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라 불러다오” 亂雜 三角關係, 人間馬車 行進…高大에 이런 皇帝 있었다[이원율의 후암동 美術館-엘라가발루스 便]
. 編輯者 註 開館 2周年을 넘긴 〈후암동 美術館〉李 世界觀을 擴張합니다. 美術館 옆 歷史觀, 美術館 옆 文學觀 等 새로운 施設을 두고 特別展으로 種種 人事드리겠습니다. 歷史에서 눈에 띄는 人物과 時點, 文學 等 새로운 藝術 領域에서 눈길을 끄는 瞬間을 視覺 資料와 함께 紹介드립니다. 皇帝의 惡趣味…꽃을 뿌려 질식시키다 "가서 죽든, 안 가서 追窮 當해 죽든…. 어쩔 수 없소." 로마 元老院 議員들은 皇帝의 晩餐 招待狀을 받고 고개를 떨궜다. 누군가는 悲歎의 눈물을 흘렸다. 또 다른 사람은 絶望에 젖은 채 주저앉았다. 皇帝가 몸소 함께 저녁을 하자는 提案을 한 것인데, 大體 왜? "왔다, 왔어! 어이, 빨리 꽃잎을 뿌려!" 議員들이 晩餐場에 모습을 보이자 皇帝가 킬킬대며 소리쳤다. "뭐하냐고!" 皇帝가 재촉하자 망설이던 始終 무리가 소쿠리를 들고 쏟았다. 한가득 담긴 제비꽃 等 꽃잎을 議員들을 向해 마구 퍼부었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