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朴元淳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13日 서울市長 選擧에서 ‘最初의 3線 서울市長’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人口 1千萬 都市 서울에서 3番이나 選擇을 받으며 大衆 政治人으로서의 可能性을 再確認한 것이다. 이番 選擧에서 서울 基礎團體長 選擧까지 이끌며 ‘與黨의 有力 政治人’으로 變身을 摸索한 朴 候補를 向해 次期 大選 挑戰 要求가 커질 것이란 게 政治權의 觀測이다. 朴 候補는 이날 最終 52.8%(261萬9497票)를 得票해, 金文洙(自由韓國黨)·安哲秀(바른未來黨) 候補를 따돌리고 當選이 確定됐다. 비록 野圈 支持가 脆弱한 狀況이긴 하지만, 大權走者級 候補들과의 競爭에서 壓倒的 優位를 지킨 것이다. 黨內 競選과 本選에서 相對 候補들이 ‘3線 疲勞感’을 들어 그의 6年 是正을 批判했지만 朴 候補는 흔들림 없는 大勢論을 이어왔다. 朴 候補는 지난 19代 大選에 挑戰했다가 支持率 不振으로 中途下車했지만, 이番에 安定的으로 勝利한 만큼 確實한 朱子가 보이지 않는 與圈의 次期 大選 街道에 有利한 高地를 先占했다는 評價가 나온다. 特히 이番 選擧를 통해 朴 候補는 그間 弱點으로 擧論된 ‘黨과의 距離感’을 좁히며 與黨의 看板 政治人으로 발돋움했다. 2011年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 無所屬 ‘市民候補’로 當選돼 민주당에 入黨한 그는 이番에 ‘민주당의 野戰司令官’을 自任하며 서울뿐 아니라 全國 選擧의 勝利를 牽引하는 구실을 맡았다. 서울地域 25個 自治區 가운데 민주당 險地로 分類되는 江南 等의 地域을 4~5次例씩 찾아 支援遊說를 펼쳤고, 慶南·廣州·大邱 等 他 地域 廣域團體長 候補들과 政策協約을 맺으며 廣幅 遊說에 나섰다. 朴 候補와 가까운 한 議員은 “이番 選擧에서 두가지 戰略基調 中 하나가 黨과의 一體感을 높이는 것이었고 두番째는 박원순表 서울市 政策을 전국화하는 것이었다”며 “黨에 獻身하는 選擧를 통해 朴 候補의 黨內 基盤을 鞏固히 하는 데 成功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安熙正 前 忠南知事가 性暴力 疑惑으로 搜査를 받고 李在明 京畿知事 候補가 道德性 論難에 휘말리는 等 지난 大選의 黨內 競爭者들이 휘청인 狀況도 朴 候補에게 유리한 政治的 環境을 만들어주고 있다. 朴 候補와 가까운 또 다른 議員은 “지난 大選 當時 世代交替를 바라는 時代的 흐름이 거셌지만, 두 走者(李在明·안희정)를 둘러싼 論難으로 世代交替 흐름이 꺾이면서 앞으로 經綸 있는 經營者를 期待하는 雰圍氣가 커질 可能性이 있다”며 “重要한 건 그런 要求가 있을 때 朴 候補가 準備된 人物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金慶洙·임종석 等 또 다른 (大權) 挑戰者들이 浮上할 수 있는 狀況에서 朴 候補가 本人만의 모멘텀(契機)을 만들지 못하면 3線 市場에 그칠 수 있다”는 展望도 있다. 朴 候補 쪽은 現時點에서 ‘大權挑戰설’이 擧論되는 것을 剛하게 警戒하고 있다. 지난 大選에서도 너무 急히 出師表를 던지는 바람에 實技했다고 보고 있어서다. 朴 市長 쪽 復讐 人士들은 “(大選은) 黨이나 國民들의 要求가 있다면 考慮할 問題”라며 “施政에 集中할 때 機會가 열린다고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朴 候補는 이날 當選이 確實視되자 서울 안국동 캠프에서 記者會見을 열어 “公正과 正義, 平和와 民主主義가 꽃피는 大韓民國을 서울에서부터 始作하겠다”고 밝혔다. 엄지원 記者 <a href="mailto:umkija@hani.co.kr">umkija@hani.co.kr</a> [畫報] 2018年 第7回 全國同時地方選擧 <script id="inner_pictorial_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hani.co.kr/section-homepage/svc/js/innerpictorial.js" data-section="001002020" data-start="1"></script> [關聯 映像] &lt;한겨레TV&gt; ｜ ‘더政治’<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_wVED_2uWA4"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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