時刻보다 1時間10分이나 일찍 와서 ‘룸 내놔라’고 眞相짓 하는데 ‘네’ 하고 計算하고 삶았다는 거냐?” 等 보배 會員들의 댓글 質問에는 答하지 않았다.

앞서 該當 業主는 <머니투데이>와의 通話서 “房을 잡아두긴 했는데 앞서 利用하던 손님이 오랜 時間 利用해 問題가 생긴 것”이라며 “홀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包裝도 勸誘했지만 손님이 莫無可奈로 還拂만 要求했다”고 主張했다.


이어 “當時 A氏가 決濟했던 대게는 冷凍室에 保管하고 있으며 法에 따라 對處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1年에 서너番 該當 飮食店을 訪問했다는 한 보배 會員은 지난 6日 ‘蔚山 대게집 75萬원 還拂 要求件에 對해 業主에게 들었다’는 題目으로 “제 글이 社長님을 擁護하는 글일 수도 있겠지만, 들은 말 그대로를 옮긴 것이니 勘案해달라”며 글을 揭載했다.

前날 加入했던 그는 “12月31日 午後 7時30分에 豫約한 손님 아홉 분이 午後 6時20分頃에 到着해 1層 대게直販場서 대게를 골라 카드 決濟 後 2層 初場집으로 올라갔다”고 說明했다. 이어 “(豫約된)해당 룸엔 손님이 食事를 마무리하는 中이었는데 職員이 ‘대게가 쪄지는 約 20分 동안 홀 座席서 기다려달라’고 案內했으나 拒否하고 1層으로 내려가 還拂을 要請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이미 손님이 選擇한 대게들은 찜솥에서 찌고 있는 터라 還拂은 困難하고 暫時 기다리면 룸으로 案內하고 2層서 發生하는 1人 5000원의 初場값을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손님은 再次 還拂을 要求했다”고 說明했다.

그에 따르면, 當時 손님 一行은 ‘包裝해드릴 테니 타 初場집서 드셔라’고 勸했으나 拒否하고 還拂을 要求했으며 실랑이하는 동안 飮食店을 찾았던 손님들을 놓쳐 적지 않은 損失을 입었다.

“還拂을 拒否當했다”며 抑鬱함을 呼訴했던 B氏는 지난 4日 보냈던 <日曜示唆> 取材 要請 內容을 5日에 確認했지만, 어떤 應答도 하지 않았다.

다만, 원글에 追加 形式으로 “내용증명 보내고 民·刑事 訴訟을 하기로 했다. 現在 官公署 民願 接受 後 기다리고 있는 狀況이며 放送社에 提報해 東西 兄님께서 인터뷰를 進行했다”며 “어느 댓글에 豫約 取消하고 三角김밥을 먹었다는 온라인 리뷰가 있다고 하는데 저 아니다. 그날 나와서 바로 다른 食堂으로 移動했다”고 反駁했다.

보배 會員들의 댓글에선 “亦是 兩쪽 當事者 말을 들어봐야 한다. 너무 한쪽 말만 듣고서 急發進은 危險하다. 저 말이 事實이라면 社長님은 人民 裁判 當하신 것과 다름없다” 等 B氏가 하소연 글을 올렸을 때와는 多少 다른 雰圍氣가 感知된다.

反面 “알겠는데 아직 食事 前인데도 웬 還拂? 그럼 먹지도 않았는데 미리 先拂 받았고 그걸 안 준다고?” “그럼 1時間 넘게 찌는 것도 아닐 텐데 1時間이나 더 일찍 와서 方道 없는데 대게는 왜 잡았느냐?” “反駁 댓글이 핑계일 수밖에 없는 理由가 1時間 前, 자리도 없는데 대게를 죽이고 찐다는데 너무 많이 찌면 收率이 빠지고 작게 찌면 비려서 맛이 없는데 그런데도 죽였다고? 1時間 동안 찌다가 줄 건가? 자리 없다고 包裝해가라고?” 等 如前히 B氏를 擁護하는 댓글도 달렸다.

會員 ‘兄魂OO’은 “本質을 흐리지 마시라. 2番이나 房 豫約을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없고 기다려도 자리가 없어 還拂을 要求했는데 해주지 않은 것”이라고 直擊했다.

이어 “저 곳은 一般的인 初場집이 아니다. 애初 豫約制를 無視하는 곳이었으면 豫約이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게 常識 아니냐? 사람이 7時에 豫約했다면 여러분은 時間 約束을 正刻 7時에 맞춰 움직이느냐?”며 “40分 일찍 到着했는데 豫約한 房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主張했다.

會員 ‘콩OO’도 “CCTV를 통해 確認 中에 있다? 왠지 가게의 잘못으로 쏠려간다. 어떤 式으로 亂動을 부렸는지 確認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 모를 對象을 차는 것도 아니니 10分이면 確認하고도 남을 텐데 確認 中이라고? 錄畫된 映像의 時間 캡처 하나만 올려도 되는데 그건 안 하고?”라며 業主를 向한 疑心을 거두지 않았다.


무엇보다 豫約돼있는 룸의 使用 與否도 確認하는 過程이 省略된 채 손님에게 先決濟를 要求한 部分은 대게집 業主의 잘못이라는 意見이 優勢하다. 게다가 豫約돼있던 房이 언제 자리가 날지도 모르는 狀況서 대뜸 대게 손질부터 始作했다는 解明은 納得이 쉽지 않아 보인다.

業主의 反駁 中 노쇼에 對한 部分도 理解하기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노쇼란 豫約 後 손님들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하지만 이番 論難의 境遇, 豫約 손님이 음식점을 訪問했기 때문에 노쇼에 該當되지 않는다. 오히려 서비스를 提供하지 못한 責任은 뒤로 하고, 적반하장식의 對應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主張도 나온다.

會員 ‘로또1等OOO’는 “이건 業主가 미리 돈 받아먹고 ‘배 째라’고 한 거 아니냐? 豫約을 받지 말던가, 자리를 비워 두던가 했어야 했다”며 “그것도 아니라면 決濟 取消해주고 謝過했어야 한다. 노쇼, 業務妨害로 申告하셨다? 自爆하시네”라고 詰難했다.

會員 ‘다이어OOOO’는 “豫約 視角으로 물타기 해서 손님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1層서 룸度 안 나왔는데 決濟하고 올라가라고 한 女社長이 第一 잘못 아니냐?”며 “豫約 때도 電話로 ‘찌는 데 30分 程度 걸리니 그 前에 와서 1層서 決濟하면 된다’고 豫約할 때 說明 안 해주느냐?”고 反問했다. 

이어 “일찍 와서 ‘룸 내놔라’ 眞相짓을 했다는 게 本質이 아니라 1層서 豫約했다고 말하고 決濟하고 올라가라고 했으면 當然히 豫約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常識 아니냐”면서 “올라가니 룸은 없고 職員들은 豫約者 名單 確認도 안 하는 것 같고 周邊에 食堂 많은데 굳이 不親切한 곳에서 食事하고 싶었겠느냐?”고 指摘했다.

會員 ‘새벽OOO’도 “아니 먹지도 않은 飮食값을 還拂해달라는데 안 해주고는 뭔 X소리야? 그렇게 장사가 잘돼서 자리가 없으면 還拂해주고 다른 손님 받으면 되는 것이고, 豫約 取消로 損害나기 싫으면 豫約金을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抑鬱할 것도 없다”고 꼬집었다.


先決濟에 對한 指摘의 목소리도 나왔다. 會員 ‘懲戒OOO’는 “먹지도 않은 거 決濟한 것부터가 常識 以下다. 元來 그 洞네는 先拂이냐?”고 反問했다.

또 “豫約 時刻보다 일찍 왔다면 ‘只今은 자리가 없어 時間에 맞춰 자리를 마련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면 될 것을 미리 先決第 要求하는 것도, 豫約者도 기다리지 못하고 일찍 먹고 싶어 先決濟하고 자리 빼달라는 것도 問題가 있다. 저는 食堂 側과 豫約者 둘 다 50 對 50으로 본다” 等 中立 댓글도 눈에 띈다.

이렇듯 이番 論難의 最大 爭點은 ▲B氏 一行의 음식점 도착 및 豫約 時刻 ▲룸 發生 與否가 될 것으로 보인다.

B氏는 到着 時刻이 午後 7時라고, 業主는 午後 7時30分이라고 主張했다. 다만 業主 側이 公開한 決濟領收證의 決濟 時刻이 午後 6時21分이라는 點을 勘案할 때, 約 1時間이라는 ‘기다림과 理解’를 요구받았던 B氏 一行은 그런 狀況이 納得이 가지 않았을 것으로 豫想된다.

業主 立場에선 豫約 時刻보다 1時間 일찍 到着한 데다 移轉 손님의 오버타임으로 예약돼있는 룸을 내주지 못했고, B氏 立場에선 豫約한 룸을 利用할 수 없게 돼 還拂을 要求할 수밖에 없었던 게 이番 事件의 本質이다.

룸 發生에 對해 業主 側은 “오후 7時 以前에 자리(룸)가 나왔지만 이미 氣分 탓하면서 還拂만 要請했다”고 主張했지만, B氏는 이날 午後 6時50分頃 申告로 현장에 出動했던 警察과 함께 7時20分頃 該當 飮食店을 나왔다. 이 같은 業主 側 主張이 事實이라면 룸이 생겼는데도 B氏 一行이 들어가지 않고 굳이 警察을 부른 이유가 說明되지 못한다.

卽, ‘7時 以前에 자리가 났다’는 業秋 側 解明은 事實이 아닐 可能性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8日 JTBC <事件班長>서 公開한 映像서 B氏가 “방도 없는데 豫約은 왜 받았느냐?”고 言聲을 높이자 業主는 “(위層 職員이)방이 없다잖아요, 房이…”라고 대꾸했다.

이어 “아니 그럼 대게 삶기 前에 먼저 (豫約 룸을)취소했어야지. 決濟 먼저 덜렁 해놓고 房도 없고…”라고 따지자 業主는 “房으로 豫約이 4個 있는데 안 나오는 걸 끄집어낼 수도 없는 거 아니냐. 3時間 前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데…”라고 抗辯했다.

“그럼 決濟를 하지 말았어야지. 房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決濟하던가…”라고 追窮하자 “그거(죽은 대게)는 어떻게 하라고요? 자리가 房이 아니더라도 9名 마련해놓고 왔는데 조금씩 理解를 해야지, 어떻게 하느냐? 初章 값 안 받는다고 했지 않느냐. 75萬원 대게 죽였는데 이 生物은 어떻게 하나? 조금만 理解해달라”고 諒解를 求했다.

< haewoong@ilyosis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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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10번째 해외순방 부푼 보따리 풀어보니…

尹, 10番째 海外巡訪 부푼 褓따리 풀어보니…

[日曜示唆 取材1팀] 金民主 記者 = 尹錫悅 大統領 夫婦가 海外巡訪을 떠났다. 그에 맞는 成果를 낸다면 宇宙라도 갈 수 있다지만, 여태까지 成績表는 悽慘해, 앞으로도 期待하기 어려운 實情이다. 우리가 期待했던 ‘1號 營業社員’의 意味가 大統領 夫婦와는 달랐던 걸까? 오히려 나갔다 하면 터지는 事故로 不安할 地境이다. 지난 10日 尹錫悅 大統領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等 中央아시아 3個國 國賓 訪問을 위해 出國했다. 尹 大統領과 配偶者 김건희 女史는 이날 午前 城南 서울 空港서 大統領 專用機인 空軍 1號基를 타고 첫 巡訪知人 투르크메니스탄으로 向했다. 始作은 華麗하게 서울 空港엔 鄭鎭奭 祕書室長, 성태윤 政策室長, 홍철호 政務首席과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 國民의힘 黃祐呂 非常對策委員長, 國民의힘 秋慶鎬 院內代表 等이 나와 尹 大統領을 歡送했다. 이날 尹 大統領은 짙은 藍色 正裝에 軟한 灰色 넥타이를 맸고, 金 女史는 밝은 베이지色 正裝 차림에 에코백을 들었다. 尹 大統領 夫婦는 空軍 1號基에 올라 各各 손 人士와 目禮 人事를 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첫 巡訪國인 투르크메니스탄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大統領과 頂上會談을 열고 協力 擴大 方案을 論議했다. 尹 大統領은 “北核 問題의 平和的 解決과 北韓의 完全한 非核化가 韓半島뿐 아니라 世界 平和와 繁榮에 寄與할 것이라는 點에 意見을 같이 했다”며 “베르디무하메도프 大統領은 우리 政府의 ‘非核·平和·繁榮의 韓半島를 위한 膽大한 構想’에 對한 支持를 表明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베르디무하메도프 大統領에게 ‘韓-中央아시아 K-실크로드 協力 構想’과 ‘韓-中央아시아 頂上會議 開催 計劃’에 對해 詳細히 說明했으며, 이에 對해 “全幅的인 支持를 表明해주셨다”고 說明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大統領은 “우리의 한-中央아시아 K-실크로드 協力 構想의 一環으로 中央아시아 國家들과 大韓民國 間 關係의 擴大를 支持한다”면서 “우리는 본 構想을 具現하는 데 兩國 政府 間 緊密한 協力을 期待한다”고 和答했다. 이番 兩國 間 共同聲明에는 가스 및 化學, 造船, 纖維, 運送, 情報通信, 環境保護 等 分野서 協力 强化도 담겨있다. 海外巡訪이 잘 끝나면 좋지만, 이番 海外巡訪은 時機가 좋지 않다는 指摘과 함께 여태까지의 實績보다는 리스크가 더 컸다는 말도 나오는 實情이다. 스스로를 ‘1號 營業社員’이라고 指稱한 尹 大統領의 威信은 무너진 지 오래다. 曺國革新黨은 尹 大統領의 中央아시아 3個國 巡訪길에 金 女史가 同行하는 데 對해 ‘檢察 搜査 回避用 外遊’라고 規定했다. 한 番 나갔다 하면 터지는 論難 總選 以後 숨었다가 海外서 登場 김보협 首席代辯人은 지난 8日 論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디올백 收受 映像이 公開된 뒤 4·10 總選 ‘도둑 投票’서 보듯이 國民과 言論의 눈을 避해 꼭꼭 숨어다니더니, 이제 대놓고 闊步한다. 檢察을 向해 ‘어디서 敢히? 召喚할 테면 해보라’는 式”이라고 批判했다. 金 代辯人은 “檢察은 金 女史에게 名品 가방과 洋酒, 高級 化粧品을 代價性 賂物로 提供한 최재영 牧師를 召喚해 多數의 證據와 證言을 이미 確保했다. 따라서 金 女史는 代價性 賂物을 받은 疑惑이 있는 被疑者다. 特히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嫌疑 被疑者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이어 “共犯들은 이미 處罰받았다. 裁判에 提出된 檢察 意見書에 金 女史와 母親 최은순氏의 收益이 23億원이라고 적혀 있다. 檢察은 언제까지 金 女史 召喚調査를 미룰 건가? 請託性 膳物을 ‘大統領記錄物’이라고 하는 억지 主張을 듣고만 있을 것이냐”고 聲討했다. 金 代辯人은 “大韓民國 檢察은 押收搜索도, 召喚調査도 避해 가는 ‘特權階級’ 앞에서 무너지고 있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言論에 ‘法 앞에 例外도, 特惠도, 聖域도 없다’고 해도 믿는 國民은 없다. 아무리 달달한 말을 해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場面 앞에서 힘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直擊했다. 그러면서 “尹 大統領 夫婦가 無事히 巡訪을 마치고 돌아오길 祈願한다. 歸國 卽時, 요새 國民의힘 議員들이 關心이 많은 機內 食費와 飮料, 술값 內譯을 꼭 公開하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아울러 “金 女史는 檢察이 歸國 뒤에도 召喚하지 않거든 서울中央地檢에 제 발로 찾아가길 바란다. 그래야 檢察 召喚을 避하려고 外遊를 擇했다는 誤解를 避할 수 있을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처럼 大統領 夫婦의 海外巡訪은 時期가 適切하지 않다는 論難으로 始作됐지만, 무엇보다 큰 問題는 여태까지 大統領 夫婦의 海外巡訪서 事故가 끊임없이 터졌던 것에 있다. 가장 最近에 있었던 論難은 獨逸·덴마크 海外巡訪이었다. 豫定대로라면 지난 2月18日 尹 大統領은 一週日 日程으로 獨逸과 덴마크를 訪問할 豫定이었지만 計劃을 突然 延期했다. 지난 2月14日 大統領室에 따르면, 尹 大統領의 올해 첫 海外巡訪 日程인 獨逸과 덴마크 訪問 計劃이 여러 要因을 檢討한 끝에 延期됐다. 過去에도 巡訪이 取消되거나 延期되는 境遇가 있었으나 뚜렷한 理由 없이 巡訪을 延期하는 것은 매우 異例的이라는 評價다. 民間人은 왜 태워? 獨逸 主要 綜合誌와 放送社는 尹 大統領의 訪問 延期 消息을 報道하지 않았고, 一部 온라인 言論이 <로이터 通信>의 短信을 飜譯해 紹介했다. 덴마크서 發行되는 主要 言論들도 이 消息을 다루지 않았다. 獨逸 올라프 숄츠 總理室과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總理室度 별다른 言及이나 公式的인 說明하지 않았다. 獨逸과 덴마크 國民은 韓國의 大統領이 訪問할 豫定이었다는 事實조차 모를 程度로 無關心한 雰圍氣였다. 外信 가운데 唯一하게 海外 巡訪 延期 消息을 傳했던 <로이터 通信>은 “韓國 大統領室은 具體的인 理由를 說明하지 않고, 다양한 問題 때문에 演技를 決定했다고 發表했다. 이런 決定은 4?10 總選서 尹 大統領이 國民의힘의 勝利를 위해 努力하는 가운데 내려졌다”고 報道했다. <로이터>는 “大統領 內外가 成果도 없이 너무 잦은 海外巡訪을 하고 있다고 野黨이 批判하고 있고, 特히 金 女史가 名品 가방을 수수하는 過程이 담긴 몰래카메라가 公開되면서 尹 大統領이 困難을 겪고 있다”며 디올백 事件이 延期 決定의 한 原因이라는 分析도 함께 傳했다. 反面 現地 韓人 僑民과 韓國 企業 關係者들은 前例가 없는 일에 荒唐해했다. 現地 韓國 公館들은 海外巡訪이 있기 한 달 前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同胞 行事 補助要員을 募集했고, 僑民 懇談會를 열 計劃이라고 非公式 公知까지 한 狀況이었다. 獨逸 日程의 境遇 首都인 베를린에 있는 獨逸大使館이 아닌 獨逸 중북부에 있는 함부르크 總領事館이 行事 要員을 募集한 事實에 關心이 集中됐다. 이곳에서 있을 晩餐은 獨逸과 유럽의 貴賓들이 主로 參席하는 社交 파티 形式이어서 大統領 夫婦가 함께 參席할 것으로 豫想됐지만, 모든 게 突然 取消된 것이다. 外交家에선 이를 두고 “前例를 찾기 어려운 일”이라는 反應이 불거졌다. 가장 格이 높은 國賓 房門을 不過 며칠 앞두고 取消한 건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外交的 缺禮 論難으로도 번질 수 있는 事案이었다. 지난해 12月에 있었던 尹 大統領의 네덜란드 訪問도 論難이 있었다. 지난해 12月1日 네덜란드 側이 韓國의 過度한 警護 및 儀典 要求에 憂慮를 표하기 위해 최형찬 州네덜란드 韓國大使를 招致했다. 關聯 事情에 밝은 消息通에 따르면, 네덜란드 政府는 崔 大使를 불러 國賓 訪問 警護와 儀典을 둘러싼 韓國의 다양한 要求에 ‘憂慮와 當付事項’을 傳達했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警護上의 必要를 理由로 訪問地 엘리베이터 面積까지 要求한 것 等 具體的인 事例를 列擧해 不滿을 표했다. 特히 半導體 裝備 企業인 ASML의 機密 施設 ‘클린룸’ 訪問 日程과 關聯해 韓國 側이 定해진 制限 人員 以上의 房門을 要求한 데 對한 憂慮도 컸다. 한 消息通은 “네덜란드가 相對國 頂上의 訪問을 앞두고 駐在 大使를 불러 抗議한 건 異例的”이라고 傳했다. 論難이 불거지자 外交部는 “崔 大使와 네덜란드 側 間 協議는 國賓 訪問이 臨迫한 時點서 日程 및 儀典 關聯 細部的인 事項들을 迅速하게 調律하기 위한 目的서 이뤄진 疏通의 一環”이라고 밝혔다. 當時 더불어民主黨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國賓 訪問이 ‘大統領의 外交’가 아닌 華麗한 儀典만 챙기는 ‘王의 外交’로 轉落했다고 批判했다. 지난해 7月에는 北大西洋 條約 機構(나토) 頂上會議 參席을 위해 大統領 夫婦가 리투아니아를 訪問했는데, 金 女史가 警護員과 隨行員 16名을 帶同한 채 首都 빌뉴스의 名品 編輯賣場에 들린 것이 問題가 됐다. 리투아니아 媒體 <15min>은 ‘韓國의 퍼스트레이디(金 女史)는 50歲의 스타일 아이콘 : 빌뉴스(리투아니아의 首都)서 日程 中 有名한 商店에 訪問하다’라는 題目의 記事를 揭載했다. 記事에는 金 女史가 大統領室 職員들과 함께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라는 賣場(名品 브랜드 編輯숍)에 訪問한 寫眞이 담겼다. 이 記事에 따르면 金 女史는 總 16名을 帶同한 채 賣場에 왔고, 金 女史가 쇼핑하는 동안 6名의 警護員이 賣場 앞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配置됐다는 內容이 담겼다. 두 브롤리아이 關係者는 金 女史 一行이 賣場 訪問 以後에도 이곳을 다시 찾아서 追加로 物件을 購入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金 女史가 무엇을 샀고 얼마어치를 샀는지는 機密”이라고 말했다. 該當 日에 大統領室은 “金 女史가 商店을 訪問한 건 맞고 案內를 받았지만, 物件은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은 “물 爆彈과 文字爆彈에 出勤을 서두르고 있는 庶民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記事”라고 批判했다. 지난해 여름 韓半島 暴雨 事態로 인해 國家的 災難 狀況에 處했는데 國內 事情을 優先視하지 않았다는 批判도 이어졌다. 지난해 1月에 있었던 아랍에미리트 海外巡訪에선 尹 大統領의 말이 問題가 됐다. 尹 大統領이 海外巡訪 中 UAE 軍事訓鍊 協力團(아크部隊)을 訪問해 “UAE의 敵이 이란이고, 우리의 敵은 北韓이다. UAE는 우리의 兄弟 國家다. 兄弟國의 敵은 우리의 敵”이라고 말했다. 名品, 盧룩 握手, 敬禮… “金 女史 歸國 後 檢察로?” 이란이 尹 大統領의 主張에 反撥해 聲明을 發表하면서 國際的인 論難이 됐다. 駐韓 이란이슬람공화국 大使館은 尹 大統領의 發言에 對해 “이란이슬람공화국은 大韓民國 公式 채널 特히 外交部를 통해 이란이슬람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關係에 對한 尹 大統領의 發言을 眞摯하게 檢討하고 銳意注視하고 있으며 이 事案에 對한 大韓民國 政府의 說明을 기다리고 있다”고 傳達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은 “現地서 UAE의 平和와 安全에 寄與하는 아크部隊 將兵들을 激勵하는 次元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한-이란 關係와 無關한 發言”이라고 解明했지만, 이란 나자피 外務部 次官은 倫綱型 駐이란 韓國大使를 外務部로 招致해 抗議했다. 2022年 11月 巡訪에서는 ▲MBC 取材陣 大統領 專用機 搭乘 不許 論難 ▲尹錫悅政府 頂上會談 取材 制限 論難 ▲兆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金 女史가 팔짱을 낀 寫眞 論難 ▲海外巡訪 中 尹 大統領이 專用機 안에서 채널A, CBS 記者 2名만 따로 부른 것 ▲金 女史가 正常 配偶者 프로그램에 參與하는 代身 非公開로 캄보디아 病院과 家庭에 訪問하면서 發生한 論難 等이 있었다. 2022年 9月에 있었던 英國-美國-캐나다 海外巡訪에서는 나라別 論難이 끊이지 않았다. 大統領 夫婦는 當時 死亡한 英國 엘리자베스 2世 女王을 弔問하러 英國으로 出國했지만, 弔問에 參席하지 않았다. 交通 狀況 때문이라고 했지만, 이미 交通 混雜이 充分히 豫想됐고, 英國 政府는 이미 訪問하는 國家 怨讐들의 專用機 搭乘 自制 및 儀典車輛 提供 不可를 7日 前에 알렸다. 美國에서는 ▲韓日 略式會談 ▲48秒 韓美頂上會談 ▲辱說 發言으로 論難이 됐고, 캐나다에서는 同胞 懇談會를 열었지만, 內容이 實속 없다는 批判이 있었다. 또 오타와 戰爭 記念碑 앞 參拜 過程서 캐나다 國家가 울려 퍼지는 渦中에 캐나다 國旗에 敬禮하는 儀典 失手를 저질렀다. 마지막으로 尹 大統領의 첫 番째 海外巡訪이었던 나토 頂上會議에선 조 바이든 大統領이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大統領에게 人事하려던 途中 尹 大統領이 握手를 건네자, 조 바이든 大統領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다. 그저 尹 大統領이 건넨 握手만 받은 채 루멘 라데프 大統領과 握手를 하고 불가리아 大統領과 이야기를 나누는 場面이 捕捉돼 ‘盧룩 握手’ 論難이 일어났다. 國際的 亡身도 이 밖에도 演出된 業務 寫眞, 大統領 夫婦의 海外巡訪에 大統領室 職員이나 公務員이 아닌 民間人 申氏가 同行한 것도 論難이 됐다. 지난해 3月 韓日頂上會談에서는 敏感한 事案에 對한 韓日 兩國의 主張이 엇갈렸으며, 지난해 4月 韓美頂上會談에서는 出國 前 尹 大統領이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서 “100年 前 일로 日本이 無條件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저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發言해 論難을 키웠다. <alswn@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