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뉴 페이트’의 맥켄지 데이비스와 ‘예스터데이’의 히메쉬 파텔이라는 最近 注目받는 俳優 두 사람이 美國드라마 ‘스테이션 일레븐’에 共同 出演한다고 美國 映畫專門 媒體 ‘Deadline’李 報道했다.
이 作品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에 依한 同名小說의 드라마化한 것으로 致死率이 높은 新種 플루의 流行으로 人類의 大部分이 死滅한 디스토피아 世界를 舞臺로 하고 있다. 데이비스가 演技하는 것은 셰익스피어 劇團의 女俳優, 파텔은 人類滅亡의 危機 속에서 英雄이 되어가는 地盤 役을 맡는다고 한다.

美國 드라마 ‘매니악’의 패트릭 서머빌이 企劃·製作 總指揮를 맡고 파라마운트 텔레비젼이 製作하며 ‘애틀랜타 레기온’의 映像 디렉터 히로 무라이가 演出을 맡아 來年에 發足하는 워너미디어의 神 스트리밍서비스 ‘HBO Max’를 통해 傳達된다.

데이비스는 美國 드라마 ‘홀트 앤 캐치·파이어(Halt and Catch Fire)’의 女主人公 逆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後 ‘오디세이’ ‘블레이드 러너 2049’ ‘탤리 맨’等에서 活躍했다. 最近 開封한 ‘터미네이터: 뉴 페이트’에서는 未來에서 보내지는 强化人間을 延期했다.

파텔은 오랫동안 英國 멜로드라마 ‘이스트엔더스’에 出演한 後 ‘러브 액츄얼리’의 리처드 커티스가 脚本을 執筆하고 ‘슬럼毒 밀리오네어’의 대니 보일 監督이 메가폰을 잡은 ‘예스터데이’의 主役으로 拔擢돼 크리스토퍼 놀란 監督의 新作 ‘테넷’에도 出演하고 있는 注目주다.


金慶洙 글로벌이코노믹 編輯委員 ggs077@g-enews.com