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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맨몸의 消防官' 4部作 깜짝 興行 또 한 番!
[現場] '맨몸의 消防官' 4部作 깜짝 興行 또 한 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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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맨몸의 消防官' 4部作 깜짝 興行 또 한 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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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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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스포츠經濟 최지윤] "메이저 드라마가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俳優 이준혁이 단막극의 가장 큰 長點으로 多樣性을 꼽았다.

이준혁은 11日 KBS2 水木劇 '맨몸의 消防官' 記者懇談會에서 "短幕劇은 메이저 드라마가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社會 批判的이고 純情 漫畫 或은 느와르 느낌이 나는 이야기가 많더라. '맨몸의 消防官'은 視聽者들이 便하게 볼 수 있는 熱血 靑春物"이라며 "요즘 成長물 장르의 드라마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 드라마는 어두운 餘韻을 남기지 않는다. 結果가 깔끔하고 즐거운 이야기"라고 說明했다.

'맨몸의 消防官'은 물불 가리지 않는 熱血 消防官에서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강철수(이준혁)와 殊常한 相續女 한진아(정인선)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年 前 放火事件의 犯人을 찾는 過程을 담았다. 코믹과 로맨스, 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진 複合된 장르다. 100% 事前製作 됐으며 後半作業을 통해 完成度를 높였다.

이준혁이 延期하는 강철수는 自己 몸을 아끼지 않고 火災 現場에 뛰어드는 消防官이다. 정작 本人 가슴 속의 불은 制御가 안 돼 욱하기 일쑤인 多血質의 男子다. 누드모델 役을 맡아 筋肉質의 몸매도 뽐낼 豫定이다. 이준혁은 "準備할 時間이 많지 않았다. 비주얼的으로 즐거움을 주기보다 消防官이니까 生活 筋肉을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덜 먹고 運動도 熱心히 했다. 이 作品이 끝나고 술을 마셨는데 라면을 6個나 끓여 먹었다"고 苦衷을 털어놓기도 했다.

成人 俳優로서 첫 主演을 맡은 정인선은 "처음 臺本을 받은 後 精神 차려보니 다 읽었다. 集中해서 빨리 읽을 수 있었다"며 "그 만큼 이야기의 힘이 크다는 걸 느꼈다. 이 作品을 꼭 하고 싶었던 理由도 마찬가지였다.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갔다"고 說明했다. 이어 "장르가 여러 가지 왔다 갔다 하면서 人物들의 흐름, 感情이 繼續 變해 재미있었다. 스릴러, 로맨스, 코미디 要素뿐만 아니라 主人公들이 各自 成長하고 自己 主導的으로 삶을 選擇하는 게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맨몸의 消防官'은 2017年 들어 처음 선보이는 4部作 短幕劇이다. 지난해 '베이비시터' '百戱가 돌아왔다'로 好評을 받았다. 4部作은 連續劇이나 미니시리즈에 비해 現實的인 問題가 많은 게 事實이다. 製作費 對比 非效率的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박진석 PD는 "産業的인 側面에서 當然히 걸림돌이 있다. 4部作이라고 해서 16部作의 4分의 1만큼의 努力과 돈이 드는 게 아니다. 投資 對比 收益이 發生해야 하는데 損益分期를 맞추기도 힘든 게 事實"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短幕劇이나 聯作 드라마는 색다른 재미, 多樣性을 보여줄 수 있다. 視聽者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지에 對해 苦悶을 많이 했다"며 "'百戱가 돌아왔다'가 잘 돼서 負擔感을 느끼기 보다 또 4部作을 만들 수 있는 機會가 주어져 感謝하다. 比較하지 말고 내 길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12日 午後 10時 첫 放送. 寫眞=KBS 提供

최지윤 記者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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